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분 - 마음주치의 정혜신의 나를 응원하는 심리처방전
정혜신.이명수 지음, 전용성 그림 / 해냄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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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정혜신님의 심리에세이를 만나게 된 것이 올해 초이다. 그러다가 홀가분이라는 오프라인 심리카페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자주가는 네이버 카페에서 가끔 올라오는 심리에세이를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위로가 되는 것 같았다.

그러다 '홀가분'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맛있는 과자도 하루에 몰아서 먹으면 맛이 없어지듯이 심리에세이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읽어야 제맛인 것 같다.

읽는 동안 내마음이 토닥토닥 위로 받고 있음이 느껴진다.

당신이. 늘. 옳습니다.

이 한문장이 너무나 너무나 와닿았다.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항상 의문인 나에게.
어렸을 때부터 이런 응원을 들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60분 부모에서 [공부, 정서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한 아이가 나왔다.
공부에 관해서 비관적인 생각이 강했었는데.
엄마와 4주간 프로그램을 통해서 긍정적으로 말하기를 시도하니
공부에대한 성취의욕이 높아졌다.

엄마가 한 것은 "아, 어려웠겠구나. 피곤하겠구나"
라는 아이의 생각에 대한 공감과 이해였다.

홀가분의 전체적인 내용은 책을 읽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펼쳐진다.

그래서 책을 덮고 나니
내마음이 토닥토닥 위로 받은 느낌이 들었다.

눈으로 읽는 심리상담소라고 해야하나.

"눈물도 말[言]입니다"
이 한문장은 마음 한켠에 서러운 마음들이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건강한 자기 존중은 호들갑이 아니라 실력입니다."
나를 가장 사랑할 수 있는 건 나 자신이다. 누군가에게 내가 할 역할을 떠넘기지 말아야겠다.
그림과 함께 만나는 심리처방전
[홀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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