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수업놀이 : 디 에센셜 - 나승빈 선생님의 지속가능한 교실 속 놀이 이야기
나승빈 지음 / 맘에드림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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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행우(함께 있어 행복한 우리) 학급살이로 오랫동안 학습활동을 공유해 온 나승빈 선생님의 노하우가 담긴 수업 놀이책이 발간되었다길래 많이 궁금했다. 블로그 등을 통해 꾸준히 실천했던 내용과 예전에 나왔던 책에서 다시 핵심을 뽑아 만든 책인 만큼 구성과 짜임이 실제 교실에서 활용하기 너무 좋은 내용들이 가득하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놀이를 최근의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에 맞게 6개의 장(신체감각, 자존감과 상호작용, 의사소통, 협력과 연대, 기초학력과 문해력, 창의융합 문제해결)으로 나눠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 수업놀이를 적용해보고 싶은 교사들에게 좋은 도우미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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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어린이 2023.가을 - 통권 82호, 창간 20주년 기념호
창비어린이 편집부 지음 / 창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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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창비어린이' 가을호를 읽었다. 

이번호는 청소년 소설을 주제로 특집기사 뿐아니라, 젊은 작가 7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어 너무 좋았다. 특히 백온유, 단요 작가등 관심이 가는 작가들의 글은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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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볼 2 - 돌파 온 더 볼 2
성완 지음, 돌만 그림 / 다산어린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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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혼성축구부의 생생하고 역동적인 축구 경기가 궁금하다면? 

바로 '온더볼' 시리즈를 통해 제대로 맛보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실감나는 일러스트와 함께 눈앞에서 경기를 직관하는 것처럼 손에 땀을 쥐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1권에서 좌충우돌 대풍초 혼성축구부가 결성되는 과정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 2권에서 아이들의 포지션이 정해지며 백호초와의 친선경기가 멋지게 펼쳐진다. 원톱으로 팀의 공격을 담당하게 된 지유가 슬럼프를 딛고 멋지게 돌파해나가는 장면은 저절로 그 플레이를 응원하게 만든다. 

과연 점점 더 성장해가는 대풍초 친구들이 축구대회에서 어떤 기적들을 만들어낼 지 기대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2권이다. 벌써부터 3권이 빨리 나오기를 고대하며...


※ 본 서평은 다산어린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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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병 저학년은 책이 좋아 32
원유순 지음, 유수정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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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만 봐도 읽고 싶게 궁금해지는 책이다.

'저학년은 책이 좋아'시리즈의 32번째 책. '커지는 병'.

역시나 재미있는 그림과 큼직한 글밥, 얇은 분량으로 읽기 독립을 하는 저학년이 읽기에 딱.

2학년인 해솔이의 엄마는 어느날부터 갑자기 손이 커지다가 이제는 솥뚜껑만큼 커진다. 그런데 해솔이 엄마뿐 아니라 친구들의 엄마들에게도 이 '커지는 병'이 전염이 되다니... 원인을 찾다 알아낸 '커지는 병원'에서 다들 처방을 받아 커진다는 정보에 해솔이의 친구들도 모두 약을 받아온다. 해솔이를 빼고 커진 친구들과 어른들마저 '커지는 병원'을 찾아가게 되면서 세상은 점점 거인들의 세상이 되어 버린다. 

나도 왠지 외모도, 내가 가진 물건도 큰 게 좋은게 아닐까라는 편견을 가진 부분이 있는 것 같아 해솔이의 엄마가 무조건 커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외치는 장면을 읽으며 뜨끔했다. 아이도 빨리 키가 컸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던 터라 이 책을 읽으며 웃기도 하고 진지하게 생각을 나눌 수도 있어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 본 서평은 잇츠북 출판사에서 이벤트 도서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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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은 미술관 작은 곰자리 68
시빌 들라크루아 지음, 이세진 옮김 / 책읽는곰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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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여름 할머니댁에 가면 낮잠 시간에 덧창을 열었을때 마법처럼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바로 덧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늘 새롭게 바뀌지요.

월요일에는 안개가 핀 멋진 광경이, 비오는 화요일에는 열대 우림의 열기가, 수요일에는 마르코 광장에서 축제가 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일곱밤을 보내는 내내 오늘 덧창을 열면 어떤 광경이 펼쳐질지 읽는 동안 기대하게 됩니다. 물론 가장 뒷장에 어떤 그림들을 우리가 만나게 되는지 알려주고 있어 스스로 그 작품을 직접 찾아 보게 만들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날 제일 좋아하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나와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화룡점정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림을 좋아하는 이라면 즐겁게 매 장을 펼쳐볼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매일 덧창에 나타날 광경을 상상해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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