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5-09-23  

9월에
별 일 아닌 것에도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나는 9월입니다. 하물며 같은 모족의 일원이야 말 할 수 없이 그립다죠... 연즉 공부하시느라고 바쁘십니까. 님의 댓글이 그 누구의 댓글에 앞서 반가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학문의 어려움, 저는 워낙 잘 모르는 일이지만 능히 성취하실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9월입니다. 가을이군요. 좋은 일 많으시길^^
 
 
머털이 2005-09-27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 감사합니다.
사실 그렇게 크게 바쁠 일도 없으면서 정말 중요한 일은 놓치고 사는 경우가 많지요. 파란 하늘을 보며 파란 여우님이 생각나는 이 가을, 잘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