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레슨을 제대로 받은 게 아닌 '막탁구'를 치고 있지만 그래도 좀 더 잘 해 보고픈 마음에 샀음.  김택수 형님이 이렇게 머리가 많고 어려 보인 적이 있었구나. 유니폼에 보이는 액티브라는 상표도 정겹다.

 

 

 


 9월 16일 (목요일),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임동혁의 대전 공연이 있어서 미리 들어보려고 샀음. 아하, 이것이 쇼팽의 녹턴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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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9-11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동과 음악이라..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계시군요..

파란여우 2004-09-1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쇼팽과 김택수라...저도 아영엄마님처럼 머털이님은 조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털이 2004-09-11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의 말씀이 칭찬으로 들려서 기분이 좋아지는 토요일 저녁입니다. ^^
'조화' - 살아가는 동안 계속 생각해 보아야 할 단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