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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너의 손길이 필요해
예영 지음, 황유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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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세상의 아이들이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편하게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다른나라의 어린이들에게는 생존의 문제로 힘겹게 다가가는 현실이라는게 안타까운것 같아요.

 

7개의 큰 단체들과 함께 세계 아이들의 고통을 볼수가 있었답니다.

전 세계의 빈곤 아동을 돕는 국제기구 -세이브더칠드런

    초콜릿 속에 숨겨진 쓰디쓴 진실을 아시나요? 

깨끗한 지구,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을 위한 조용한 행동 - 그린피스

    사라지는 투발루를 구해 주세요

전쟁 방지와 평화유지를 위한 국제기구의 대명사 - 국제연합

    전통이라는 이름의 끔찍한 폭력, 할례

▶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국제구호개발기구 - 월드비젼

    재앙의 물을 마시는 아이들

▶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달려가는 백색 가운을 입은 군대

    전쟁이 빼앗아 간 것들

▶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인구너 수호 단체 - 국제앰네스티

    하루만 더 살게 해 달라는 라엘의 간절한 기도를 누가 들어줄까요?

▶ 세계인의 건강 지팀 단체 - 세계보건기구

    콜레라를 이겨 낼 방법은 없나요?

이야기와 함께 7가지의 단체들이 어떤곳인지 하는 일에 대해서 잘 나와 있답니다.

몰랐던 단체들이 힘들어 하는 많은 아이들을 도와준다는 것도 알게 되엇답니다.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평평 쓰면서 절약하지 않는 동안 다른 나라 아이들은 너무도 힘겹게 고통받으면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 보면서~ 항상 고마워하고 좀 아껴서 다른 나라의 고통 받는 친구들에게 나눌수 있는 시간들을 가지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책에 나오는 아이들 보다 정말 행복한것 같다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해야 겠다고 하네요.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나눔 다이어리도 있답니다.

요즘 학교에서 굿네이버스에서 제작한 CD에서 수존의 이야기를 보고 많이 안타까워했었는데~ 책을 보면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나눔 다이어리에                                                                                                              



 아픈사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저금을 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사랑을 사지고 저금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썼답니다.

 

학교에서 주었다고 그냥 저금해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진심을 다해서 저금해서 가져 갈수 있어서 학교 행사와 함께 좋은 계기가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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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 때나 슬플 때나
게리 뉴먼 & 멜리사 뉴먼 지음, 송유경 옮김 / 펼침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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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니어그램이라는 성격유형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요즘 나 자신에 대해서 돌아볼 시간도 많이 가지게 되고, 남편의 성격 유형도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늘 바쁘기만 하고 저나 아이들은 자신의 일에 밀려서 2순위가 되어 가고 있는 현실들을 그냥 속으로 투덜거리기만 했지, 남편에게 뭐라고 표현을 못하고 지낸것 같아요.

그렇게 저는 아이들과, 남편은 회사일로 바쁜 시간을 몇년을 보내면서 알게 모르게 무너가의 응어리가 생긴것 같아요.

그러면서 시간이 점점 지나니 어떻게 그걸 풀어 나가야 할지르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라는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답니다.

예전에  오프라 원프리 쇼가 티비에서 많이  방송 되던대까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종종 보곤 했는데~ 오프라 원프리 쇼의 부부상담 치료사인 제리 뉴먼과 엘리사 뉴먼이 함께 공저한 책이랍니다.

 

책의 표지에 하트를 보면서 뭔가 가슴에 남겨진 응어리들을 풀어줄 책일꺼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연 다시 예전처럼 사랑하게 될까요?





 

책에 소개된 부부처럼 많이 심각하지는 않지만 아~ 이 부부들의 이야기처럼 이렇게 될수도 있겠구나! 많은 공감이 되었답니다.

여러가지 많은 위기들을  극복해 가면서 가족간의 사랑이 더 단단해 지고 행복해지는 예제들을 보면서....

현실이 이러니 피해 갈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깨드리고 극복해 가는게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책을 전 이제 다 읽어 보았는데~ 남편에게도 한번 읽어 보라고 해 볼 생각이랍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더욱 더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책에 나온 '당신의 삶을 바꿔줄 1주 관계개선 프로그램'을 한번 따라해 보면 어떨지? 이야기 해 보려구요~

앞으로 살면서 더 힘들고 큰 시련이 오더라도 극복해 나갈수 있도록 대화도 많이 하고

처음 사랑했던 마음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해 봐야 할것 같아요.

 

처음 사랑했던 마음이 많이 퇴색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부가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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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와 클라라 (트챔펄린 놀이)

아되세미외!

함께하면 더 좋아!

LUK 
 




윤서와 함께 '릴리와 클라라'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그런데 어떤 친구가 릴리이고 클라라 일까요?

윤서가 클라라가 개구리라고 하네요~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 미리 읽은 언니가 살짝 알려 주었다고 하네요~

예쁜 무당벌레와 개구리가 친구라니 너무 귀엽다고 하네요~

예쁜 꽃을 따서 바구니에 담아서 가던 릴리에게 클라라가 트램펄린 놀이를 하자고 하네요~

트램펄린 놀이가 뭐지? 했더니 개구리처럼 뛰는것 같다고 이야기 하네요~ 책에서 하늘 끝까지! 뛰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만 장바구니가 엎어져 버려서 꽃들이 흩어진답니다.

릴리와 클라라는 사이좋게 꽃들을 건져 낸답니다.

 

무당벌레는 하늘에서~

개구리는 물에서~

둘은 단짝이네요~

 

함께 해서 더 좋다고 합니다.

 

윤서에게 친구가 어린이집에서 장난감을 치우는데, 힘들어 하면 어떻게 할꺼냐고 하니 같이 치워준다고 하네요~

정말? 친구가 힘들어 하면 도와주는거야~ 꼭이야~ 엄마와 약속!

함께하면 더 좋은 거야~ 알겠지?



 

언니와 함께 트램펄린 놀이를 했답니다.

안 그래도 오늘 아침에 학교 가기전에 노래 틀어 놓고선 침대에서 둘이서 팡팡~ 뛰더라구요~

그거야 그거 그게 크램펄린 놀이인거지~

너무 신난 두녀석들~

두녀석이 함께해서 더 즐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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