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시간은 없다 - 유투버 '돈많은언니' 염미솔의 신앙 에세이
염미솔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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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해볼게요.

여러분들은 돈과 믿음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시나요.

이러한 질문은 의미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르게 질문해볼게요.

여러분에게 무한한 돈, 원하는 만큼 그 이상의 돈이 생긴다면.

그 이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요.

제가 이 책, <버려지는 시간은 없다> 를 보면서 함께 떠올리게 된 질문입니다.

아직 책을 다 읽지 못 했습니다.

왜 못 읽었는지는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책 한 권을 다 읽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제가 어떤 것을 느끼고 배우고,

삶에 의미를 주는 것입니다.

그럼 염미솔 대표님의 책, <버려지는 시간은 없다> 함께 보면서 의미를 찾아보겠습니다.


먼저 이 책은 신앙 에세이입니다.

에세이를 읽으신 분들은 에세이의 특성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에세이는 삶의 기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염미솔 대표님의 돈에 관한 얘기 뿐만 아니라 과정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책의 포인트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핵심포인트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삶에 적용할 것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책은 단순 에세이가 아닙니다.

읽으면서 다양한 키워드가 떠올랐습니다.

자기계발서, 인생의 흐름, 삶의 지침서, 믿음에 대한 책, 돈버는 원리.

 책의 표지와 대표님에 대한 소개, 그리고 추천글을 함께 보면 글감이 풍부해집니다!
책의 표지에서 제가 발견한 키워드는 '가난', '재료', '성장원리' 입니다.

그래서 책에서 얻을려고 한 것도 3가지 키워드로 시작했습니다.

책을 보면서 저자의 소개를 항상 봅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읽고 계신 책 저자분의 소개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자분의 소개를 통해 저자분이 책에 어떤 내용을 담으려 했는지 알 수 있어요.

또한 저자분의 중요한 과정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재밌는 점입니다.

염미솔 대표님의 과정을 짧게 나마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미 'Ch.염미솔' 유튜브채널을 통해서 염미솔 대표님을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책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점은 다른 점은 크지 않습니다.

과정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점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입니다.

여러분들도 인생의 여정을 대표님이 작성하신 것을 보면서,

진실하고 자세히 기록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이 여러분이 자기계발과 과정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점입니다.


 

 

신앙글귀와 진솔한 염미솔 대표님의 글을 볼 수 있어요.

우리는 우리의 과정을 통해 부자의 삶을 원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고민하는 삶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로 연결이 되죠.

이 책에서는 그 과정을 '가난' 이라는 키워드로 시작합니다.

염미솔 대표님이 개인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성경 안에서 발견한 가난에 대한 글을 말해줍니다.

이 글 부분을 읽게 되면 다른 관점을 갖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가난에 대해서 단순히 '돈이 없다' 라고 바라봅니다.

여기서 우리는 빠져나와서 우리의 가난에 대해 바라봐야 합니다.

각자가 처한 현실에서 남들과의 비교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교를 하는 순간 가난에 대한 시선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말합니다.

돈이 필요한 이유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라고?

그럼 그 돈을 하나님이 왜 나에게 주셔야 하지?


 

 

여러분들의 존재감을 직시하시면, 삶의 계기를 돌아볼 수 있어요.

우리는 돈 앞에서 위선을 갖게 됩니다.

돈을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믿음을 갖습니다.

잘못됐다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미 자신감을 가질 충분한 근거를 갖고 있습니다.

염미솔 대표님이 말씀하신 말을 빌려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사랑한다~ 사랑해! 무지 많이 사랑한다~ 사랑해

주변에 있는 사랑을 충분히 느끼시길 바랄게요.

여러분들을 향한 사랑은 충만합니다.


 

 

추가적으로 온라인 사업이 다각화되면서 염미솔 대표님의 사업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님은 고추부각을 온라인으로 팔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배울 점은 블로그를 통해서 사업을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파워블로거가 아니어도 됩니다.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가 되기 전에 필요한 것은 나만의 '글' 입니다.

나만의 글이 곧 나의 '아이템' 이 되고,

나의 '브랜드' 가 됩니다.

글을 계속해서 쌓다보면,

글을 보는 독자들이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글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쌓게 됩니다.

믿음과 신뢰가 지속되면 나만의 글이 '고객의 글' 이 됩니다.

고객의 글이 왜 필요한가?

생각해보면 브랜드를 위해서는 '브랜드 소개' 가 필요합니다.

브랜드가 만들어지면 고객은 브랜드 소개를 보고 판단합니다.

고객이 선택한 베스트 글들이 곧 브랜드 소개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대표님의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님도 가난을 지나서,

관계를 함께 유지하며 일을 하기 위해 어려운 과정을 거쳤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특징입니다.

대표님이 생각하신 점은 2가지가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어 온라인에서 물건을 사는 사람들에게

'신뢰감' 과 '안정감' 을 주고 싶었다.


 

 

물론 대표님의 오프라인 매장도 처음부터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선택한 키워드는 역설적이게도 '온라인' 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스마트폰에서 시작됩니다.

그렇다는 것은 오프라인 매장이 관심을 얻으려면,

온라인에서도 관심을 얻어야 됩니다.

책에서 배울 수 있는 다른 온라인의 플랫폼은 유튜브입니다.

대표님도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만의 탄생설화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자신을 알리는 것이죠.

브랜딩이라는 것은 실행을 함께 해야 합니다.

제목만 만든다고 브랜딩이 뚝딱 되는 것은 아니죠.

글을 통해,

영상을 통해 자신을 알리는 것입니다.

대표님은 자신을 찾는 사람들을 도우면서 전자책과 컨설팅도 함께 했습니다.

현재도 대표님은 여러분들의 해피엔딩을 위해 돕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과 함께 자신만의 해피엔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삶에 대한 믿음을 갖고 글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글이 곧 믿음이고,

해피엔딩을 위한 과정입니다.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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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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