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레스 2006-12-08  

말미잘님
날씨도 추운데 건강하게 잘 지내십니까? 저는 잘 지냅니다. 오늘 일기 끝. ...이 아니라 -_-;;; 그냥 요즘 글도 안 쓰시는 것 같아서 한 번 와 봤습니다. 복학 준비중이라는 미명하에 놀고 있는 인간이라 시간이 남아도는군요. -_-; 내년에 제가 복학하면... 학교가 서울 근처시라면 언제 술이라도 한 잔... 싫으시면 제가...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전설의 아이템 "학관 라면"이라도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잇힝.
 
 
뷰리풀말미잘 2006-12-08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페일레스님! 와따시와 겡끼데~스! ^^ 요즘 이사에, 학교시험에, 일에.. 여러가지가 겹쳐서 알라딘 들어 올 시간도 없군요. 벌써 2박3일째 집에도 못 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3일 전에 이사한 새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후후.. 하지만 다행히 학교가 서울에 있는지라 전설의 아이템 '학관라면' 대접받을 핑계는 충분하군요. 술도 좋죠. 저는 대략 맥주파인데 페일레스님은 어떠신지요? 댁이 지방이신듯. . 그렇다면 무려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여하튼 좋은 아침 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