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uperfrog 2005-05-23  

금붕어에요.
방명록에 불 밝히고 가요..ㅎㅎ 잘 지내고 계신거죠? 아고, 부럽다요..
 
 
 


인터라겐 2005-05-07  

이번주에도 산에 가시나요?
아 신발장속에서 썩고 있는 제 등산화는 언제쯤 빛을 볼런지... 어김없이 주말은 왔고...이제 퇴근준비를 서둘러야 하는데 이곳에 발목잡혀있습니다...ㅎㅎㅎ 1시되어서 들어가라고 할꺼면 왜 나오라구 하는것인지... 저두 5일근무하는회사 다니고 싶어요... 월급을 깍고 5일근무 시켜달라구 그럴까도 생각중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Laika 2005-05-09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에는 못갔어요.. 어버이날이라고 아빠, 엄마 찾아 뵈러 다녀왔거든요..
인터라켄님, 좋은 한주 잘 시작하셨죠? ^^
 


nrim 2005-05-02  

첫출근했어요.
오늘 첫 출근했어요.. ^^ 마지막 일요일마저 방탕하게 보내... 느즈막히 일어나 밥먹고 났더니 졸리길래 잤는데요... 일어나보니.. 밤 9시가 넘었더군요... 그래도 3시쯤 잠자보려 했는데 도무지 잠이 안와서 그냥 밤새고 출근했어요... 회사가서 오전 동안은 컴퓨터 세팅하고..... 오후에는 일 약간 하고 그러다 늦게 퇴근하고 조금전에 들어왔답니다. 휴... 이제부터는 다시 건전한 회사원의 생활리듬으로 돌아가야겠어요... 아.. 아.. 조금더 놀았으면 하는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일 해야지요.... 라이카님이 저 대신 좋은 시간 만끽해주세요.. 흑흑.. ㅡㅜ
 
 
Laika 2005-05-03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세상에나 첫 출근을 밤 새고 하시다니....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제가 느림님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잘 ~ 놀아야할텐데.... 긴장됩니다. ^^
느림님, 오늘은 푹 주무시고 출근하시길 ... 화이팅..^^
 


nugool 2005-04-29  

안녕하시렵니까?
요새는 잘 주무시나요? 그리고 고모는 되셨나요? 헤헤 ^^
 
 
Laika 2005-05-01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너굴님 덕분에(?) 잘 자고있고요...어제 조카 보러 갔다왔어요..굉장히 이쁜 조카랍니다. 나중에 사진 올릴께요...^^

nugool 2005-05-02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드디어 아기가 태어난 거로군요. 축하드려요. 갓 태어난 아가는 언제 봐도 경이롭고 예뻐요. ^^
 


무탄트 2005-04-18  

혼자 놀기
라이카님 서재에서 혼자 잘 놀고 갑니다. 네델란드 사진들이 넘 멋져요. 저의 이번 여행 루트에 네델란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게 좀 아쉽지만, 대신 라이카님의 사진들로 위안 삼으렵니다. ^^
 
 
Laika 2005-04-19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잠시 비운 사이에 혼자 놀다가셨군요...^^
님 얘기 들으니, 아직 안올린 네덜란드 사진들이 생각나네요...여행 준비 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