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시간은 없다 - 유투버 '돈많은언니' 염미솔의 신앙 에세이
염미솔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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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해볼게요.

여러분들은 돈과 믿음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시나요.

이러한 질문은 의미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르게 질문해볼게요.

여러분에게 무한한 돈, 원하는 만큼 그 이상의 돈이 생긴다면.

그 이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요.

제가 이 책, <버려지는 시간은 없다> 를 보면서 함께 떠올리게 된 질문입니다.

아직 책을 다 읽지 못 했습니다.

왜 못 읽었는지는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책 한 권을 다 읽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제가 어떤 것을 느끼고 배우고,

삶에 의미를 주는 것입니다.

그럼 염미솔 대표님의 책, <버려지는 시간은 없다> 함께 보면서 의미를 찾아보겠습니다.


먼저 이 책은 신앙 에세이입니다.

에세이를 읽으신 분들은 에세이의 특성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에세이는 삶의 기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염미솔 대표님의 돈에 관한 얘기 뿐만 아니라 과정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책의 포인트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핵심포인트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삶에 적용할 것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책은 단순 에세이가 아닙니다.

읽으면서 다양한 키워드가 떠올랐습니다.

자기계발서, 인생의 흐름, 삶의 지침서, 믿음에 대한 책, 돈버는 원리.

 책의 표지와 대표님에 대한 소개, 그리고 추천글을 함께 보면 글감이 풍부해집니다!
책의 표지에서 제가 발견한 키워드는 '가난', '재료', '성장원리' 입니다.

그래서 책에서 얻을려고 한 것도 3가지 키워드로 시작했습니다.

책을 보면서 저자의 소개를 항상 봅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읽고 계신 책 저자분의 소개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자분의 소개를 통해 저자분이 책에 어떤 내용을 담으려 했는지 알 수 있어요.

또한 저자분의 중요한 과정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재밌는 점입니다.

염미솔 대표님의 과정을 짧게 나마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미 'Ch.염미솔' 유튜브채널을 통해서 염미솔 대표님을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책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점은 다른 점은 크지 않습니다.

과정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점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입니다.

여러분들도 인생의 여정을 대표님이 작성하신 것을 보면서,

진실하고 자세히 기록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이 여러분이 자기계발과 과정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점입니다.


 

 

신앙글귀와 진솔한 염미솔 대표님의 글을 볼 수 있어요.

우리는 우리의 과정을 통해 부자의 삶을 원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고민하는 삶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로 연결이 되죠.

이 책에서는 그 과정을 '가난' 이라는 키워드로 시작합니다.

염미솔 대표님이 개인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성경 안에서 발견한 가난에 대한 글을 말해줍니다.

이 글 부분을 읽게 되면 다른 관점을 갖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가난에 대해서 단순히 '돈이 없다' 라고 바라봅니다.

여기서 우리는 빠져나와서 우리의 가난에 대해 바라봐야 합니다.

각자가 처한 현실에서 남들과의 비교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교를 하는 순간 가난에 대한 시선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말합니다.

돈이 필요한 이유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라고?

그럼 그 돈을 하나님이 왜 나에게 주셔야 하지?


 

 

여러분들의 존재감을 직시하시면, 삶의 계기를 돌아볼 수 있어요.

우리는 돈 앞에서 위선을 갖게 됩니다.

돈을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믿음을 갖습니다.

잘못됐다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미 자신감을 가질 충분한 근거를 갖고 있습니다.

염미솔 대표님이 말씀하신 말을 빌려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사랑한다~ 사랑해! 무지 많이 사랑한다~ 사랑해

주변에 있는 사랑을 충분히 느끼시길 바랄게요.

여러분들을 향한 사랑은 충만합니다.


 

 

추가적으로 온라인 사업이 다각화되면서 염미솔 대표님의 사업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님은 고추부각을 온라인으로 팔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배울 점은 블로그를 통해서 사업을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파워블로거가 아니어도 됩니다.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가 되기 전에 필요한 것은 나만의 '글' 입니다.

