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겨 둘 가르침이다. 글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글은 정신의 빵이니까.
빵은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고, 입으로 들어간 음식은 우리 몸이 된다. 그러니까 빵은 사람의 생명을 만드는 물질인 셈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