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방, 큰 비즈니스가 되다 - 부업으로 시작해 사업의 틀을 갖추기까지
나혜선 지음 / 몽스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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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했습니다>


창작자의 세계는 언제나 따뜻하고 설레지만, 막상 이 세계를 “비즈니스”로 확장하려는 순간 고민이 시작됩니다. ​ 예쁘게 만들었는데 왜 안 팔릴까? SNS 팔로워는 있는데 매출이 안 오를까? <작은 공방, 큰 비즈니스가 되다>는 바로 그 지점에서 현실적인 해답을 줍니다.

​단순한 감성 공방 운영기가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에 맞는 제품을 만드는 사고방식과 실행 전략을 구체적으로 짚어주고 있습니다.


<창작자가 많이 빠지는 함정>

많은 창작자들이 “내가 좋아서 만든 것”이 “시장도 좋아할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지점이 바로 난관의 출발점이라고 말합니다.​


이 제품이 왜 필요한지

고객이 지갑을 열 준비가 되었는지

반복 구매가 가능한지

클래스,워크숍,키트 등으로 확장성이 있는지.​

공방 사업의 본질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실제로 소비하는 것’이라는 메세지를 강조합니다.


​공방 운영의 초창기에는 제품의 완성도가 조금 떨어져도 괜찮습니다. 예쁜 패키지에 시간을 쏟기보다는 가장 작은 단위의 판매를 통해 고객 반응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기본이 됩니다.


저자는 초기 판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구체적 지표를 강조하며 효율적인 전략을 제시해줍니다. 데이터 기반의 피드백 루프가 공방을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힘이 됩니다.


<공방의 수익 구조는 ‘제품’이 아니라 ‘경험’>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목은 공방의 매출 구조였어요.

많은 운영자들이 제품 판매에 매달리지만, 실제로 공방의 안정적인 수익의 원천지를 공유합니다.​


왜 경험이 더 잘 팔릴까? 고객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창작자의 관점·스토리·세계관을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란 물리적인 제품보다 ‘경험의 서사’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반드시 내가 해야하는 일과 내가 아니어도 되는 일을 구분해야 합니다. 대체 불가능한 창작자의 가치가 들어있기 때문에 창작자 본인의 관점이 빠지면 브랜드가 흔들릴수 있습니다. 규칙성이 있는 일이나 단순반복의 작업은 아웃소싱·자동화·템플릿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합니다.


꾸준함을 만드는 5가지 지속 전략들은 나만의 비즈니스 관리에 유익한 케어가 될 것 같습니다. 작은 공방도 고객 데이터와 지속적 실험이 더해지면 충분히 큰 비즈니스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예쁜 제품을 만드는 능력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에서, 창작자가 어떤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고객이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질문 하나만 제대로 붙잡아도 공방의 방향은 달라집니다. 지금 내 제품이 잘 팔리지 않는다면 문제는 ‘실력’이 아니라 ‘검증되지 않은 가정’일지도 모릅니다. 작은 시도, 작은 판매, 작은 피드백. 이 세 가지를 반복할 수 있다면 작은 공방도 충분히 브랜드가 되고, 사업이 될 수 있습니다. 깊은 인사이트와 실행 전략을 나눠주신 작가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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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 - 미혹의 시대를 건너는 반야심경, 금강경, 천수경 필사집 원명 스님의 필사집
원명 지음 / 오아시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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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했습니다>



40대가 되고 육아, 가족, 일, 여행.. 삶이라는 흐름 속에서 종교활동은 자연스레 뒤로 밀려나게 되면서 마음 어딘가 모르게 마음 한 구석에 작은 미안함 같은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여행 중 항상 쉬어 가는 곳이 언제나 사찰이더라구요.


​향 냄새가 스며든 사찰.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 소리.

고요한 전각 안에 앉아 있으면 이상하리만큼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그래도 이 길과 인연이 있었구나. 그렇게 종종 부처님 품안을 확인합니다.


불교에서 굳이 종교 전도를 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수많은 중생이 있어도 그 길에 들어서는 사람은 때가 되면 스스로 찾아온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불교에 입문하는 것도 '인연법'으로 보기에 다 때가 되면 스스로 찾아온다고 믿기에 인연이 닿으면 마음이 저절로 움직이는 과정이라 여깁니다. 잠시 멀어졌던 사람이 자신의 속도대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불교에서는 가장 소중하게 봅니다.


‘날라리 불자’인 제가 사찰을 좋아하고 사찰의 향 냄새에서 위로를 느끼는 것도 결국은 오래전 스며든 인연 때문일까요.


늘 마음이 여유롭지 못해 스스로를 다그치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불교 경전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싶어도 막상 경전을 펼치면 내용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집니다.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의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는 어려운 반야심경·금강경·천수경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필사와 해설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경은 불교에서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가장 오래된 수행법이라고 해요. 글씨를 쓰는 단순한 행위처럼 보이지만, 그 과정 자체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번뇌를 비우는 깊은 수행이 됩니다.