나만의 글이 곧 나의 '아이템' 이 되고,

나의 '브랜드' 가 됩니다.

글을 계속해서 쌓다보면,

글을 보는 독자들이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글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쌓게 됩니다.

믿음과 신뢰가 지속되면 나만의 글이 '고객의 글' 이 됩니다.

고객의 글이 왜 필요한가?

생각해보면 브랜드를 위해서는 '브랜드 소개' 가 필요합니다.

브랜드가 만들어지면 고객은 브랜드 소개를 보고 판단합니다.

고객이 선택한 베스트 글들이 곧 브랜드 소개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대표님의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님도 가난을 지나서,

관계를 함께 유지하며 일을 하기 위해 어려운 과정을 거쳤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특징입니다.

대표님이 생각하신 점은 2가지가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어 온라인에서 물건을 사는 사람들에게

'신뢰감' 과 '안정감' 을 주고 싶었다.


 

 

물론 대표님의 오프라인 매장도 처음부터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선택한 키워드는 역설적이게도 '온라인' 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스마트폰에서 시작됩니다.

그렇다는 것은 오프라인 매장이 관심을 얻으려면,

온라인에서도 관심을 얻어야 됩니다.

책에서 배울 수 있는 다른 온라인의 플랫폼은 유튜브입니다.

대표님도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만의 탄생설화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자신을 알리는 것이죠.

브랜딩이라는 것은 실행을 함께 해야 합니다.

제목만 만든다고 브랜딩이 뚝딱 되는 것은 아니죠.

글을 통해,

영상을 통해 자신을 알리는 것입니다.

대표님은 자신을 찾는 사람들을 도우면서 전자책과 컨설팅도 함께 했습니다.

현재도 대표님은 여러분들의 해피엔딩을 위해 돕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과 함께 자신만의 해피엔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삶에 대한 믿음을 갖고 글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글이 곧 믿음이고,

해피엔딩을 위한 과정입니다.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려지는시간은없다, #염미솔, #책추천, #책리뷰, #책, #도서리뷰, #알에이치코리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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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바뀌는 시간관리의 비밀 - 뇌를 완전히 바꿔서 시간을 장악하라
리치 노튼 지음, 신용우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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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시간표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시간표가 있겠죠.

그런데 그 시간표는 어떤가요?

그 시간표를 통해 인생순항 중인가요?

오늘 전달드릴 가치는 '시간관리' 입니다.



그럼 먼저 질문을 던져봅시다.

시간관리는 왜 해야 할까요?

나를 위해서일까요?

남을 위해서일까요?

이것을 다 묶어서 보면 인간관계를 위해서입니다.

인간관계를 생각하면 우리는 흔히 나와 남과의 관계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야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가족, 친구, 돈, 건강 여러가지가 나오겠지만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 자신부터 출발하여 인간관계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나 자신의 시간관리를 재정립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시간을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시간의 개념에 대해서 너무 좁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무한정으로 느껴졌고 그 시간을 남용함으로써 시간관리를 잘 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시간 자체에 대한 관심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닌 내가 나의 시간에 대한 통제력을 갖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시간에 대한 제어가 가능해지면 정신과 육체가 자유로워집니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또는 시간이 필요할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우선순위를 관리해야 할지 생각하고 그 때 인간관계에 따른 시간관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에게는 나 자신에서 출발하는 시간관리가 필요합니다.

시간관리를 통해 여러분들이 얻는 것은 많습니다.

가장 큰 것은 바로 '나와 우리의 가족에 대한 순간' 을 더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까지의 시간관리를 했던 일을 떠올려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와 가족을 위해서 여러분들을 스스로의 모습을 보여줬을 것입니다.

그 모습이 과연 여러분들이 원하는 모습이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죠.

그 때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특정 인간관계가 여러분들의 시간관리를 방해한 것입니다.

후회없이 살기 위해서는 시간관리를 해야합니다.

매일 매일 살면서 보내는 하루의 1시간의 금전적 가치는 100만원이 넘습니다.

세계적인 유명인인 워런 버핏 같은 경우에는 수십 억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도 목표를 딱 정하는 것입니다.

