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nugool 2005-06-17  

하하하!!!
빈방에서 재미나게 즐기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으시다니.. ㅋㅋㅋ 저 어제 님께 문자메시지 보내봤어요. 혹시 오셨나 싶어서요... 언제나 오시나요.. 보고싶단말여요!!!
 
 
superfrog 2005-06-17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예요.. 님, 무산된 와인파뤼는 라이카님 오심 거하게 님네 키친리모델링 기념으로 치러야겠어요^^

nrim 2005-06-18 0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이틀 연속으로 술마시고... 2시 넘어오는...
학교다닐때야 일상이었만.. 지금은.. 정말 대단한 기록!!!
아.. 헬레렐.. 그러나.. 반가워서.. ^^

nrim 2005-06-18 0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 너굴님 글을 보고.. 아 나도 문자보내고 싶어 했지만.. 전화번호를 몰라요..ㅜㅜ

superfrog 2005-06-18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맞아요, 학교 때는 일상이었지만 지금은..!
저도 문자라도 보내고 싶지만 전화번홀 몰라요..!ㅋㅋ
nrim님, 오늘은 푹 쉬시고 기력 충전하시고 광화문으로 진출하시길^^
 


nrim 2005-06-16  

오늘은...
지각을 했어요.. ㅜㅜ 제 서재도 방치해두고.. 다른 데도 잘 안 돌아다니믄서... 여기 방명록에서 주로 놀고있네요.. 음하하;;;
 
 
superfrog 2005-06-16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각하지 마세요!!!

nrim 2005-06-17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금붕어님.. 무서워욧!!!!
아직 한번 밖에 안 했다구용.;; ㅡㅜ

superfrog 2005-06-17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무섭기는요, 자전거 타이어는 저녁에 손보시나요?
얼마전에 안 사실인데 타이어바람은 자전거포 주인이 안 넣어준다네요?
직접 본인이 펌프질을 해서 넣어야 한대요..^^
낼 광화문네거리를 자전거로 달리시는 거로군요!! 와, 멋져요!^^
(아니, 이거 왜 라이카님 방명록에서 이러고 있는거지요..;;)

nrim 2005-06-17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심 먹으러 가서 자전거포에 자전거 던져두고 왔어요.
있다가 퇴근하면서 찾아가야지요...
흠.. 제가 가는 가게에서는 바람 넣어주던데.. ㅎㅎ
그것도 쥔장 맘인듯 하더라구용...
그러게.. 근데 원래 빈집에서 노는게 재밌잖아요.. ㅋㅋ

superfrog 2005-06-17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 피트 한 병 혼자 다 비웠어요!! 요즘 '발꿈치도 보기싫어!' 모드라서 말입죠..^^;;; 결혼은 무덤이라는 말, 절절히 실감하고 있답니다. 각자 살고 좋은 사람은 옆집에 살게 해야 한다니까요..ㅎㅎ 자전거 잘 고치시고 낼 신나게 달리세요~~

nrim 2005-06-18 0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씨가 깔끔하게 잘 고쳐주셨더군요.. 비용을 어떻게 해야 망설이고 있는데 먼저 이야기 해주시고.. 공짜로 해주시더군요. ㅎㅎ
아.. 이제 자고 내일.. 열심히 달려야겠어용.

nrim 2005-06-18 0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좋은 사람은 옆집에.. 추천 와방이요.. ^^
(오늘 회사에서 사장님이.. -그래도 젊은편에 속하는데. 와방을 모르더군요.. ;; 에험.)
 


nrim 2005-06-14  

비가와요..
앗. 비가와요. 어쩐지.. 허리가 아프더라니.. -_-;;
 
 
 


superfrog 2005-06-11  

아직 안 돌아오셨나요..?
현충일기념 와인파뤼는 앙증맞은 이쁜이의 음해공작ㅋㅋ으로 무산되었습니다. 아마도 님의 부재를 용서할 수 없나보지요. 다음을 기약했으니 그 기약된 '다음'에는 분명 님도 계시리라 믿쑵니다! 비오고 난 뒤 서늘한 밤기운이 몹시도 기분 좋습니다. 지금쯤 어느 낯선 지명에 계실지.. 그 낯설음만을 동경한 제가 좀 부끄럽기도 했지요. 해서 오늘은 님의 안녕을 빌고 갈게요. (사실 내내 그랬다구요!, 라고 우깁니다..헤헤)
 
 
Volkswagen 2005-06-11 0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들렸다 갑니다. 언제 오시나요? 궁금합니다.
 


nrim 2005-06-07  

헥헥...
아침에 신나게 달렸더니 아직 헐떡헐떡... 흠흠. 아.. 다시 자고 싶어용... 홍홍.. 꾸물꾸물... 일할 준비하다가 잠시 들렸습니다아~
 
 
superfrog 2005-06-07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로드레이서 nrim님이시다..^^
nrim님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저도 요즘 열심히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열심히 이틀 동안 빠지지 않고 했어요..ㅎㅎㅎ)

nrim 2005-06-15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아직 안 빠지고 하고 계신가요?
비가 온다고 해서 어제 퇴근할 때 자전거 놓고 갔는데..
어제 퇴근할때도 오늘 출근할때도 비가 안 오더군요.
이런 됀장.. -_-;;;

superfrog 2005-06-16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런 됀장!
넵, 열씸히 이틀 동안 빠지지 않고 했구요,-.-
요즘은 밤마다 집앞 초등학교에 몰래(교문 기둥 옆 틈으로 잠입) 들어가서 모모랑 운동장에서 뛰어놀다 온답니다.. ㅋㅋ

nrim 2005-06-16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교 문을 밤에는 잠궈두나보죠?
ㅎㅎ 모모가 좋아라 하겠네요.

superfrog 2005-06-16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nrim님. 치사하게 잠구네요..ㅋㅋ 근데요, 기둥 옆에 벽이랑 틈이 있어서 다 그리로 들어가요, 한밤중에는요. 저희도 모모랑 같이 그곳으로 들어가서 신나게 뛰고 오지요. 헌데 요 지지배가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운동장가 도는 아줌마한테 신난다고 뛰어가고 아줌마는 기겁하고 그러네요. 축구연습하는 아저씨한테 또 냅다 뛰어가고.. 그럴 때마다 큰 개 데리고 나왔다고 뭐라 할까봐 조마조마..^^;;;;

nrim 2005-06-17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운동장가 도는 아줌마도 축구연습하는 아저씨도 모모를 좋아하게 될거에용..
모모가 얼마나 이쁜데..
저는 길가다가 리트리버 보면
모모가 생각나서 한번 더 눈길이 가고 그러더라구요..

superfrog 2005-06-18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길가다 볼 수 있는 리트리버가 됐음 좋겠어요..;;
여전히 사람 없는 곳을 찾아다닌다죠.
더 많은 분들이 랩들이 짖지도 물지도 못하는 덩치만 큰 순딩이라는 걸 알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