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특별검사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도하는 검사
김인호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1월
품절


현직 부장 검사인 김인호 장로.
현재 명성교회 시무 장로로 있다.
검사를 하면서 겪은 재미난 이야기와 전도하면서 체험한 솔솔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검사라면 권위적이고, 엄격하고, 무서운 느낌이지만, 김인호 장로는 사뭇 다르다. 게으름이 아닌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한다.

그를 통해 불신자, 불교 신자, 무당, 그리고 이혼할 뻔한 부부의 회심이야기가 재미나게 그려져있다.

책보다는 직접 음성으로 듣는 것이 좋다. 입담이 좋고 재미도 있기 때문이다.

직장에 얽매여 나르시즘에 빠질뻔한 신앙을 구해줄 또 하나의 신선한 전도현장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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