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년의 부 - 고대 점토 석판에서 발결된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1
조지 사무엘 클레이슨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3년 원하는 정도의 부를 얻으셨나요?

부자로 마무리하시고 계신가요?

원하시는 만큼 얻으셨나요?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뭘까요?

당신이 부자가 되는데 누가 막았나요?

그런 생각이 드실거예요.

'나는 왜 부자가 못 될까?'

그러면 다시 생각해보는거예요.

부자가 '못' 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안' 되는 것뿐이었다.

당신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이미 충분히 있어요.

아니 더 정확히 말해볼게요.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거죠.

부자의 자격, 오늘 한 번 제대로 파헤쳐보시죠.

그래서 오늘 함께 할 책은

<5000년의 부>입니다.

5000년 전 유물에서 발견한 부의 비밀, 함께 보시죠!

가장 쉽고, 가장 확실하며, 가장 빠르게

즉시 가난에서 벗어날 방법이 담긴 5천 년 전 유물



컨티뉴언 5000년의 부 인사이트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부라는 단어를 들었을때는 어떠신가요?

요즘에 돈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많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죠.

그런데 부라는 단어,

부자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부라는 단어는 잘 안쓰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부라는 단어는 단순히 돈만 많은게 아니죠.

잘 사는거예요.

100여 년 동안 책이 절판되지 않은 이유는 지금, 즉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인데 현재 빚이 많고, 버는 돈은 적은, 그러나 부자가 되고 싶은 욕구가 5천 년 전에도 똑같았다는 점에 있다.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경제경영 편 1, 5000년의 부, 베스트셀러, 경제경영책

영어로는 wealth인데요.

현대 시대에는 돈으로 활용되지만

과거부터 거슬러가면 어떤 소유물을 뜻해요.

생각해보시죠.

조선시대에는 엽전같은것으로 교환을 했죠.

물물 교환을 한거예요.

그리고 현대에는 주식, 부동산이 있어요.

교환하는 형태만 조금씩 바뀔 뿐이지

교환한다는 개념은 지속되고 있는거죠.

지속되는 개념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소유'의 개념이죠.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소유하고 싶은가요?

책의 핵심 요소는 매월 버는 돈의 10%는 반드시 나 자신에게 지급할 것



 


그 소유를 통해서 부를 이룬다면,

그리고 부를 이루고 싶다면,

어떤 것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싶나요?

지금 소유하고 있는 것을 먼저 계산해보는거예요.

5000년의 부에서는 말하고 있어요.

돈을 소유하기 시작하면 그 이후부터가 중요하다고.

물론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이 현 시대에

모두 적용되지는 않아요.

개념은 아주 간단해요.

10%를 저금하고,

돈을 더 많이 벌고,

집을 소유하고,

이자를 통해 더더 많이 번다.

책에서 왜 10, 30, 70이라는 비율을 부자가 되는 기본으로 강조하는지는 우화로 가공된 이야기 안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부자가 될 것이다.

어떤가요?

참 쉽죠?

이 책을 읽으면 살짝 열받을 수도 있어요.

어차피 다 알고 있는거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죠.

그런데 여러분들은 스스로 알고 계실거예요.

부를 이루는 법을 몰라서 안하는 건 아니라는거.

여러분들은 이미 다 알고 있어요.

그러면 이 책의 효용가치는?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예요.

당신이 부를 이루도록 도와주는거죠.

돈, 돈이란 나를 위해 일하는 노예라네.



부의 방법이 아니예요.

부를 이루는 구체적 방법은 이미 다 알고 있어요.

부의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거예요.

부의 스토리?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고 직업이 다르겠죠.

거기서의 공통점이 있어요.

어떤 일을 한다는거죠.

그 일에서 발생하는 스토리는 모두 달라요.

그 다른 스토리를 통해서 부를 발생시키는거죠.

은행에 다니는 사람은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는 행위를 하죠.

그런데 그 이자는 은행이 벌게 되죠.

은행원이 돈을 벌지는 않아요.

이러한 개념이 과거와 현대가 다른거죠.

과거에는 개인과 개인이 교환을 하면서 돈을 벌었죠.

그런데 현대는?

주식이라는 개념, 부동산이라는 개념,

은행이 생기면서 돈을 빌려주는 곳은 기업이 됐어요.

그런데 재밌는 건 개인은 끊임없이 돈을 빌리고 있죠.

부자가 되려면 돈을 쓰지 않고 모은 돈, 즉 노예를 만들어야 하

고 그 자손들이 함께 돈을 벌게 해야 하네.



기업도 돈을 빌려요.

빌리고 빌려주고의 개념이 달라진거죠.

재밌지 않나요?

부의 가장 핵심적인 개념인

'교환'의 개념이 달라진거예요.

이게 과거의 부자들과 현재의 부자들의 차이점이죠.

그리고 또 재밌는 점이 있어요.

계속해서 기술이 발전하면서 돈의 개념도 달라지고있죠.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전!

여러분들도 혹시 비트코인 하시나요?

그러면 코인과 주식의 차이를 아시나요?

가장 큰 차이가 뭘까요?

