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재에 포함되는 만큼 나이키의 전반적인 가격대는 애플보다 한참 낮죠.
사람들이 손을 뻗기가 쉬운 제품인 만큼 경쟁자들도 많거든요.
나이키의 경쟁자, 아디다스, 휠라, 언더아머. 엄청 많죠.
물론 지금 나이키가 독보적 1위이기 때문에 완전한 경쟁자라고 할 수 없죠.
하지만 애플은 손을 뻗기가 쉬운 제품은 아닌데도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쓰고 있어요.
굳이 콜라보를 안 해도 사람들이 사거든요.
책에서 말하는 하이프 코드도 바로 이러한 과정을 나타내요.
이러한 과정은 프로세스 이코노미와도 연결되는데요.
대기업인 나이키가 프로세스 이코노미를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흥미로워요.
* 프로세스 이코노미란?
하이프 코드라는 어려운 용어로 나타냈어요.
가장 쉽게 생각해보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시스템'이 하이프 코드의 핵심이라 할 수 있어요.
그럼 여기서 잠깐!
우리 개인에게 하이프 코드를 어떻게 적용시킬까요?
바로 SNS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크게 잡고, 퍼널이 줄어드는 시스템을 만들어보는거예요.
그러면 넓은 팬층을 보유할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가 팬을 위한 공간이라 할 수 있죠.
여러분의 콘텐츠가 하나의 서비스, 상품이 되는거구요.
이렇듯 하이프 코드는 우리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이예요.
여러분들의 콘텐츠를 다시 한 번 보면서 어떤 경쟁력이 있는지,
어떤 차별점으로 고객을 끌어올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거죠.
어떤가요? 하이프 코드 어렵지 않죠!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하이프 코드를 갖고 여러분들만의 콘텐츠를 재생산해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에도 더 하이프스러운 인사이트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