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혁명의 시작 - 신분제 국가에서 국민국가로 Liberte : 프랑스 혁명사 10부작 3
주명철 지음 / 여문책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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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이 베르사유 깊숙한 곳에 거처하던 왕과 왕비를 파리로 끌어냈다. 파리는 다시 정치의 중심이 되었고, 국회는 앙시엥레짐의 축인 고등법원을 폐지시킨다. 각지에서 혁명의 지속을 고무하는 연맹제가 일어나고, 바스티유 정복 1년을 기념해 파리에서 연맹제는 절정에 이른다. 혁명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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