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티격태격하는 두사람
자전거로 30분 거리에 산다는 남자
그게 가까운 거린지는 판단에 맡긴다고.
어어어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옳은 말씀하고 가는 교관
팀이름까지 정한 빠글머리 하자마
빠글머리에 호감있는 두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 속)
(마음 속)
(마음 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카로운 아즈씨
(마음 속)
지우개 향 맡고 신남
(마음 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 속)
(마음 속)
(마음 속)
(마음 속)
눈치백단 애기엄마
(마음 속)
(마음 속)
(마음 속)
그렇구먼. 모리노상이 예쁘긴 하지.
전 야쿠자 애인이었다곤 해도
그런 점이 또 남자한텐 매력이라니깐.
하지만 무리지.. 모리노상은 그림의 떡이지..
계속 속엣말 하시는 아즈씨 ㅋㅋㅋㅋㅋㅋ
(마음 속)
(마음 속)
그러나 도장 생각밖엔 없는 일자눈썹 아저씨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본 적 있나요?
어떤 가방인지 아는 사람?
비기너 2화
이미 이전부터 위생상의 문제가 지적된 상품인 것을 알면서도
의료용품 판매회사 알파의 상품을 선택해
알파의 영업맨인 남자 B에게서
편의를 봐준 사례로 현금 5만엔을 맏은 수뢰용의로 잡혔다.
돈을 보낸 남자 B도 뇌물공여혐의로 잡혔다.
증거도 없음
애초에 이 사건,
당사자가 부인하고 있음에도
어째서 세상에 공개됐을까?
자, 재미있는 건 지금부터예요.
얼마나 요란하게 잡혔던지 다 알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돈은 안받았습니다.
이 사건이 세상에 공개된 건?
목격자인 여성 C양이 경찰에 그 일을 고발했기때문입니다.
그 날 전 A씨와 식사를 했습니다.
호텔 최상층 바에
'칵테일 여행, 칵테일 페어'란 행사를 하고 있어
친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기에
가볼까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보고 있으니 그 주고받는 것이
손에 익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까지도 이런 거래가 행해져왔으며
이제부터 행해질 것이다라는 것이 추측됩니다.
지폐처럼 보였지만 확실히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 뒤 A씨는 저에게 이젠 됐으니 가자고 하면서
문쪽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방을 나왔던 겁니다.
전 그게 업자에게서 받아선 안되는
돈이란 걸 알았기 때문에
거북한 기분을 느껴서 최상층으로 바로 돌아가지 않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A씨와 헤어졌습니다.
그 후론 A씨가 식사를 권유하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쉿!쉿!쉿!
그만둔 이유를 3살 위의 언니가 물어보자
고민하고 있던 그녀는 이 일을 언니에게 고백했고
이 언니란 사람이 간호사여서
그녀는 언니의 강한 권유에 따라
경찰에 고발한 겁니다.
간단한 결론
그 말투가 이상하달까...
일부러 둘러서 말하는 게 걸립니다.
남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왜 신용성이 없지?
좋아하던 남자한테 차인 화풀이로 고백한 여자는 안되지.
신용하면 안되지.
오늘도 여자의 편에 선 빠글머리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얘기가 거기로 흘러가냐고 ㅋㅋㅋㅋㅋㅋ
남자 B가 호텔방에 찾아왔다는 건 인정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사업상의 서류를
가지고 온 거라고.
C양의 진술이 거짓이 아닌가..
이상하다는 애기엄마
단발 여인
재무성 남자
일자눈썹 아저씨
애기 엄마
정리해고 아저씨
그 호텔 가봤다는 재무성 남자
돈 문제에 민감한 일자눈썹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데 감탄할 때냐구여
교관도 드디어 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