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날씨책 아트사이언스
카밀라 드 라 베도예 지음, 시니 추이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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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이 내린 날, 겨울 날씨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 아이와 함께 읽어 본 책.

추천해준 분의 말처럼 말이 필요없이 너무 멋진 책이다. 다양한 판형을 보여주는 보림의 책답게 꽤나 큰 책이지만, 역시나 큰 지면에 가득 멋진 일러스트와 내용들이 알차게 채워져 있다.

제목처럼 날씨에 대한 입문책처럼 4개의 주제마다 6개의 주요 개념을 쉽고 이해가 쉽게 안내가 되어 있어 매 장이 흥미롭게 구성된 점이 너무 좋은 것 같다. 

부록에 기상 용어를 모아 설명해주는 점도 좋았고, 무엇보다 매 장마다 숨어있는 새(매)를 찾는게 읽는 재미를 더 북돋아주었다. 


※ 본 서평은 보림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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