'나의 1시간의 가치는 10억, 그 이상이다.'

누가 뭐라고 하든지 신경쓰지 않고 여러분들의 가치를 최상위로 올려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최상위의 가치를 위해서 여러분들의 인생 시간표를 변화시키는 것이죠.

여기에서는 필수적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재정립도 필요합니다.


이제까지 여러분들의 인생 시간표를 보시다보면 여러가지 후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글을 보면서 다시 정립하는 것입니다.

'후회 없는 삶'

'사고방식을 바꾸는 삶'

'유연한 삶'

그리고 최상위의 인생 시간표를 위해서 아래 질문에 대해서 바로 답해보시죠.

그 일을 하는데 필요한 나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나는 자유로운가?

시간이 있는가?(지금 당장 내가 원하는 혹은 원했던 일을 할 능력이나 여유가 얼마나 되는가?)

그 일을 하는데 필요한 나의 능력은 어느 정도일까?

내가 할 수 있는가?

방법이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가능성과 여러분의 능력, 자유를 얼마나 제어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과 방법, 마지막으로 선택가능성에 대해서 유연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일해왔던 방식을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상명하복, 수직적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여러분의 자유는 제한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능력은 제어할 수 없습니다.

능력을 어느 순간에 어떻게 발휘할 지 여러분들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인생 시간표를 바꿀 수 있는 단 1가지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3가지를 통해서 시간을 장악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우선순위에 집중한다.

두번째, 여러분의 최종 목적을 정해두고 실천한다.

세번째, 꿈을 직업으로 바꾸지 말고, 가치에 시간을 사용하여 여러분을 자유롭게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장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니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말씀드린 3가지 방법을 통해서 시간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것입니다.

3가지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질문뿐만 아니라 돈 버는 방법은 무엇인지도 질문해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직업이 다릅니다.

그리고 꿈도 다릅니다. 최종 목적도 다릅니다.

그러면 돈 버는 방법도 다르겠죠?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가.

내가 얻을 수 있는 현재의 직업은 무엇이 있고, 시간을 재구성하여 새로운 나만의 시간표를 만들 수 있는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이렇게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시간관리를 장악하게 된다면, 인간관계를 여러분들이 원하는 수준만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나만의 단 하나를 찾는 법 : https://blog.naver.com/iwillbe_therich/223166101401

* 현재의 나를 돌아보는 법 : https://blog.naver.com/iwillbe_therich/223157481791


모든지 쉽게 설명하는 컨티뉴언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압도적 가치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이바뀌는시간관리의비밀, #리치노튼, #동양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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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처럼 - 인간 중심 경영으로 세계 최고가 된 회사
류랑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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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라는 책 모두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사람을 경영하고 사람간의 관계를 다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책이죠.

오늘 볼 책은 기업경영에 관한 책입니다.

하지만 기업은 무엇으로 이뤄져 있을까요?

바로 '사람' 이죠.

그래서 저는 '메가젠처럼' 이란 책에서 기업경영이 아닌 '사람'경영에 대해서 말씀드려볼려고 해요.

사람이 모여 기업이 되고 국가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보도록 하죠.

'메가젠처럼'


사실 저는 이 책을 보기전에 메가젠을 몰랐습니다.

아마도 지하철역이나 치과, 병원을 다니면서 메가젠 임플란트를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렇게 책에 나올만큼 유명해진 메가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에서 대표적으로 나오는 문구는 바로 '인간' 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 중심 경영에 대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굉장히 진부하죠.

계속해서 보다보면 다른 점이 느껴질 것입니다.

무엇이 다르냐?

실천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책 표지에서 금색깔로 된 부분이 굉장히 갖고 싶은 책으로 보이게 하네요.

표지에서는 메가젠의 성공스토리가 보입니다.

"세상에 이런 회사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메가젠에 다니시는 분들의 인터뷰를 해보고 싶네요.

회사를 다니는 모두는 이상향을 갖고 있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는 거죠.