책은 왼쪽에는 경전 원문, 오른쪽에는 필사 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쪽에서 부처님의 말씀을 읽고, 다음 쪽에서 바로 마음을 담아 따라 쓸 수 있습니다. 경전을 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손끝을 통해 마음 깊은 곳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가장 수행적인 방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한 글자씩 따라 쓰며 바쁘고 조급한 제 마음에 조금이라도 자비와 지혜가 스며들기를 바라며 사경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삶이 바빠 불교가 멀어진 것 같아도 다시 돌아오면 언제든 따뜻하게 맞아주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사경을 통해 느껴보고 싶네요.


오늘의 사경이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마음의 수행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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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별 보고서 작성법 -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도영태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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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했습니다>


저자 도영태 - 아하러닝연구소 대표

기업,공공기관 섭외 1순위 강사.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그룹 등 연간 1만명 이상 교육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분명히 여러 번 검토하고, 오류 없이 작성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보고서를 제출하는 순간 돌아오는 말.​


핵심이 안 보이네.

이건 이렇게 쓰면 안 되지.


반복되는 수정 요청 앞에서 내가 글을 이렇게 못 쓰나 라는 자책이 들기도 하고, 매번 트집을 잡는 것처럼 느껴져 억울할 때도 있죠.


<상사마다 ‘읽는 방식’이 다르다?>

이 책은 전혀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보고서를 못 쓰는 게 아니라, ‘상사가 이해하는 방식’으로 번역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는 부분을 전달합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상사의 판단 기준에 맞게 정리되어 있을 때만 완성작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황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갈등에 고민인 분들에게 이 책의 다른 관점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상사의 사고방식을 반영해서 보고서를 작성방법에 대한 전략을 담고 있는데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한 줄 요약을 먼저 읽고 싶은 상사에게 스토리를 먼저 쓴다든지.

실행계획이 중요한 상사에게 의미만 강조한다든지.

논리형 상사에게 감성적인 문장만 늘어놓는다든지.


​즉, 지적은 상사의 '내 방식대로 다시 써줘' 라는 신호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INTJ 상사>

모든 일에 명확한 목적과 계획이 있어야 속이 편한 스타일

"이건 비효율적이야" 가 입버릇

개선할 점이 보이면 가만히 있지 못함

유머나 재치있다고 생각하며 농담하는 것을 자제할 것


<ISFJ 상사>

보고서를 작성할 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과 행동 필요.

상대방이 공감할 수 있는 사례와 피드백, 스토리를 적극 활용할 것

창의적인 접근보다는 기존 방식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함


<ESTP 상사>

핵심 메시지를 명확하게 하여 보고서를 간략히 작성할 것

이론이나 개념적인 것을 강조하지 말것.

상대방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소재를 놓치지 말것


이렇게 16가지 MBTI유형별에 맞는 보고서 작성방법, 글쓰기의 원칙과 선호하는 표현법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내용이 나쁘지 않아도 상사가 원하는 순서,구성,표현방식이 아닐 때 그 문서는 불완전한 것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간결한 보고, 빠른 결론, 데이터 중심 설득 구조.

이 세 가지를 모든 세대가 공통으로 이해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언어로 제안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고서 작성 방식이 세대별로 크게 다른 만큼, 같은 메시지도 다르게 해석되기 마련인데 상사의 성향을 파악한 보고서 작성 피드백은 직장인들에게 가치있고 실용적인 인사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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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평론가 아빠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 돈과 인생과 행복에 대해
야마자키 하지메 지음, 정유진 옮김 / 노엔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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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했습니다>


투병중이었던 저자의 집필 후 작년 1월 아들에게 남긴 생애 메세지로 돈과 인생과 행복에 대한 인생선배로써 부모의 깊은 마음, 시대를 읽는 통찰 등 앞으로 살아갈 세대에게 주는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 담겨있습니다.


일하는 방법, 기회비용을 계산하는 시각, 가치관의 방향,

그리고 인간관계를 대하는 태도는 우리가 실천해야 할 삶의 원리라는 걸 깨닫게 합니다.


<주식성 보상 전략으로 부를 이루는 방법>

주식투자 방식과 닮은 복리로 성장률로 보상받는 사람을 얼마나 오래 일했는가보다 얼마나 빨리 성장하는가로 보상을 결정하기에 '결과'보다 성장률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저자는 전 세계 시장에 장기투자하면서 시장 전체가 성장할 때 함께 오름과 미국·유럽·중국·신흥국 등 누가 성장하든 전체 성장에 자동 탑승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평범한 개인이 가장 안전하고 크게 성장하는 방법과 평범한 사람이 성장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성공은 결국 사람을 통해 오며 좋은 관계는 복리로 쌓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관계 관리 능력입니다.​


내 주변의 사람들이 나를 떠올릴 때 신뢰감을 느끼는가.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반대로 상대의 이야기를 깊게 들어주는 사람은 어디에서도 환영받습니다. 그리고 이런 관계의 품질이 높을수록 이직 기회, 협업 제안, 성장 기회가 자연스럽게 찾아돈다고 말합니다.


