방명록




Fithele 2004-08-22  

안녕하세요
[그녀를 보다] 사건을 읽고 나니 저랑 같은 학교를 다니고 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인사 올립니다. 저희 실험실 사람들도 다 구경가더군요, 저만 빼놓고요 --;; 나중에 이번주 방영분을 봤는데, 늘쌍 지나치는 학교 풍경이 묘하게 뭉클해서 이상했습니다. 어쨌든 넓은 것 같으면서도 좁은 인터넷 세상에서 같은 동네에 사시는 분을 뵙게 되어 반갑구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머털이 2004-08-23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델님, 님 서재에 보니 같은 건물 (자과동)에 계시는 것 같더군요. 와~ 이 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 클래식에 대해서 궁금한게 생기면 자주 여쭤볼게요. ^^
 


snowida 2004-08-16  

좋은데..
멋진 서재를 갖고 있구나
맘에 드는 책 몇 개 골라간다
좋은 공간을 만나게 돼서 기분 좋~~~게..
또 올게 ~_~
 
 
머털이 2004-08-16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도 이렇게 글 남겨줘서 고맙다. 요즘에도 많이 바쁘지? 건강 조심하고 즐겁게 잘 지내길~ 가끔 여기 들러서 나 사는 얘기도 봐 주고.. ^^
 


두심이 2004-08-16  

머털이님..
당분간 서재를 비웁니다.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네요. 알라딘은 제가 참 좋아하는 공간이라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 가끔씩 힘들때 위로가 되는 곳이지요. 예전처럼 자주 뵙지는 못하겠지만 가끔씩 들러 님의 좋은 얘기들, 살아가는 예쁜 얘기들 듣겠습니다. 길게 비워두지않겠습니다. 오늘. 비오려나봐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어요.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머털이 2004-08-1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바쁘신가 보군요. 요즘 두심이님 서재에 글이 안 올라와서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님께서 올려주시는 리뷰, 광고, 노래 참 좋아요. 그리고 제 글에 달아주시는 코멘트도 너무 감사하구요. 당분간 뵐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지만 그래도 님께서 준비하시는 일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큽니다. 꼭 그렇게 되도록 마음속으로 빌겠습니다. 건강 주의 하시고 다음에 밝은 모습으로 뵈요. 두심이님, 화이팅!! ^^
 


재홍이 2004-08-16  

할루..
나 재홍이..
메세지 받구 들어와본다..
점심은 드셨느뇨??

읽을거리가 많은거 같네..
앞으로도 계속 많기를.. :-)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게나..
 
 
머털이 2004-08-16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이렇게 글까지 남길 줄은 몰랐는데 ^^
고마워, 친구. 가끔 들러서 내가 어떻게 사는지도 보고 서로 연락도 자주 하자구. 바이~
 


mannerist 2004-08-15  

간만에 고클 들렸다가...
머털이님 글 뵈었습니다. 핫핫...

답글로 쓸려다가 이곳에다 남깁니다. 고클 신청곡은 회원 전용 게시판에서 받습니다. 신청곡 받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 맞춰서 글 올리시면 됩니다.

주소 남깁니다. 오른쪽 바에 '회원 전용'이라 써진 곳을 클릭하셔서 들어가실 수도 있습니다.

http://www.goclassic.co.kr/club/board/list.html?code=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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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정 하셨군요. -_-;;;;; 잘 살펴보지도 않고. 덜렁쟁이 매너. 핫핫..--;;;;
방송 예정이네요. 저도 덕택에 잘 들을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머털이 2004-08-15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 ^^; 처음에 어디에 올려야 하는지 몰랐는데 계속 찾아보니 신청곡 코너가 있더라구요. 매너님 덕분에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궁금한 게 생기면 계속 귀찮게 해 드려도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