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이다 비나이다 - 우리 민속 얘기 좀 들려주세요 3
호원희 지음, 이관수 그림 / 길벗스쿨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창의와 꿈'  http://cafe.naver.com/einstein2 과  '길벗스쿨'이 함께 한

    <책과 그림창의성의 만남> 독후활동입니다.



 

우리 민속 얘기 좀 들려 주세요 03 비나이다 비나이다 - 조상들의 믿음과 놀이


첫째 마당 조상들의 믿음: 석탑, 종, 서낭당, 솟대, 장승, 제사

둘째 마당 조상들의 놀이: 윷놀이, 연날리기, 쥐불놀이, 제기차기, 그네뛰기

 


 

주인공인 한솔이의 일상적인 이야가 전개 되면서 재미나게 주제에 대해서 접근 한답니다.  

한솔이가 외삼촌과 산에 올라가면서 절에 대해서 그리고 석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석가탑에 대한 아주 슬픈 전설 이야기를 들려 준답니다.



자연스럽게 전설에 대해서 빠져 들게 되어 있었답니다.



그리고 또다른 궁금해 할 불상에 대해서 자세히 이갸기 해 준답니다.



그래서 인지 어렵지 않게 아이가 쉽게 책을 읽게 되는것 같아요.

 

서낭당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책에서도 본적도 없고, 시골에서 본 적도 없는 것라서 인지

더 호감을 가지고 읽게 된것 같아요. 어쩌면 잊어져 갈 그런 이야기들을 다루어 주어서 좋은 것 같아요.

 

24절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답니다.

달력의 음력 양력에 대해서 관심 가지기 시작 할때 이야기 해주면 이해 할수 있을것 같아요.



 

 

 독후활동지는 여기 http://cafe.naver.com/einstein2/1288 가셔서 다운 받으시면 된답니다.

 

책을 읽고 그 느낌으로 그리라고 했는데~ 이야기 듣다 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일단 그린거니깐~ 설명으로~

1. 꿈이 없는 아이가 어떤 걸 하고 싶은지 정하지 못해서 손가락을 마주 하고 있으면서 연기를 하고 있답니다.

2. 서커스단에 가서 서커스를 배워 보았답니다. 제법 잘하나요?

3. 하지만 장 되지 ㅇ낳아서~ 책상을 포개어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4, 결국 소녀는 활 쏘는 연습을 많이 해서 활을 잘 쏘으는 양궁이 되었답니다. (성균관 스캔들을 너무 본것 같아요~ ㅋㅋㅋ)

 

1. 그네를 타고 있는 소녀가 있었답니다.

2. 그내타는 게 너무 좋아~

3. 산을 타고 올라가 보았답니다,

4. 산에 나무에 그네가 많이 있었답니다. 다음에는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같이 신나게 타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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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 스패로우 선장의 모험 Carlton books
존 매튜스 지음 / 삼성당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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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에서 나온 해적 스패로우 선장의 모험 이랍니다.

여자 아이 두녀석이라서 과연 해적을 좋아할까? 해적을 무서워 하지 않을까 했는데~

저렇게 빨간 보석이 박혀 잇어서 인지 무섭다기 보다는 이쁘다고 호감을 가지더라구요.

보면서 무서워~ 하고 이야기 계속 할 줄 알았는데 보면서 재미나다고 하네요~

어쩌면 해적들의 자유분방한 행동들이 재미나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책에서 편지같이 꺼내서 읽어 볼수도 있고, 작은 책자로 열어 보고 하는 것들이 있으니 역시 아이들이 좋아 했답니다. 

완전 해적의 백과사전 같아요.




 

해적의 역사, 해적이란

해적선과 해적 깃발

배 위의 생활

이름을 떨친 해적

해적의 이모저모

해적침공

보물

해적들의 육지 생활

체포와 재판

해적의 처형

해적 이야기

연대표-해적, 버커니어, 코세어, 사략선 활동의 역사적인 순간들

해상 용어 풀이


 

전에 TV로 캐러비안 해적을 봤었던 기억도 떠올리면서 해적에 대해서 잘 알아본것 같아요.

호기심으로 눈들이 팽팽 돌아갔답니다.

아이들이 가장 관심 가진 부분이 역시나 보물이였답니다.

보물 지도를 보면서 무한한 환상을 꿈꾸면서 우리도 한번 찾아 가볼까? 하면서 들떠 있었답니다.

이 보물 지도를 잘 간직하고 있다가 너희들이 커서 어른이 되면 배도 사고 보물 찾을 준비를 해서 꼭 떠나 보자고 했답니다.

그때까지 우리가 찾을수 있는 보물들이 있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그리고 집에 있는 책 중에서 해적이 나오는 책  찾아서 읽어 보았답니다.

해적을 그냥 읽었다면 지금은 해적에 대해서 알아보고 읽어서 인지 느낌이 다르게 느껴 졌답니다.

작은 녀석은 피터팬을~ 큰녀석은 보물선을 찾아와서 읽어 보았답니다.