우리회사는 이랬으면 좋겠고,

다른 대기업은 저렇게 좋으니 우리도 이런 복리후생이 있으면 좋겠다,

연봉을 좀 더 올려줬으면 좋겠다하구요.

메가젠의 실천을 보는데 앞서 메가젠의 대표 프로세스를 보도록하죠.

여기서 중요한 점!

메가젠의 프로세스를 보면서 저는 생각해봤습니다.

'이 프로세스를 나 개인에게 적용시켜보자!'

1) 피플 = 나 자신

2) 포지셔닝 = 나의 사업

3) 프로덕트 = 나의 제품

4) 프로세스 = 내가 일하는 방식

5) 퍼포먼스 = 나의 성과

여러분들도 위의 그림을 보시면서 여러분들의 프로세스를 점검해보시는 것을 어떨까요?

이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메가젠의 박광범대표의 인터뷰에 따라 내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드는 생각이 있죠.

'이거 회사 응원하는 책아냐?'

'이 책 회사 홍보할라고 만든 책아냐?'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서 이 책을 보시는 우리들한테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과연구자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의 성과를 증대시킬 방법만 딱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계속 보도록 하죠.

대표는 말합니다.

'가장 메가젠다운 방식'

어떤 방식이고 어떤 것을 우리에게 적용시킬 수 있을지 보겠습니다.


 

성과를 내는데는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식이 있죠.

첫번째, 일 많이 하면 돈 많이 준다.

두번째, 일 잘 하면 돈 많이 준다.

세번째, 일 하는 것'처럼' 보이면 돈 많이 준다.

이런 것들 말고도 여러분들이 겪고 계신 회사에서는 다양한 성과프로세스가 있을 것입니다.

메가젠은 조직구조가 방사형 구조라고 합니다.

즉 퍼져있다는 것이죠.

요즘 수직형과 수평형 체계에 대해 많은 의문과 회의를 느끼는 분들이 계십니다.

왜냐?

진짜 수평인지, 아직도 수직인지 모를 정도로 왔다갔다 멋대로 하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이렇게 성과프로세스가 왔다갔다 할까요?

바로 이것도 '사람' 때문입니다.

'사람' 덕분이기도 하구요.

프로세스는 기계가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고치고,

사람에 따라 바꿉니다.

그래서 프로세스는 고정되면 안됩니다.

바뀌어야합니다.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고,

기존 사람은 새로운 사람과 함께 하고,

기존 사람이 새로운 사람으로 바뀌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메가젠의 현장이 맘에 드는 점은 모두가 함께 '체험'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는 키보드만 치고,

누구는 에어컨에서 시원하게 쉬고,

누구는 밖에서 커피마시고 들어오고.

이러한 것은 현장사람에게 회의감을 들게 합니다.


 

그래서 메가젠의 급여체계를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젖은 낙엽' 정신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일을 덜 하면서 돈 버는 사람'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일을 덜' 한다는 것이죠.

물론 경력이 쌓이게 되면 일이 익숙해짐에 따라 일을 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마 메가젠은 다르다는 것이죠.

계속해서 크리에이터의 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크리에이터는 무엇이죠?

바로 '만드는' 사람이죠.

여기서도 사람이 나오네요.

그러면 만드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당연히 기술이 필요하겠구요.

그 다음은 또 사람.

그리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흔히들 말하죠.

'시간'이 해결해준다.

근데 시간이 또한 어려움입니다.

그럼 시간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힌트를 볼까요?


 

여기서 굉장히 중요한 힌트가 나옵니다.

요즘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유튜브 등 다양한 SNS에서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마케팅으로 돈버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럼 마케팅의 핵심을 도대체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마케팅의 키는 무엇인가요?

저는 하나의 키를 이 책에서 봤습니다.

바로 '공감'입니다.

사람이 응당하는 4가지 행동이 있습니다.

1) 말하기

2) 듣기

3) 쓰기

4) 읽기

4가지 행동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냥 하게 된다면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도한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공감의 힘은 통합니다.

공감하며 말하기

공감하며 듣기

공감하며 쓰기

공감하며 읽기

메가젠이라는 기업은 고객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을 통해 수익이 발생합니다.