저는 숫자의 움직임이라 생각해요.

물론 더 깊은 개념까지 가면 여러가지가 있겠죠.

결국에 이러한 디지털 기술이 왜 계속 발전할까요?

부를 이루기 위해서죠.

당신은 어떤가요?

오늘 어떤 교환을 하셨나요?

당신의 교환이 성공적이었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5000년의 부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5000년의 부, 천년의 지혜를 들고 올게요.

이 책은 한 번으로 끝날 책이 아니니까요.

필요한 경비와 여러분의 욕구를 혼동하지 마십시오.



#5000년의부 #조지사무엘클레이슨 #스노우폭스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 - 모든 산업을 지배할 인공일반지능이 온다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든 산업을 지배할 인공일반지능이 온다

당신의 직장은 안녕하신가요?

당신의 사업에는 인공지능이 함께 하고 있나요?

우리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컨티뉴언입니다.

오늘은 미래를 걷는 책,

<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을 함께 보도록 할게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미래학자들이 많았어요.

미래를 예측하고,

현대의 기술들을 체크하고 있었죠.

근데 미래학자라고 하면 사람들은 다 거짓말이라고 했어요.

신뢰성이 떨어졌죠.

그런데 이제 달라졌어요.

데이터가 많아지고,

컴퓨터 성능이 올라가면서

미래학자들이 데이터를 들고 나온거죠.

사람들의 의견들을 모아서 갖고 온거예요.

더 이상 뜬구름잡는 얘기가 아니라는거죠.

저도 그래서 세계미래보고서,

트렌드코리아 같은 책을 읽지 않았었어요.

데이터가 폭증함에 따라 요즘에는 함께 보고 있는데요.

오늘 그럼 함께 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를 보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될만한 정보를 쉽게 나눠보도록 할게요.

출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범용 AI가 나오려면 20~50년은 걸릴 거라고 했다.



컨티뉴언 미래 인사이트

미래라는 키워드는 참 달콤하죠.

우리는 누구나 좋은 미래를 원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현재를 희생시키죠.

퓨처셀프라는 책을 보면 이런 말이 나와요.

'당신의 현재가 곧 미래다'

미래는 우리가 만들 수 있다는거예요.

여러분들도 세계미래보고서와 같은 책을 보면서 함께 생각해보는거예요.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을 주력으로 다루고 있는데요.

인공지능?

지금 우리는 엄청난 불확실성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세계미래보고서 #세계미래보고서20242034 #박영숙 #제롬글렌 #교보문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인공지능 #산업 #미래 #챗지피티 #책추천 #인공일반지능

나랑 상관없는 얘긴데?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말이죠.

인공지능은 더이상 여러분들과 다르지 않아요.

여러분들 스마트폰, 노트북, 인터넷 모두 쓰시죠?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 생각나시나요?

그 때 스마트폰을 알고 쓰셨나요?

처음 스마트폰을 구매하셨을때는 어떠셨나요?

어떤 스마트폰이 좋고, 기능은 어떻고, 기술은 어떤 기술이 있는지

하나하나 따져보고 사셨나요?

기술의 발달과 관련한 인류의 미래는 그 벽이 5년 정도라고 생각한다.



 


#세계미래보고서 #세계미래보고서20242034 #박영숙 #제롬글렌 #교보문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인공지능 #산업 #미래 #챗지피티 #책추천 #인공일반지능

아닐거예요.

초반의 스마트폰도 다 비슷하고 똑같았어요.

그리고 현대의 스마트폰으로 발전된거죠.

그러면 인공지능은 어떨까요?

지금처럼 기술발전속도가 빠를 때,

인공지능은 얼마나 더 빠르게 발전할까요?

사실 여러분들은 이미 인공지능과 함께 하고 있어요.

함께 하고 있다고?

어딨지?

리더십과 사회적 영향력은 현재 중요도보다 5단계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태도 역량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세계미래보고서 #세계미래보고서20242034 #박영숙 #제롬글렌 #교보문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인공지능 #산업 #미래 #챗지피티 #책추천 #인공일반지능

이런 생각이 드실텐데요.

인공지능은 말그대로 인공적인 지능을 갖고 있는 모든 것이예요.

여러분들 스마트폰이 번역해주죠?

그리고 스마트폰에 말걸면 스마트폰이 답변해주죠.

스마트폰 흔들면 특정 앱이 튀어나오죠.

스마트폰에 오감이 들어가고 있는거예요.

지금 스마트폰에 안되는게 뭐가 있을까요?

스마트폰에서 음식 냄새는 나지 않죠?

스마트폰에서 특정 촉감이 느껴지지는 않죠?

다양한 보고서를 조합해볼 때 미래에 인간에게 ‘노동’은 필수가 아니게 될 가능성이 크다.



 


#세계미래보고서 #세계미래보고서20242034 #박영숙 #제롬글렌 #교보문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인공지능 #산업 #미래 #챗지피티 #책추천 #인공일반지능

하지만 미국에서 지금 개발되고 있어요.

인간의 오감을 스마트폰에 심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인공지능은 우리의 모든 삶에 들어오고 있죠.