 

요즘 소말리아의 해적들이 우리나라 선박들을 잡고 위협과 돈을 요구한다는 기사를 접하기도 하는데~

책에서 해적들을 가혹하게 사형에 처하기도 했는데 

사람들을 위협하는 나쁜 해적들은 다시는 나쁜 짓을 못하게 강력하게 해서 소탕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불법적으로 나쁜 짓하는 해적들은 정말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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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것들의 근사한 행진
질레르 르그랑 글.그림 / 루크북스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하찮은 것들의 근사한 행진

질베르 르그당

LUK  books

 

책 제목만 봤을때 어떤 책인지 궁금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우리가 생각하는 하찮은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그냥 흔히 볼수 있는것? 아니면 별로 쓰임새가 없는것?





 

책속에는 우리들의 집에서 찾아보면 흔힐 볼수 있는 무언가들이 재미나게 변해 있답니다.

정말 뱀같기도 하고, 걸어가는 사람-자세히 보면 그림자까지 표현 되어 있답니다, 옷걸이 들의 대 변신~ 무대위의 사자~들이

이렇게 변해 있답니다.

이렇게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어떤 재료를 가지고 어떻게 변했는지 아이와 하나하나 찾아 가면서 이야기 해 보았답니다.

아니? 집에서는 자 일뿐인데 이렇게 사람이 되어서 걸어 가네?

이렇게 다양하게 표현되어서 행진을 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한것 같아요.

 

저희집 아이가 책에서 가장 재미 있다는 부분은 두녀석들이 서로 동전을 물고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표정도 서로 안 빼앗기려고 하는 모습이 웃기다고 하네요.



 

첫번째 활동! 

오늘은 일기 대신 독서 감상문으로 써보겠다고 합니다.



내용: 나비너트, 코르크 따개, 칼, 병따개, 렌치, 용수철, 호루라기, 동전, 나사, 헤어브러시, 톱, 자, 잡금장치, 
          낫날 도끼날, 구두 골, 솔, 삽, 가위, 옷걸이, 스패너, 체 국자, 거품기, 포쿠, 숟가락, 깔때기, 지퍼, 집게,
          경첩, 수도꼭지, 물통, 분무기, 비, 선그라스, 우유 팩, 달걀 판, 깡통들이 꾸며 져서 행진하는 모습니다.
 생각이나 느낌: 못 쓰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것도 멋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재활용품을 잘 분리하거나
                       한번 정도는 더 쓰고 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 책에서 변신한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런것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너무 궁금하시지요?

아이들과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 보고 싶다면 루크북스에서 나온 '하찮은 것들의 근사한 행진'을 같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두번째 활동!

책을 재미나게 보고 나서 말풍선을 붙여 보기로 했답니다.

두녀석 보면서 뭐가 그리도 신난지 이렇게도 이야기 해 보고 저렇게도 이야기 해 보면서 적었답니다.

책에 풀로 붙인다는것은 절대! 엄두도 못내는 책을 아끼는 성격인지라~ 포스트 잇을 이용해서 적고 말풍선 그리고 붙였답니다.

하루에 모두 다 적을 생각은 절대 마세요~

즐기면서 하루에 몇장씩만 적는게 좋더라구요~ 저희는 그렇게 했답니다.



루크북스에서 나온 하찮은 것들의 근사한 행진의 표지부터 말풍선을 붙였답니다.

어떤 재미난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답니다~

  

이렇게 한장씩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스토리를 연결해 보았답니다.



한장에 여러장의 포스트 잇을 붙여서 말풍선을 많이 붙이기도 했답니다.

 

 

말풍선을 다 완성한 어느날!

 

언니가 동생에게 재미나게 읽어 주었답니다.



 

언니가 만든 말풍선의 이야기라서 더 재미나고 좋다는 동생이랍니다~

다음에는 동생이 만든 말풍선도 한번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또 다른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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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멋진 2군 아빠>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나의 멋진 2군 아빠
조항록 지음 / 푸른물고기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야구에 관한 이야기라서 처음에는 여자 아이라서 좋아 할까? 잘 읽을까 조금 걱정이 되었답니다.

그나마 스포츠 좋아 하는 아빠 벅분에 축구, 야구를 조금 보기는 하니 어쩌면 좋아 할꺼야 라는 생각에 읽어 보라고 했답니다.

 



 

사실 저도 야구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인지 야구에 1군과 2군으로 나누어 진다는것도 몰랐답니다.

아빠가 야구에서 2군이라서 1군이 아니라서 창피한 찬엽이~

그래서 가장 친한 친구 민호에게도 아빠가 2군이라고 말도 못하고 그저 부상 당하셔서 시합에 안나온다고 한답니다.

올스타전이 있는 그날 아빠는 휴가차 집에 오셔서 오래간만에 가족과 함께 한답니다.

하지만 1군 올스타전에도 새로 생긴 2군 올스타전에도 나가지 못하는 아버지가 속상해서 외면해 버리는 찬엽이.