여러분들도 한 명의 고객이죠.

그럼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가장 공감한 서비스는 무엇인가'

'내가 왜 그 서비스에 공감했을까'


 

다음으로 책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도 '사람' 입니다.

이제까지는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이 될까에 대해서 봤다면,

마지막 부분에서는 '어려운' 사람을 피해보자입니다.

> 거짓말하는 사람

> 발전을 위한 열정이 없는 사람

> 조직의 융화를 해치는 사람

> 개인의 이익을 위해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사람

<메가젠처럼> 중에서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어려운 사람은 어떤 유형인가요?

여기서 생각해봐야될 점은 우리들의 '잠재고객' 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회사를 다니시거나,

개인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주식이나 부동산을 할 수가 있죠.

여기서 고객이 없는 경우가 있을까요?

주식이라는 유형은 고객의 개념이 아예없을까요?

아니죠!

주식은 무엇인가요?

주식도 결국에 회사를 대표하고 있는 거래물품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 회사에서는 주식을 발행하고,

그 특정회사는 고객을 갖고 있겠죠!

그러면 주식을 하는 사람들도 고객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합니다.

어떠한 잠재고객이 어려운 사람인지.

같이 일하는 사람이 왜 어려운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려운 사람인가요,

좋은 사람인가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사람' 으로 시작해서,

'사람' 으로 끝맺게 되는 책,

메가젠처럼 오늘 살펴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책을 통해서 자신에게 어떤 점을 적용시키고,

배울 수 있을지 살펴보시길 바라겠구요.

오늘 책도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인사이트가 많았습니다.

다음에도 많은 인사이트 들고 오도록 하겠구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메가젠처럼, #류랑도, #쌤앤파커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책추천, #독서, #글쓰기, #컨티뉴언, #책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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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처신법 고수 시리즈
한근태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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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컨티뉴언입니다.

고수들은 어떻게 처신을 할까요?

그럼 고수는 누구일까요?

여러분들 주변에 어떤 고수가 있으신가요?

바로 시작합니다.


 

저 또한 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때부터 대학원까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첫 회사에 27살 때 입사했습니다.

기고만장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죠.

'나는 고수다'

그리고 지금 다시 생각합니다.

'나는 고수가 아니다'

그럼 지금의 저는 왜 고수가 아닐까요?

바로 고수의 확장 덕분입니다.

덕분?

왜 덕분이라고 할까요?

고수라는 단어가 어떤 뜻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근태 대표님 덕분입니다.)


 

> 기쁨이란 원래 존재하는 것이다

> 여러 이유로 발견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 잡담이 능력이다

<고수의 처신법> 중에서

고수라는 단어는 흔히들 '기술' 중심적이었습니다.

라면을 잘 끓이거나,

밥을 잘 만든다거나,

자동차를 잘 수리한다거나,

컴퓨터를 잘 고친다거나,

시계를 잘 수리한다든지.

우리는 고수라는 단어에 실체적인 것에 대해서만 생각해왔습니다.

아 또 있죠.

바로 '무술'

무술 고수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영화나 만화, 웹툰에서 우리는 고수라는 단어를 접해왔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볼 때입니다.

고수라는 단어는 우리의 삶 전체를 감싸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고수라는 단어는 우리의 말과 행동 모두를 포괄합니다.

처세부분을 감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처세와 고수의 뜻을 볼까요?

고수9 (高手)

[명사]

1. 바둑이나 장기 따위에서 수가 높음. 또는 그런 사람.

2. 어떤 분야나 집단에서 기술이나 능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

처세 (處世)

[명사] 사람들과 사귀며 살아감. 또는 그런 일.

處世 (처세)

이 세상(世上)에서 살아감.

<네이버 어학사전> 중에서

자, 고수와 처세의 연결점이 보이시나요?

고수는 어떤 사람이고,

처세는 살아감, 삶을 뜻하고 있습니다.

즉, 고수는 삶에 대해 어떤 사람을 뜻합니다.

우리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것만 고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모두가 고수입니다.