누군가는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침투'한다고 하고 있어요.

부정적인 면을 보는거죠.

여러분들은 인공지능, 로봇, 자동으로 도와주는 어떤 기술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기술들이 여러분들 대신 대화를 해준다면?

대신 글을 써준다면?

이러한 변화는 더 건강한 사회로 이어질 수 있지만, 개인의 성취감과 성공을 정의하고 측정하는 방식에 상당한 변화가 필요할 수 있다.

대신 사람을 만나준다면?

대신 일을 해준다면?

대신 잠을 자준다면?

여러분의 부모님을 돌봐주신다면?

어떨까요?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대체가 되는 순간이 된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오늘은 함께 <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를 살펴봤어요.

이 책도 한 번 보고 덮을 책은 아니겠죠?

우리의 미래, 당신의 미래, 나의 미래,

그리고 모두의 미래를 위해서 기술과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책이예요.

함께 더 나은 우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미래보고서 #세계미래보고서20242034 #박영숙 #제롬글렌 #교보문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인공지능 #산업 #미래 #챗지피티 #책추천 #인공일반지능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 - 닛케이가 전망한 기술 트렌드 100
닛케이BP 지음, 윤태성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을 바꾸는 것은 AI만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컨티뉴언입니다.

오늘은 꼭 필요한 얘기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기술'에 대해서죠.

지금 어떤 기술을 쓰고 계신가요?

그 기술의 당신의 삶을 얼마나 편하게 해줬나요?

기술이 삶을 방해할 때도 있나요?

지금 당신이 쓰고 있는 기술은 세상에 개발된 기술의 10분의 1도 안됩니다.

왜 그럴까요?

왜 이렇게 기술이 개발되면서도 바로 쓰기는 어려울까요?

그래서 오늘 함께 볼 책,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에서도 수 많은 기술을 보도록 할텐데요.

그 기술들을 보면서 당신의 삶에 어떤 기술이 더 필요한지.

그리고 사라져야 할 기술들이 있을지도 함께 보도록 하시죠.

기술은 인간의 삶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인간의 삶을 완성해주진 않죠.

완성은 기술을 사용하는 인간의 몫이라는거.

함께 생각해보시면서 오늘의 책을 보겠습니다.

2024년 주목해야 할 기술로 완전 자율주행과 산업 메타버스와 같이 ‘사람의 능력을 증가시키는 기술’과 함께, ‘핵융합 등 탄소 중립 에너지 관련 기술’을 꼽았다.



#세계를바꿀테크놀로지2024 #닛케이BP #시크릿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테크 #기술 #미래 #혁신 #투자 #베스트셀러

컨티뉴언 테크놀로지 인사이트

저는 기술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제가 컴퓨터공학을 전공해서 그런 것도 있는데요.

10년 동안 컴퓨터공학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일하면서 공학의 힘을 알게 됐죠.

여러분들도 여러분이 인생에서 오랫동안 하신게 있을거예요.

그리고 그것들이 여러분의 지금을 형성해주는데 도움을 준거죠.

컴퓨터공학도 제 인생을 도와준 도구입니다.

어떤 것을 학습하거나, 새로운 책을 읽거나,

세상을 관찰하는데 있어서 공학적인 관점으로 살펴보는거죠.

여러분들은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보고 계신가요?

그 관점이 오늘 함께 볼 테크놀로지와 연결될 거예요.

테크놀로지는 단순히 기술 하나만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개발했고 인간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죠.

자동화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이며, 자율주행과 로봇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 속에서 활용될 것이다.



 


#세계를바꿀테크놀로지2024 #닛케이BP #시크릿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테크 #기술 #미래 #혁신 #투자 #베스트셀러

2024년 주목해야 할 기술로 완전 자율주행과 산업 메타버스와 같이 ‘사람의 능력을 증가시키는 기술’과 함께, ‘핵융합 등 탄소 중립 에너지 관련 기술’을 꼽았다. 이 중 핵심은 AI다.

역시나 2020년부터 AI가 계속해서 화두죠.

주식을 하는 분들도 아실거예요.

AI관련 주식이 계속해서 상승한다는거.

그러면 당신은 생각해봐야되는거죠.

내 삶에 AI가 얼마나 침투했는지.

재밌는게 있어요.

막상 AI를 사용까지 하는 사람은 적다는거예요.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서 수 많은 편리함을 얻었어요.

그리고 스마트폰이 결합되면서 지금 우리의 삶은

편리함과 도파민, 속도 측면에서 완성되고 있죠.

더더욱 편리해지는 삶을 살고 있어요.

그런데 기술은 발전하는데,

인간은 발전하고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5년 전에 비해서 어떤 점이 나아지셨나요?

인간으로서 어떤 점을 발전시켰나요?

그러면 10년 전에 비해서는 어떤가요?

이제까지 어떤 기술들이 우리를 도왔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기술은 뭘까요?

세상을 바꾸는 것은 AI만이 아니다



 


#세계를바꿀테크놀로지2024 #닛케이BP #시크릿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테크 #기술 #미래 #혁신 #투자 #베스트셀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술들을 살펴볼게요.

