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와 따라쟁이 친구들 아기 종벌레 포포 1
픽토 스튜디오 글.그림, 신동준 원작 / 푸른숲주니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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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푸른숲주니어의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TV로 방영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시리즈입니다. 작가는 픽토 스튜디오라고 하네요.

포포라는 캐릭터가 귀엽습니다. 머리부터 몸모두 하얀색이며 눈은 몸통의 반을 차지합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머리크기가 몸전체 중 차지하는 비율이 큰데, 포포는 그래서 연령대가 낮은 유아에게 인기가 좋을 듯합니다.


은방울꽃이 제일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TV로 방영되는 장면을 한번도 보지 못한터라, 표지를 넘기고 나오는 캐릭터 설명을 꼭 읽어줘야 합니다. 포포는 아기 종벌레입니다. 깨비는 방아깨비이고 뚜기는 메뚜기 입니다.

그런데 뚜기는 전혀 메뚜기스럽지 않아서 놀랐네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작가가 많이 순화시켰나봅니다.

구리할머니는 쇠똥구리, 꼬물이는 애벌레입니다. 곤충식구들이 총출동 했나봐요.


시리즈 중에도 계속 나오는 뚜기와 깨비인데 둘은 엄청 친한지 자주 같이 나옵니다.

글밥이 많이 않아서 3~4살 아이들이 좋아할 듯 하네요.

6살 은방울꽃 같은 경우는 글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아는 글자를 찾아서 더듬더듬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캐릭터들이 가진, 곤충의 종류에 더 관심을 가집니다.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게 전개되며, 유아들에게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주기에 적당합니다.

사실 6살 은방울꽃도 상대방 말 따라하기 놀이를 재미있어 하는데, 나이가 더 어린 유아들은 흥미를 가질 듯 합니다.

그리고 TV프로그램을 시청한 친구들이라면, 더 재미있어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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