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긴히 전할 말씀이 있어 비댓을 남겼습니다.

 

읽지 않으실 것 같아 심려되어 페이퍼를 올려요.

 

읽어보시고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이 남겨지면 본 페이퍼는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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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철 2016-06-01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가 많이 늦었습니다. 미안합니다.

..........

한데, 님이 말한 `비댓`은 저로서는 안 보입니다.

암, 어쩌면 제가 아니겠군요? 그렇다면

미안합니다...

허지만 큰 잘못은 아니지 않습니까?

모쪼록, 잠을 오늘은, 약의 보조 없이, 잘 주무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뷰리풀말미잘 님...

뷰리풀말미잘 2016-06-01 11:30   좋아요 0 | URL
ㅋㅋㅋ 어느새 이니셜 `S`님이 되셨네요. 야심한 밤에 한잔 하셨습니까? 어제는 모처럼 약 없이 잤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한강 둔치에서 하이드라에게 쫒기는 꿈을 꿨지요. 한강철교를 막 뛰어 달아났는데, 제가 그리로 도망 간 건 죽기 좀 더 편한 자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쁘지 않은 꿈이었어요.

수철님, 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삶은 문학이 되고, 문학은 다시 삶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