대표적으로 제조업, 아파트를 위한 건축업,

그리고 IT업이 있죠.

이것말고도 우리나라는 단 시간 내에 엄청난 발전을 했어요.

특히나 반도체 기술은 세계 최고를 향해 달려가고 있죠.

그런데 한 가지 어려움이 있어요.

우리나라의 발전되고 있는 기술들의 장기적인 전망이죠.

책의 목차에서도 볼 수 있어요.

2030년 기대도 1위 ‘완전 자율주행’

2030년의 기대도 1위 기술이 완전 자율주행이죠.

우리나라의 자율주행을 개발하는 기업은 대표적으로 현대자동차가 있죠.

여기서 어려움이 또 있어요.

현대자동차의 두번째 미션이 있는거죠.

탄소중립.

ESG기업에 대해 들어보셨을거예요.

기업, 특히나 현대자동차와 같은 대기업은 ESG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어요.

전기차가 생산되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죠.

이렇게 기술은 우리의 편리함을 위함도 있고,

세상의 나아짐을 위함으로도 존재해요.

탄소 중립이 확산되면서 저탄소·탈탄소 콘크리트의 실용화를 위해 움직이는 대형 건설사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세계를바꿀테크놀로지2024 #닛케이BP #시크릿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테크 #기술 #미래 #혁신 #투자 #베스트셀러

기술의 가장 1순위 목적이 뭘까요.

인간을 편리하게 해준다,

세상을 이롭게 한다,

인간이 더 많이 일할 수 있게 한다.

모두 적절한 말이예요.

이 모든 것을 합쳐보면,

인간은 도와주는 기술.

이것이 진정한 기술의 목적이죠.

요즘 기술들의 특징을 보면 공통적인 것이 있는데요.

바로 독립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거죠.

과거 단순 제조업처럼 철강하나만 존재하면 모든 일이 끝나는게 아닌거죠.

스마트폰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스마트폰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융합된 기술의 결정체죠.

밸류체인이라는 단어를 아실거예요.

가치사슬로 해석되는데요.

결국에는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연결을 뜻해요.

스마트폰도 최소한으로 쪼개서보면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가 들어있는거죠.

여러분들 스마트폰 한 번 보시면 카카오톡, 은행어플, 서점어플, 쿠팡, 11번가,

주식어플과 같이 수많은 어플이 있죠.

그리고 스마트폰을 보면 겉에 카메라하고 화면이 보이시죠.

뒷면은 유리로 된 경우도 있고 알루미늄인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것처럼 스마트폰만 해도 수많은 기업의 노력이 합쳐져있는거죠.

핵융합은 ‘지상의 태양’으로도 불리는 차세대 에너지 기술이다.



 


#세계를바꿀테크놀로지2024 #닛케이BP #시크릿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테크 #기술 #미래 #혁신 #투자 #베스트셀러

챗지피티를 써보셨을거예요.

요즘에 AI하면 무조건 챗지피티에 대한 얘기부터 나오고 있죠.

그런데 챗지피티는 AI가 아닙니다.

그저 AI의 일부분 기술이죠.

AI는 말 그대로 인공적인 지능입니다.

사람의 지능을 도와주기 위한 지능인거죠.

인공지능이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거는 뭘까요?

여러가지가 필요하겠지만 바로 데이터가 필요해요.

데이터는 또 뭘까요?

바로 사람의 수동적인 입력이예요.

인공지능도 스마트폰처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있어요.

인공지능화된 소프트웨어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거죠.

이럴 때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죠.

인공지능을 돕기 위해 인간의 기술이 필요한거죠.

과거에 생각해보세요.

자동차가 발전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장에서 힘을 썼는지.

공장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했는지.

배 한 척을 만들기 위해서 수 백, 수 천명의 사람이 밤샘작업을 했는지.

인공지능은 어떨까요?

말씀드렸던 배 한 척을 만들기 위한 노력보다 더 큰 노력과 돈이 필요해요.

왜 그렇게 노력해야 될까요?

기존 수술 지원 로봇에 원격 조작이 더해지면 의사의 이동 부담이 줄어들고, 나아가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를바꿀테크놀로지2024 #닛케이BP #시크릿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테크 #기술 #미래 #혁신 #투자 #베스트셀러

인간의 지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생각해보셨나요?

전 세계 인간의 지능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사실 아무도 모를 거예요.

안다고 하더라도 추정할 뿐이죠.

여러가지 이유를 만들고 근거를 추적하면서.

그러면 인공지능은 인간이 만들어보는거예요.

지능은 모르지만 인공적인 지능을 만들어는 보는거죠.

그렇기에 인간에게는 시행착오가 필요해요.

누가 만들었을지도 모를 지능을 새롭게 만드는 기술이란거죠.

그렇기에 예상될 수 없는 노력이 필요한거죠.

그러면 인공지능은 우리 삶에 어떤 도움을 줄까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과 숙련공 부족은 어느 산업계나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보급이 기대되고 있다.



