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팀장이 소희에게 모든 사람이 보는 자리에서
실적이 안 좋다고 말을 하죠.
좋게 말해서 말을 한다고 하지,
실제로 영화를 보면 정상적으로 대화를 하지 않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회사를 다니셨던 분들은 아실 거예요.
과한 실적압박이 어떤 상황을 만드는지.
그 최악의 상황이 누구를 어떻게 만드는지.
이런 것처럼 세대에는 대표가 되는 정신이 존재해요.
그리고 우리는 그 정신을 따라 기준을 선정하고,
그 기준을 맞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것이 '회사'라는 것이죠.
회사가 왜 필요했을까요?
왜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