집에서 집안일을 하시는 모두가 고수입니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모두가 고수입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두가 고수입니다.

어딘가에서 무엇을 하는 모두가 고수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고수로써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고수인가요?


 

제가 바라본 고수의 처신법 오늘은 4가지를 소개드립니다.

> 남을 도와주자

> 기쁨이란 원래 존재한다

> 상처를 기억하자

> 잡담이 능력이다

<고수의 처신법> 중에서

뻔한 얘기라고 느껴지시나요.

아닙니다.

남을 도와주고,

기쁨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원래 존재하는 것이며,

상처를 줬던 것을 기억하고,

잡담을 다시금 즐김으로써 여유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 고수의 처신법에 대해서 단순하게 살펴봤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여러분들도 고수의 처신법을 하나씩은 무조건 갖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단순히하고, 무시하지말고, 대단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이 갖고 있는 처신법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자신만' 갖고 있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세상에 유일한 처신법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모두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연결이 곧 공통적으로 연결되는 처신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저도 공통된 처신법이 있습니다.

바로 '글로 소통하는 것', '고수의 어깨에 올라타는 것', '글을 읽을 여유가 있다는 것',

그리고 '기쁨을 되찾고 있다는 것'.

여기까지 컨티뉴언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무슨 책을 통해 경험을 가치로 바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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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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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마사노리의 매니지먼트
간다 마사노리 지음, 김수연.이수미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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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의 ‘사장학개론’ 입니다.

간다 마사노리는 마케팅 구루로 알려져있습니다.

근데 마케터인 저자가 중소기업 사장용 매니지먼트 책을 쓴 것입니다.


왜 저자는 이런 책을 썼는지 보겠습니다.

저자는 경영자와 기업가를 만나면서 언어를 통해 자신만의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그러한 패턴에서 사업을 성장시키는데 꼭 필요한 본질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사업뿐만 아니라 조직관리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조직을 움직이는 역할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창업가, 실무자, 관리자, 통합자 입니다.


창업가로서 기업을 만드는 법은 2가지가 필요합니다.

첫번째는 ‘고객을 획득하는 것’

두번째는 ‘돈을 버는 것’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첫번째 문제는 ‘조직’에 균열이 생깁니다.

두번째는 ‘현금’이 마른다.

세번째는 ‘수입’은 늘어나지만, 경영자의 개인사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수입을 늘리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직원의 문제와 회사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합니다.

근데 이익만 생각하는 조직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뭣하러 귀찮게 직원을 생각하지? 돈만 벌면되지.’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돈을 버는 것만 질주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인생에서는 예측하지 못하는 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합니다.

2000년도까지는 성공만 하면 됐습니다.

하지만 현실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직원이 회사의 돈을 횡령하거나,

동료에게 원한이 있는 경우도 많고,

직원이 안 좋은 환경에 연루되고,

직원이 중병에 걸려도 신경도 안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꼭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로부터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기업가는 항상 생각합니다.

‘왜 우리 직원들은 이모양이지?’

‘왜 우리 팀원들은 성장하지를 못하지?’

직원들이 성장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사람이 성장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뽑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을 뽑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자신의 존재 의미를 높이기 위해 

부족한 상태를 두고 감시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직원과 회사가 동시에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장이 너무 빠르면 끝도 금방 옵니다.

성장은 끝이 있지만 행복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5가지 스텝을 통해 판단합니다.

스텝 1 : 현재의 자신을 인지하자

스텝 2 : 미래의 자신을 인지하자

스텝 3 : 미래의 자신을 보자

스텝 4 : 미래의 자신이 되자

스텝 5 : 자신의 가치를 산정하자.


이러한 스텝은 개개인에게 모두 영향을 주고,

결국에는 개개인 자신이 통합되어야 합니다.

통합에는 회사를 통해 통합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통합된다면 직원들은 분열된 자신을 찾고 치유해나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공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려봅니다.

‘성공하려고 하지 말고 성공한다는 것을 알자’

성공에는 질문이 필요합니다.

성공이라는 답에는 질문이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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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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