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내는데는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식이 있죠.
첫번째, 일 많이 하면 돈 많이 준다.
두번째, 일 잘 하면 돈 많이 준다.
세번째, 일 하는 것'처럼' 보이면 돈 많이 준다.
이런 것들 말고도 여러분들이 겪고 계신 회사에서는 다양한 성과프로세스가 있을 것입니다.
메가젠은 조직구조가 방사형 구조라고 합니다.
즉 퍼져있다는 것이죠.
요즘 수직형과 수평형 체계에 대해 많은 의문과 회의를 느끼는 분들이 계십니다.
왜냐?
진짜 수평인지, 아직도 수직인지 모를 정도로 왔다갔다 멋대로 하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이렇게 성과프로세스가 왔다갔다 할까요?
바로 이것도 '사람' 때문입니다.
'사람' 덕분이기도 하구요.
프로세스는 기계가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고치고,
사람에 따라 바꿉니다.
그래서 프로세스는 고정되면 안됩니다.
바뀌어야합니다.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고,
기존 사람은 새로운 사람과 함께 하고,
기존 사람이 새로운 사람으로 바뀌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메가젠의 현장이 맘에 드는 점은 모두가 함께 '체험'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는 키보드만 치고,
누구는 에어컨에서 시원하게 쉬고,
누구는 밖에서 커피마시고 들어오고.
이러한 것은 현장사람에게 회의감을 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