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im 2005-06-07  

헥헥...
아침에 신나게 달렸더니 아직 헐떡헐떡... 흠흠. 아.. 다시 자고 싶어용... 홍홍.. 꾸물꾸물... 일할 준비하다가 잠시 들렸습니다아~
 
 
superfrog 2005-06-07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로드레이서 nrim님이시다..^^
nrim님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저도 요즘 열심히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열심히 이틀 동안 빠지지 않고 했어요..ㅎㅎㅎ)

nrim 2005-06-15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아직 안 빠지고 하고 계신가요?
비가 온다고 해서 어제 퇴근할 때 자전거 놓고 갔는데..
어제 퇴근할때도 오늘 출근할때도 비가 안 오더군요.
이런 됀장.. -_-;;;

superfrog 2005-06-16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런 됀장!
넵, 열씸히 이틀 동안 빠지지 않고 했구요,-.-
요즘은 밤마다 집앞 초등학교에 몰래(교문 기둥 옆 틈으로 잠입) 들어가서 모모랑 운동장에서 뛰어놀다 온답니다.. ㅋㅋ

nrim 2005-06-16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교 문을 밤에는 잠궈두나보죠?
ㅎㅎ 모모가 좋아라 하겠네요.

superfrog 2005-06-16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nrim님. 치사하게 잠구네요..ㅋㅋ 근데요, 기둥 옆에 벽이랑 틈이 있어서 다 그리로 들어가요, 한밤중에는요. 저희도 모모랑 같이 그곳으로 들어가서 신나게 뛰고 오지요. 헌데 요 지지배가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운동장가 도는 아줌마한테 신난다고 뛰어가고 아줌마는 기겁하고 그러네요. 축구연습하는 아저씨한테 또 냅다 뛰어가고.. 그럴 때마다 큰 개 데리고 나왔다고 뭐라 할까봐 조마조마..^^;;;;

nrim 2005-06-17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운동장가 도는 아줌마도 축구연습하는 아저씨도 모모를 좋아하게 될거에용..
모모가 얼마나 이쁜데..
저는 길가다가 리트리버 보면
모모가 생각나서 한번 더 눈길이 가고 그러더라구요..

superfrog 2005-06-18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길가다 볼 수 있는 리트리버가 됐음 좋겠어요..;;
여전히 사람 없는 곳을 찾아다닌다죠.
더 많은 분들이 랩들이 짖지도 물지도 못하는 덩치만 큰 순딩이라는 걸 알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