 


#세계를바꿀테크놀로지2024 #닛케이BP #시크릿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테크 #기술 #미래 #혁신 #투자 #베스트셀러

도움에 대한 것도 명확하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인공지능은 세상에 없던 기술이기 때문이죠.

여러분들 세상에 나왔다가 사라진 수 많은 기술을 아실거예요.

들어보지도 못했던 기술들,

사람들 손에 한 번도 쓰이지 못했다가 사라진 기술들.

그 기술들은 왜 사라졌을까요?

만든 사람과 쓰는 사람, 그리고 그것을 구매할 사람들까지.

기술은 첫 목적과 다르게 항상 발전해왔어요.

기술뿐만 아니죠.

여러분들이 지금 입고 있는 옷,

먹고 있는 약,

먹고 있는 음식도 마찬가지죠.

우리가 만든 대부분의 것들이 항상 의도대로 쓰이진않죠.

사람만으로 할 수 없었던 일을 가능하게 하다

1위 완전 자율주행, 2위 산업 메타버스, 3위 간호 로봇



 

#세계를바꿀테크놀로지2024 #닛케이BP #시크릿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테크 #기술 #미래 #혁신 #투자 #베스트셀러

수 많은 기술들이 태어나고 사라지고 있어요.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를 분명히 기억해야해요.

기술이 왜 존재하는가?

기술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인간보다 기술이 앞서는 순간이 왔을때,

인간은 어떤 행동을 해야될까?

앞으로의 인간은 기술답게 살 것인가,

인간답게 살 것인가.

앞으로의 인간다움은 누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함께 생각해봐야하는거죠.

편리함만 추구하는 세상에서,

더 오래 잘 살기 위해서 우리는 생각해봐야합니다.

오늘도 기술과 함께 편안한 하루를 보내시는 여러분들에게,

1생각을 권장드리며.

감사합니다.



#세계를바꿀테크놀로지2024 #닛케이BP #시크릿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테크 #기술 #미래 #혁신 #투자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래가는 브랜드의 생각법 -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고픈 이들이 알아야 할 7가지
이랑주 지음 / 지와인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그 일은 맘에 드시나요?

그러면 언제까지 하고 싶나요?

오늘은 책 <오래가는 브랜드의 생각법>에서

인사이트를 배울 겁니다.

책의 주제는 '브랜딩'입니다.

하지만 브랜딩만 말하지 않습니다.

먼저 이 책의 저자분을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저자에 대해서도 우리가 반드시 봐야 할 부분인데요.

저자의 경험을 봄으로써

우리가 배울 부분이 많아지기때문이죠.

저자 : 이랑주

국내 최고의 비주얼 브랜딩 전략가. 죽어가는 곳도 살리는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며, 30년 동안 수많은 기업과 가게를 컨설팅해왔다. 연쇄창업가로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 브랜딩 전략으로 명성이 높다. 북모닝CEO, 세바시, 인생학교 등 명강의로 유명하며 자신의 제품과 브랜드를 성공시키려 노력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비즈니스 멘토이다.

여기까지만 보셔도 느낄 수 있을거예요.

이 사람은 브랜딩을 하는 사람이구나.

그런데 중요한게 있죠.

이 분이 시작부터 '브랜딩'이라는 단어를 갖고 시작했을까요?

브랜딩의 본질에 대해 대한민국 최초로 설명한 사람일까요?

당연히 아니죠.

브랜딩이라는 단어는 포지셔닝과 함께 활용되고 있어요.

앨리스 라는 사람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 법을 연구한거죠.

그렇게 브랜딩이란 개념도 함께 태동하기 시작했죠.

브랜딩의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인지는 다들 설명하는 것이 있을거예요.

그렇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정답이 없다는거죠.

브랜딩에 대해 설명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예시가 뭘까요?

바로 스타벅스와 애플입니다.

그만큼 두 기업이 큰 성공과 실패의 과정이 있었다는 거죠.

브랜딩하면 '차별점'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이 책에서 무엇을 배워야할까요?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나'란 존재에게 어떻게 적용시킬까.

이러한 관점으로 살펴보는거죠.

세상에는 수많은 성공이 있죠.

그러면 우리 자신한테 그 성공을 대입시켜보는 겁니다.

출발합니다.

<오래가는 브랜드의 생각법>



컨티뉴언 브랜딩 인사이트

브랜딩을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바로 셀프 브랜딩,

일명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서죠.

그러면 퍼스널 브랜딩은 어디서 활용될까요?

바로 SNS과 오프라인이죠.

퍼스널 브랜딩하면 개인한테만 적용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요즘 기업들의 브랜딩을 생각해보시죠.

브랜딩을 생각하기 전에 여러분들 주변 제품을 보시는거예요.

내가 그 제품을 왜 샀지?

좋은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장기적이고 반복적’이다.



 


오래가는브랜드의생각법 이랑주 퍼스널브랜딩 브랜드 책추천 베스트셀러

나는 화장품을 어떤 화장품을 쓰지?

나는 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지?

나는 왜 탐앤탐스에서 공부를 하지?

나는 왜 롯데리아에서 밥을 먹지?

나는 왜 교보문고에서 책을 사지?