찬엽이와 아빠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게 좋앗던 것 같아요.

찬엽이의 관점에서만 이야기를 들었다면 아마도 책을 읽는 아이들은 아빠의 맘을 잘 이해 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두관점에서 마음을 이해 할수 있고

찬엽이가 아빠를 자랑스럽게 2군이라고 소개하고 가족과 민호가 응원하러 가는 일들이 이해가 너무 잘 된느것 같아요.

직장에서는 2군 아빠일지는 모르지만 집에서는 가족 사랑 만큼은 1군인 우리들의 아빠!

이 책을 읽고 아이가 아빠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우리를 위해서 많이 애스신다는 것을 느낀것 같아요.

야구 이야기에서 자연스럽게 가족 사랑을 다룬~

어떤 일을 하던 우리의 아빠는 자랑스런 아빠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책자에 '야구가 궁금해?'

어린이를 위한 100가지 야구 이야기가 있답니다.

야구에 관한 100가지의 이야기를 읽고 나니 아무래도 야구 박사가 된것 같다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이야기도 읽고 아빠와의 사랑도 느기고 싶다고 아이와 함께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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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팔을 찾아 주세요 - 정리 정돈을 안 하는 아이 이야기 생활그림책 5
이상교 지음, 윤정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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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와 꿈'  http://cafe.naver.com/einstein2 과 '아이세움'이 함께 한 <책과 그림창의성의 만남> 독후활동입니다.


 

아이세움 생활그림책 5 정리정돈을 안 하는 아이 이야기 로봇 팔을 찾아주세요.



 

이책의 주인공 찬수 녀석~ 어디서 많이 본 녀석 같지 않나요?

맞아 맞아~~ 우리집에 이런 녀석 있긴 있어요. 윤서라고~

이것 뒤적 저것 뒤적~ 거기다가 가방만 보이면 무엇이든지 다 쑤셔 넣어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절대~ 못 찾게하는

찬수 녀석보다 더 강적이지요. 찬수는 어질기만 하지 숨기지는 않는다구요. ㅋㅋ

인라인 타러 가기 위해서 무릅 보호대 찾느라고 방을 어질러 둔 이녀석 보세요~~

엄마의 깜짝 놀라는 모습~~ 저보다 더 좋은 엄마인가 봅니다~ 전 난리가 나는데~



 

엄마와 함께 제자리에 정리하고 나니 방이 너무 깨끗해졋답니다. 친구 은태가 놀러오니 이렇게 뿌듯할 수 있는거지요?

놀다보니 조립 로봇팔이 하나 없어 졌어요~ 도대체 어딜간걸까요?

여기 뒤적 저기 뒤적~ 방이 금방 엉망 되고 말았군요~



이렇게는 도저히 못 찾아서 제자리에 정리하면서 찾아 보기로 했답니다.

정리를 하다 보니 방도 깨끗해지고 로봇 팔도 찾았답니다. 야호~~~

거기다가 정리 잘햇다고 엄마에게 칭찬도 들었답니다.

기분도 좋고 너무 신난 하루 같아요~



이것 보고 좀 느낀게 없는지 물어 보았으나~~ 까탈스런 윤서 뭐~ 대답이 없었습니다.

꼭 자기는 정리 잘하는 착한 어린이인것 같이~~

그래서 제가~ 좋아 지금 폭탄 맞은 집을 찍어서 한번 올려 볼까?

안 된다면서 정리 같이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가 꼭 도와주어야 한다구요.

정리도 하고 가방에 수셔 넣는 취미도 좀 바구어 보자고 찾고 싶은 물건을 못 찾을때 얼마나 속상할지

찬수가 로봇 팔 못 찾을때 얼마나 찾고 싶었겠냐고~ 너도 필요 한데 없으면 속상하지? 했더니

앞으로는 가방에 넣지도 않고 제자리에 정리 잘하겠다고 약속 했답니다.

(휴~ 정리 안하고 사진 찍어서 올리라고 했으면~~ 그거 저의 망신인거지요? ㅋㅋㅋ)  

자 그럼!~ 신나는 독후 활동으로 들어 가 볼까요?



 


 독후활동지는 여기 http://cafe.naver.com/einstein2/991 가셔서 다운 받으시면 된답니다.



 

도형 그리기 2번을 선택해서 해 보았답니다.

1. 로봇 팔을 찾고 있던 애가 있었어요.

2, 책장을 찾아 보았지만 없었어요.

3. 공은 있지만 로봇팔은 없었어요.

4. 로봇 팔을 찾았답니다.


 

왠지 오늘은 스토리가 거의 없어요.

책에서 나와 있는것들을 주로 그렸다고 합니다.

암튼 앞으로 가지고 논것 잘 정리 한다고 했는데~ 어지 될지 쭈욱~~ 지켜 보겠습니다.

혹시 정리 안하면 사진 확~ 찍어서 올려 버릴께요~~ 창피 하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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