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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을까?
게다가 하지 말라고 하면 꼭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마련인데...
괴물로 가득한 이 특별한 노트를 손에 넣은 알렉산더에게 생기는 일들은 어째 찝찝하다!!
아빠와 함께 스터몬으로 이사온 알렉산더는 첫 날부터 왠지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함을 느낀다.
춤추는 풍선들이 자꾸만 나타나고, 학교 가는 길은 왠지 위험해 보이는 데, 무더진 벽돌 사이에서 낡은 노트를 발견한다. 이 노트에는 괴물이 가득나오는데 학교 만큼이나 이상하다.
우울한 생일파티가 될 줄 알았던 날, 드디어 괴물들이 하나 둘 나타나는데.. 위험에 빠진 친구를 구하는 알렉산더의 활약을 신나게 읽을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