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서-04/스타티스]무엇보다 인간적인 아이로 키워라-부모인 나부터 인간적인 사람이 되어라-

무엇보다 인간적인 아이로 키워라 - 내 아이가 기적처럼 달라지는 인성양육 지침서
조 웨일 지음, 김설아 옮김 / 지식채널 / 2011년 8월



 육아서들을 읽기 시작하면서 내 머릿 속에만 있을 뿐 실천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인간적인 아이로 키워라]를 읽으면서 느낀 점이 많았다. 일단 우리 아이를 어떤 아이로 키울 것이가에 대해서 적어보았다. 은방울꽃을 이렇게 자라게 도와주고 싶습니다.(스타티스의 육아관)

내가 지금 있는 이 자리는 과거 언젠가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한 문장이 생각났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 아이가 그에 가깝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인간적인 아이로 키워라]저자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다 읽고 난 후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부모인 나부터 인간적인 사람이 되어라"였다. 인간적인 아이의 정의와 인간적인 삶을 사는데 필요한 자질도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에서 터득한 네가지 단계의 실천 방법이 나온다.

실제의 사례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더 쉬웠다.

 이 책에서 제시된 내용들은 내 생활에 적용해보기 위해서 일단 책내용을 요약해보았다. 인간적인 아이가 인간적인 세상을 만든다. 많은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를 인간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의 생활습관부터 바뀌어야한다. 아이는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 부모를 인생의 롤모델로 은연중에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 나만의 육아관을 적어놓고 나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주변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서로 실천하기로 마음을 나누었다. 의견나누기보기

육아서는 머리에서 생각하는 것 다음 단계로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인간적인 아이로 키워라]는 나에게 실천의 의미를 가르쳐준 고마운 책이다.

이 책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도서이벤트에 대한 리뷰이며, 해당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