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유쾌한 생활습관 77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지음, 환경운동연합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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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TV에서 모 프로그램의 '슈퍼 태풍'을 보며,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구의 반격'이라는 말이 무섭게 다가왔다.
올 여름만 해도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와 폭염 등을 겪으면서 예측할 수 없는 자연의 모습들이 얼마나 두렵게 다가왔는지 모른다.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유쾌한(?) 생활 습관'이라...
책장을 넘기면서 무심코 일상 생활 속에서 내가 얼마나 지구를 덥게 만들고 있는지 많이 알게 되었다. 먹고, 쓰고, 일하면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나 쓰게 되는 자원들이 어찌나 많은지......
추천글에서 21세기의 키워드가 '음식, 에너지, 물'이라고 하던데 정말 다가오는 말인듯 하다. 이제 과학기술이니, IT혁명이니 하는 것들보다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것은 바로 '자연 환경'이 될테니 말이다.
하나씩 하나씩 소개된 방법들이 많이 있지만, 미국 일상 생활과 가까운 내용이 많아 조금 아쉬웠다. 우리 나라의 모습에 좀더 맞는 방법들이 더 소개되었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물론 TIP 부분을 통해 우리 나라의 여러 단체들이 소개되어 많은 참고가 되었는데, 먹거리 입을거리 등 사소한 부분 조금만이라도 신경써서 지구가 더워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게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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