<아주 단순한 관계의 기본>

시간 엄수, 밝고 산뜻한 인사

상대가 말할때 중간에 끊지 않기

필요한 순간 정확한 도움 주기

바르고 올바른 일 하기


성공하는 사람들은 무모하지 않습니다. 대신 적절한 리스크를 감수합니다. 즉, 실패해도 크게 잃지 않지만 성공하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는 도전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 적절한 리스크는 성장률을 키우는 또 하나의 엔진이 되어 실패해도 치명적이지 않지만 성공하면 인생이 바뀌는 도전들이기도 합니다.


<​빨리 이직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어디에 있든 ‘잡히는 사람’이 아니라,

어디로든 ‘옮겨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즉, 스스로의 생존력을 높여야 함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지금 시대는 비슷한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스펙,이력,직업,경험이 한꺼번에 쏟아져서 오히려 조금 다르게, 조금 더 깊게, 조금 더 인간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네 가지를 꾸준히 쌓아가는 사람이 지금 시대에 가장 멀리, 가장 안정적으로 성장함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지만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 자녀보다도 ‘나 자신이 먼저 읽어야 할 책’이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살아갈 삶에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부분들이 많았지만 지금이라도 배울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에게 건네기 위한 지침서인 동시에가 부모인 내가 먼저 바로 서기 위한 삶의 교과서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아이의 성장은 부모의 성찰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새기며 책을 덮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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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보는 기술 - 역술가 박성준이 알려주는 사주, 관상, 풍수의 모든 것
박성준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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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얼굴을 보며 "성실해 보인다, “예민해 보인다”, “상냥해 보인다” 이렇게 첫인상을 판단하는 과정 자체가 이미 과학적라는 건데요.


<운명을 보는 기술>의 저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역술가 박성준님으로 사주,관상,풍수에 대한 전통적 시스템을 현대의 삶에 맞추어 정리한 책으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이 담겨 있어요. 그 중에서도 관상에 대한 주제가 흥미로웠습니다.


저자는 겉으로 보기에 아무리 부귀가 깃든 얼굴을 가졌다 해도 마음이 흐리고 삶을 부정적으로 대하면 그 기운은 쉽게 꺼지고 운조차 서서히 흩어져 빈한한 흐름으로 바뀔 수 있다고 해요.


<큰 눈을 가진사람>

정열적,감성적,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차가워지는 성향으로 그만큼 일이나 사랑에 몰입도가 크다.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도 크고 바람기가 있을수 있다. '내 사람'과 '내 사람이 아닌 사람'을 쉽게 분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으며 리더십이 강해 다른 사람 밑에서 지시받으며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마는 백년의 근본>

이마의 중심인 관록궁이 도톰하고 빛이 좋으면 높은 지위까지 올라가게 된다. 이마의 빛과 형태가 출세운의 지표가 되며 이마가 얼굴 전체를 기준으로 좁거나 넓은지 1/3정도가 적당한 너비로 길상이다.


그래서 “관상은 과학이다”라는 말은 과장이 아니라 관상을 볼 줄 알게 되면 누군가의 불안,긴장,평온이 더 빠르게 읽히고 경계해야 할 사람과 믿어도 될 사람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금 삶이 어렵더라도 좋은 마음을 잃지 않고 작은 덕을 쌓아가면 그 태도는 얼굴에 스며들어 표정과 기운을 바꾸고, 관상과 심상이 서로를 끌어올리는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각 챕터마다 작은 주제로 시작해, 포인트를 잡아주는 명언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한 장의 방향을 정리해 주어 어떤 관점을 중심에 두고 읽어야 하는지 와닿게 되요. 작은 성찰의 시간을 선물받는 느낌입니다.


마음은 모든것의 근원이다. 얼굴은 마음의 그림자다. - 법구경 -


타인을 아는 자는 지혜롭고, 자신을 아는 자는 밝다.

자신을 알아야 운명을 제대로 다스릴 수 있다. - 도덕경 -


작은 악이라도 행하지 말고, 작은 선이라도 버리지 말라. - 법구경 -


​책 속에서 반복되는 명언들은 지금 삶의 운이 어떻든 좋은 마음, 좋은 태도, 좋은 습관을 쌓으면 그 기운은 얼굴에 고스란히 스며든다는 메세지를 주며 삶과 인간관계를 더 편안히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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