이러한 구매의 순간을 기록해보는거죠.

브랜딩을 가장 쉽게 생각해볼게요.

모든 선택의 순간을 포착하는거죠.

책에서 말하는 첫번째 방법,

1개가 아닌 1000개를 상상하기: 브랜드가 되는 것과 되지 못하는 것



 


오래가는브랜드의생각법 이랑주 퍼스널브랜딩 브랜드 책추천 베스트셀러

1개의 제품이 아닌 1000개를 만든다고 생각해보는거예요.

이 부분도 퍼스널 브랜딩에 접목시켜보는거죠.

만약 1개의 블로그글만 올린다고 생각해볼게요.

그러면 간단하죠.

그냥 일기처럼 쓰고 올리면 되는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1000개를 올린다고 생각해봐요.

1000개 모두가 일기처럼 쓰여진다면?

우리와 같이 일반인의 일기를 1000개나 바로 볼까요?

그리고 구매까지 할까요?

기준을 갖고 선택된 것은 쉽게 흔들리지 않고 강하게 유지된다.



 


오래가는브랜드의생각법 이랑주 퍼스널브랜딩 브랜드 책추천 베스트셀러

일기는 볼 수 있겠죠.

그런데 그것을 만약에 1개당 만원에 판매한다면?

그러면 천만원이 되겠죠.

누가 제 일기를 천만원주고 살까요?

말도 안되겠죠.

물론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빌게이츠 같이

유명한 사람들의 일기를 판매한다면?

당연히 돈을 더 주고도 사겠죠.

하지만 그 사람들은 이미 자신을 브랜딩화시켰죠.

그래서 그 사람들의 브랜딩의 과정을 우리는 배워야되는거죠.

자기만의 시간이 축적되고, 그 축적된 힘을 바탕으로 나온 브랜드는 정확하고 세심할 수밖에 없다.



 


오래가는브랜드의생각법 이랑주 퍼스널브랜딩 브랜드 책추천 베스트셀러

어떤 기술과 방법으로 브랜딩화시켰는지.

그것을 요약한 책이 바로 이 책인거예요.

당신에게 60개의 화분이 있다면: 성공하는 브랜드를 빨리 만드는 법

사람들은 브랜드를 빨리 만들고 싶어해요.

그렇다면 다르게 생각해보죠.

빨리 성공한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요즘에 가장 빨리 성공한 브랜드,

대표적으로 블루보틀이 있었죠.

스타벅스와 블루보틀을 비교해보는거죠.

나만의 상징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설명하는 언어가 많아야 한다.



 


오래가는브랜드의생각법 이랑주 퍼스널브랜딩 브랜드 책추천 베스트셀러

브랜딩을 배울 때 가장 쉬운거는

브랜드를 비교해보는거예요.

스타벅스와 블루보틀에는 어떤 상징이 있는지.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성공했는지.

스타벅스는 아직도 아날로그를 고집하고 있죠.

그리고 초록색이라는 상징.

블루보틀은 이름에서부터 상징이 있죠.

'블루' 그리고 '보틀'

블루보틀 카페에 가보시면 느껴지는 깔끔함이 있어요.

나이키 매장은 사람들을 가만히 있게 놔두지 않는다. 만져보고, 뛰고, 느끼고, 찍고, 공유하게 한다.



 

오래가는브랜드의생각법 이랑주 퍼스널브랜딩 브랜드 책추천 베스트셀러

스타벅스는 깔끔함보다 포근함이 있죠.

이러한 감각, 느낌이

사람들의 구매를 불러일으켜요.

이렇게 브랜딩을 배우려면

5W 1H 방법으로 모든 제품의 성공과정을 살펴보면 되는거죠.

왜 살까? WHY

어디서 판매하고 있을까? WHERE

언제 주로 사람들이 살까? WHEN

무엇을 사람들이 살까? WHAT

온라인, 오프라인, 어떻게 사람들이 살까?HOW

누구와 함께 올까? WHO

“만약 내 브랜드에 뿌리가 있다면, 그건 무엇이 될까?”



오래가는브랜드의생각법 이랑주 퍼스널브랜딩 브랜드 책추천 베스트셀러

6가지 질문으로 제품, 그리고 사람들을 기준으로

살펴보는거예요.

결국 브랜딩을 만드는 것도 사람이고,

브랜딩을 원하는 것도 사람이잖아요.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연결되는거죠.

브랜딩이라는 개념은 사라지지 않을거예요.

스타벅스도 수 십년이 된 기업이고,

아르마니, 루이비통, 애플, MS와 같은 기업들도 마찬가지예요.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도

브랜딩을 위해 오늘도 일하고 있죠.

그런 것처럼 여러분들도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는거예요.

나의 브랜딩을 무엇일까?

나는 왜 브랜딩이 필요할까?

나는 무슨 일을 좋아할까?

여러분 자체가 이미 브랜드입니다.

그 브랜드를 생동감있게 발견하는거죠.

