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뭉킁하게 했던. 죽음 앞에서 사람은 무엇을 생각하게 될까? 모든 것을 포기할까? 아니면 더욱 세상에 집착하며 욕망의 찌꺼기를 붙들려 할까? 위지안은 일기를 써 내려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지막의 남은 생을 불태웠다. 남편을 위해, 하나인 아들을 위해.. 성공을 위해 포기하고 내려 놓았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했던가를 다시금 돌이키게 한다.
글쓰기를 위해서 근육이 필요하다. 마음의 근육, 글쓰기의 근육 말이다. 기초체력이 좋은 선수가 지구력이 좋아 오랫동안 뛰어도 힘들지 않은 것처럼,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이러한 스포츠의 원리를 글쓰기에 적용한다. 좋은 저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초 글쓰기 훈련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하루에 원고지 10장쓰는 훈련이다.
2월 마지막주 주목신간
1. 채식의 배신
잘못된 채식의 오류와 미신에 반기를 들었다. 오로지 채식이어야 한다는 종교처럼 신본되는 채식의 오류를 지적한다. 고기도 먹어야 한다는 점을 든다.
2. 적의 칼로 싸워라.
3. 왕단의 중국 현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