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락방 2010-02-20  

아름다운미잘님. 

만약 미잘님이 술집 종업원이라면 나는 알콜중독자가 됐을거에요. 틀림없어요!

 
 
뷰리풀말미잘 2010-02-20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락방님도 참! ㅎㅎ

2010-03-01 2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02-18  

미잘님 안녕! :) 

1. 목폴라를 입어서 머플러를 하지 않고 출근하는데 출근길에 목폴라도 입지 않고 머플러도 하지 않아서 목이 훤하게 드러난 여자사람을 보았어요. 아 춥겠네, 생각했는데 빨간 코트를 입은 그 여자가 참 예쁘더군요. 

2. 육개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 아침엔 육개장에 밥을 말아서 후루룩 먹었어요. 

 

 
 
뷰리풀말미잘 2010-02-18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락방님 안녕 :)

1. 그 여자사람 코트는 왜 입는데요? 폴라도 안 입고. 이상한 여자야.

2. 저도 뭔가 뜨끈하고 얼큰하면서 어마어마한 뭔가를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머큐리 2010-02-12  

미잘님...
항상 미잘님의 미모가 궁금한 머큐리가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그 미모 굳건하게 유지하셔서 꼭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거...ㅎㅎ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생기시길... ^^

 
 
뷰리풀말미잘 2010-02-12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제 한달 새 폭삭 늙었다는 얘기를 듣고 왔습니다. ㅎㅎ 세상에 영원한건 없는가봐요.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다락방 2010-02-06  

하하핫  

나 방명록 엄청나게 써대서 말미잘님 방명록 한페이지를 졸리 얼굴로 도배해버릴거에요. 이것이 2010년 나의 목표. 흐흣

 
 
뷰리풀말미잘 2010-02-07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개만 더 쓰시면 한페이지 도배 성공이십니다. 갑자기 락방님 심경에 변화가 생겨서 졸리를 애니스턴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목표를 이룰 것 같군요. 아, 왠지 약간 분할것같아요. 이렇게 쉽게 방명록 한 페이지를 당(?)하다니.. ㅠ_ㅠ

2010-02-16 2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2-16 2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02-05  

괴롭혀 주겠어요!! 

 

가슴 2


                                               윤동주



불 꺼진 화독을
안고 도는 겨울 밤은 깊었다.

재만 남은 가슴이
문풍지 소리에 떤다.

 
 
뷰리풀말미잘 2010-02-05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괴롭혀 주세요!!"로 잘못보고 약 30초간 멍때림..

아.. 이상한 생각 할뻔했잖아요! ;

2010-02-05 1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2-05 17:5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