오늘도 브랜드로 살아가시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퍼스널브랜딩 #베스트셀러 #브랜딩책 #책추천 #오래가는브랜드의생각법 #이랑주 #지와인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도서리뷰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너레이션 : 세대란 무엇인가 -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세대 그들은 대체 누구인가?
진 트웬지 지음, 이정민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조차 몰랐던 나를 찾는 시간,

당신이 어떤 세대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만한

당신이 살아온 그 시대를 관통하는 책.

오늘의 책은 여러분들이 싫어할 수도 있어요.

왜냐,

바로 세대에 대한 책입니다.

과거 세대에 대한 얘기는 나랑 상관없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닙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구요?

아닙니다.

과거는 아주 재밌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사이클'을 갖고 있는거죠.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반드시 세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도 관심없다구요?

그러면 주식, 부동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갑자기 왠 주식이냐구요?

이게 또 세대와 연관되어 있다는거죠.

저도 몰랐어요.

세대라는 단어가

이렇게 큰 나비효과를 갖고 있을지.

그러면 본격적으로 세대에 대한 책,

<제너레이션: 세대란 무엇인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출발~

이 최고의 걸작에서 진 트웬지는 30년간의 연구와 3,900만 명의 조사 데이터를 요약해 오늘날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일런트 세대, 베이비붐 세대, X세대, 밀레니얼 세대, Z세대, 알파 세대를 살펴본다. 잘 정리된 분석 결과를 보면 입을 다물 수 없을 것이다.



컨티뉴언, 세대 인사이트

저는 이 책의 사전 가제본을 먼저 받아봤는데요.

가제본이면 책 페이지가 50페이지?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정말 재밌는 내용이 많아요.

세대 관련 책은 단순히 역사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역사에 관심이 생긴 것도 사실이죠.

그런데 이 책은?

유익한 거를 떠나서 재밌어요.

'재미'가 있다는 거죠.

여러분들 최근에 서울의 봄 영화 보셨죠?

왜 보셨나요?

당신 1명은 왜 서울의 봄을 보셨나요?


저도 영화를 볼 때 여러가지를 생각합니다.

최근에 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괴물'도 개봉했죠.

제가 영화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따로 있어요.

영화와 책은 한 줄기를 같이 하기 때문이죠.

봉준호 감독의 괴물,

그리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둘 다 모두 시대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세대를 보여주죠.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왜 재밌었나요?

할아버지,

삼촌, 아빠, 고모,

그리고 딸.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나오죠.

그리고 각기 다른 사람들은

서로 다른 공감과 이해를 얻게 됩니다.


거기서 다른 재미를 느끼죠.

그래서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천만 영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서울의 봄도 마찬가지죠.

하나의 시대를 담고 있어요.

다양한 세대를 보여주죠.

시대의 영화와 세대를 보여주는 영화,

거기서 우리는 무언가를 느낍니다.

그렇다면 이 책,

<제너레이션: 세대란 무엇인가>은 어떤거를 느끼게 해줄까요?

개인의 생존과 커뮤니티의 경쟁력과 타인의 공감을 위해 꼭 필요한 책이다.



 


제너레이션 세대 시대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MZ 인문학 책추천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어요.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세대, 그들은 대체 누구인가?'

세대별로 어떤 것이 달랐는지,

누가 달랐는지,

그리고 왜 달랐는지를 데이터를 통해 보고 있죠.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게 있어요.

데이터를 보면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거예요.

'아~ 이래서 역시 우리 세대와 달랐구나'

숫자만 보고 세대를 판단할 수 없는거죠.

그냥 다르다고 너희와 우리로 분리할 수 없다는거예요.

한 번쯤 특정 세대가 아닌 전 세대를 조망하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제너레이션 세대 시대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MZ 인문학 책추천

이 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초등학교 때 뭘 갖고 놀았지?

왜 그걸 갖고 놀았을까?

그리고 왜 그것 밖에 없었을까?

한 시대의 장난감과 먹거리,

식당과 같이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이 있어요.

여기서 재밌는 점은 자주 이용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부분이죠.

자주 이용하지 않고,

구매가 이뤄지지 않는거는 아무리 대단해보여도

금방 사라지죠.

기술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은 물론, 생각하고 행동하며 타인과 관계 맺는 방식까지 완전히 바꿔놓았다.



 

제너레이션 세대 시대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MZ 인문학 책추천

그러면 세대를 구분지을 수 있는 것은

또 뭐가 있을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여러가지가 있겠고,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죠.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눈에 보이는 것은 우리가 손으로 만질 수도 있는거예요.

예를 들어 최근까지 계속해서 유행하는 탕후루,

마라탕, 스타벅스, 커피숍, 인스타그램, 아이폰.

엄청 많죠.

그리고 손으로 보이지 않는 거는 뭐가 있을까요.

정신적인 것이 있겠죠.

캐주얼 차림으로 출근하며, 전보다 자녀를 늦게 갖는 게 대체 기술과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그러나 이 같은 변화 하나하나는 사실 기술로 인해 초래되었다.



제너레이션 세대 시대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MZ 인문학 책추천

대표적으로 능력주의,

자본주의, 니체의 철학,

대통령 선거, 정치, 은행의 역사.

