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hele 2004-08-22  

안녕하세요
[그녀를 보다] 사건을 읽고 나니 저랑 같은 학교를 다니고 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인사 올립니다. 저희 실험실 사람들도 다 구경가더군요, 저만 빼놓고요 --;; 나중에 이번주 방영분을 봤는데, 늘쌍 지나치는 학교 풍경이 묘하게 뭉클해서 이상했습니다. 어쨌든 넓은 것 같으면서도 좁은 인터넷 세상에서 같은 동네에 사시는 분을 뵙게 되어 반갑구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머털이 2004-08-23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델님, 님 서재에 보니 같은 건물 (자과동)에 계시는 것 같더군요. 와~ 이 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 클래식에 대해서 궁금한게 생기면 자주 여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