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가장 1순위 목적이 뭘까요.
인간을 편리하게 해준다,
세상을 이롭게 한다,
인간이 더 많이 일할 수 있게 한다.
모두 적절한 말이예요.
이 모든 것을 합쳐보면,
인간은 도와주는 기술.
이것이 진정한 기술의 목적이죠.
요즘 기술들의 특징을 보면 공통적인 것이 있는데요.
바로 독립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거죠.
과거 단순 제조업처럼 철강하나만 존재하면 모든 일이 끝나는게 아닌거죠.
스마트폰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스마트폰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융합된 기술의 결정체죠.
밸류체인이라는 단어를 아실거예요.
가치사슬로 해석되는데요.
결국에는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연결을 뜻해요.
스마트폰도 최소한으로 쪼개서보면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가 들어있는거죠.
여러분들 스마트폰 한 번 보시면 카카오톡, 은행어플, 서점어플, 쿠팡, 11번가,
주식어플과 같이 수많은 어플이 있죠.
그리고 스마트폰을 보면 겉에 카메라하고 화면이 보이시죠.
뒷면은 유리로 된 경우도 있고 알루미늄인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것처럼 스마트폰만 해도 수많은 기업의 노력이 합쳐져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