국가를 만들고 사회를 움직이는

정신적인 것들이 있죠.

이러한 정신적인 것들이 올바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죠.

그런데 여기서 발견할 수 있어요.

다양한 문제를.

전형적 Z세대와는 다른 욕구를 가진 것뿐이지만 2000년대에 태어났다는 사실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제너레이션 세대 시대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MZ 인문학 책추천

요즘에 자신감, 자존감,

긍정확언, 감사일기, 존중.

이러한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단어가 많이 퍼지고 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단어들이죠.

그런데 이 책에 이런 내용이 있어요.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부분인데요.

'자신감 강화는 과연 좋은 현상인가, 나쁜 현상일까.'

이 문장을 보고 잠시 책 읽기를 멈췄어요.

왜?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1950년대 전후 경제와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가득하던 시기를 모두 지내며 두 기억이 뒤섞인 문화를 형성하게 되었다.



제너레이션 세대 시대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MZ 인문학 책추천

좋은 것을 좋다고만 생각한거죠.

좋은 것을 어떻게 나쁘게 생각해볼 수 있지?

그런 생각이 든거예요.

그런데 이걸 한 번 생각해볼게요.

우리가 좋다고 믿는 어떤 정신이,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던 것이,

또 다른 수 많은 누군가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준다면?

그게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당시의 젊은 여성은 이 같은 세상을 살았다. 일을 구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 타이핑 업무에 국한되어 있었고 높은 급여는 애초에 생각할 수도 없었다.



 

제너레이션: 세대란 무엇인가 세대 시대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MZ 인문학 책추천

누군가는 그럴 수 있어요.

나쁘게 생각하는 그 사람이 나쁜 것이다.

대표적으로 '능력주의' 있죠.

우리는 능력주의를 좋다고 생각하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그런 세대인 사람들이 많죠.

근데 또 웃긴게 있어요.

능력주의가 과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대표적 안 좋은 사례가 영화 <다음소희>에서 볼 수 있는데요.

그 영화를 보면 콜센터의 상황이 나와요.

여성이 꼭 남성보다 뛰어나다기보다 남성 못지않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서비스와 사무직의 비중이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1950년대와 1960년대에 걸쳐 여성의 노동 참여가 증가한 데에는 매서운 진실이 숨어 있다.



제너레이션 세대 시대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MZ 인문학 책추천

콜센터 팀장이 소희에게 모든 사람이 보는 자리에서

실적이 안 좋다고 말을 하죠.

좋게 말해서 말을 한다고 하지,

실제로 영화를 보면 정상적으로 대화를 하지 않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회사를 다니셨던 분들은 아실 거예요.

과한 실적압박이 어떤 상황을 만드는지.

그 최악의 상황이 누구를 어떻게 만드는지.

이런 것처럼 세대에는 대표가 되는 정신이 존재해요.

그리고 우리는 그 정신을 따라 기준을 선정하고,

그 기준을 맞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것이 '회사'라는 것이죠.

회사가 왜 필요했을까요?

왜 필요할까요?

대학 학위가 없는 백인 미국인은 갈수록 불행해지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는 반면 대학 교육을 받은 이는 점점 더 큰 행복과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있었다.



제너레이션 세대 시대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MZ 인문학 책추천

함께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죠.

회사의 가장 큰 존재이유는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함이예요.

물론 다른 이유도 많죠.

장점도 많아요.

소속감을 얻을 수 있고,

개인이 하기 힘들 일을 여러 사람과 함께 함으로써

수행할 수 있어요.

그래서 대기업이 존재하는 것도 있죠.

스타트업은 업에 맞게 성장하면서 성장의 의미도 주고 있어요.

그런데 말이죠.

회사라는 것이 사라지는 세대가 올까요?

요즘에 자신감이 높은 개인들이 많아지고 있죠.

개인주의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요.

그렇다면 개인은 회사를 싫어하는 걸까요?

또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다 그렇지 않아요.

우리는 그래서 세대를 바라볼때 딱 하나의 시선으로 볼 수 없죠.

거대한 두 세대, 베이비붐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에 비해 X세대는 존재감은 별로 없었지만 최초 혹은 마지막 세대라는 꼬리표를 유독 많이 달았다.



제너레이션 세대 시대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MZ 인문학 책추천

그 때 그 때마다의 정신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돈이 제일 중요한 세대,

결혼을 무조건 해야 되는 세대,

출산을 강요하는 세대,

다양한 활동을 좋아하는 세대,

개인주의가 높은 세대,

이 모든 세대가 합쳐져서 시대를 이끌어나가고 있어요.

지금 2023년을 이끌고

이제 2024년을 맞이하고 있죠.

오늘은 책,

<제너레이션: 세대란 무엇인가> 가제본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은 어떤 세대이며,

어떤 시대를 맞이하고 싶은가요?

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좋은 책으로,

더 재밌는 책으로,

더 걸작스러운 책과 함께,

다양한 얘기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이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되어 은퇴시기가 늦어지면서 여전히 정치권 등 리더십 영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에 아직까지 치이고 있기도 하다.


#제너레이션 #세대란무엇인가 #매경출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