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부분은 (어린 시절을 겪을 때) 자신이 무엇이 될지 알지 못하며,
미래가 우리를 위해 준비된 것을 피할 방법도 모릅니다.
우연은 우리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기도 하죠.
인생이 언제 우리에게 커브볼을 던질지 알 수 없어요.
옛날에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과학자로 키우는 데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큰 돈을 버는 데만 관심이 있는 이식인과 외계인들로 가득했죠.
토마스 울프의 말처럼 "다시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이 맞을 수 있어요.
집은 자신이 태어난 곳이 아니라 현재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신화이자 착각입니다.
똑같은 것은 없습니다.
아무도 당신을 반겨주거나 "집에 돌아왔다"고 환영해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책에는 하워드 가드너의 사회과학자 되기 이야기, 도인 파머(물리학), 스티븐 스트로가츠(수학), V. S. 라마찬드란(과학) 등 이름도 생소하고 들어본 적도 없지만,
사회과학 모음집에 포함될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존 브록먼의 저서로는 '추측', '창의성', '사물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등이 있으며,
모두 개인으로서 우리가 누구인지,
어른으로서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데요.
추가적으로 제가 궁금한 것은 그가 왜 "호기심 많은 마음"을 가진 과학자가 되지 않았는지인데요.
저자를 만나면 물어보고 싶네요.
여기까지!
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고 좋은 책으로 얘기나눠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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