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 정확하고 설득력 있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서울대 글쓰기 특강'
박주용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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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에도 논술이 필요하게 되면서, 이전과는 달리

논리적인 사고와 자기주장을 정확하게 표출하는 방법이

훨씬 중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무조건적인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나의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쓰는 노력도 필요해졌다.

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는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실제 서울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여 년간 글쓰기 수업을 하면서 아쉬웠던 내용들과, 

대학생들뿐 아니라 논리적이고 정확한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한 실전 글쓰기 수업을 담고 있다~!

이제는 유튜브 시대라고 하면서, 문서로 된 내용보다는

영상으로 직접 보고 확인하는 내용들이 많아지고 있기에

논술을 강조하는 시대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글쓰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서문에서도 저자가 밝히고 있듯이,

대학 입시를 위한 논술 준비를 하고 있으면서도 사실은

시험 성적을 받기 위한 공식에만 입각한 잘못된 글쓰기라고 한다.

입시뿐만 아니라 대학에서도, 지식 전달을 우선시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기에 스스로 찾아가는 학문적 탐구는

생각보다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지 않음을 꼬집고 있다.

그래서 정작 제대로 자신의 생각을 담아서 글을 쓰는

업무나 리포트를 작성하는데, 자주 논점이 흐트러지거나

명확하지 않은 글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에서는 올바른 글쓰기를 위한

조언들과 기본적인 노력에 대한 소개를 하고, 실전 글쓰기 내용들을

마치 강의 내용처럼  스스로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자의 특강처럼 본인의 생각을 글로 옮기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순차적으로 제시를 하면서 익혀보도록 하고 있다.

여러 방법들과 생각의 깊이를 넓히는 노력, 논리적 글의 구성과

  독창적인 글, 글을 다듬는 노력 등 글을 쓰고 난 후에도

퇴고와 평가 등의 과정 역시 중요한 부분임을 제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성장 태도'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꾸준한 글쓰기 습관이 형성되어야 한다고 한다.

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에서 제시하고 있는,

올바른 논증의 방법과 학술 연구 방법들은 비단 글쓰기뿐만 아니라

조금 더 체계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듯하다.

요즈음에는 정말 스마트폰으로 포털 검색을 몇 번만 해봐도

다양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어쩌면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가

제대로 된 나의 사고 능력을 저하시키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저자도 학교에서 학생들과의 수업 중에, 미리 선행 자료를

전달해 주고 글을 써오는 리포트를 과제로 내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자료 외에 학생들이 더 많은 내용들을 더 찾아서

글을 쓴 결과, 본인의 생각과 명확한 논거도 없이

다른 사람들의 글들을 짜깁기한 결과가 되었다고 한다.

꾸준히 글을 쓰면서 저자가 제시하는 가이드 내용을 따라가 보면,

훨씬 더 자신의 생각이 담긴 글을 잘 쓸 수 있을 듯싶다.

그리고 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각 챕터 말미에는

짧은 예시 문장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조금 더 논리적으로 읽기 쉽고

명확한 주장의 내용으로 고쳐보는 글쓰기 트레이닝 항목을 두고 있다.

그 외에도 본문 중에 학생들의 리포트나, 기사, 논문 들의

예시 문장들을 저자가 일부분 조금씩만 수정을 해도 확실히

간결하고 명쾌한 문장으로 전달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본문 내용 중에서 영어 교재를 우리 한글로 번역을 했는데도,

오히려 읽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한다.

번역 역시 그만큼 그저 글을 옮겨 담는 게 아니라

그 주제를 명확히 표현해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얼마 전, 미국 할리우드 오스카상 수상을 무려 4개나

석권한 우리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었다.

그 영화 역시 우리의 독창적인 사고를 영상으로 표현했기에,

영화감독이 추구하는 주제를 글로벌한 시각으로도

글과는 또 다른 영상 언어로 정확하게 전달한  것이다.

그중에서도 더욱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인물들은,

우리말 영화를 다른 문화 배경을 가진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문으로 번역을 하였던 번역가와

영화 시상식에서 센스 있는 통역을 했던 통역가였다~! 

그저 직설적으로 단어를 옮기는 게 아니라, 정확한 주제와

소통을 위한 논리적 전개를 명확하게 표현한 예시인 듯싶다.

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글쓰기 특강의 내용들은

그저 한번 읽고 지나가는 내용이 아니라, 자습서처럼 꾸준히

글 쓰는 방법을 연습한다면, 하나의 주장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오류를 최소화하면서 나의 생각을 올바로 전달하는 방법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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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 오직 ‘나’다운 답들이 쌓여 있는 곳, 그 유일한 공간을 찾아서
앤디 퍼디컴 지음, 안진환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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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시간이 생기면 종종 자연을 찾아서 여행을 다니곤 하는데,

복잡한 도심에서 느끼지 못하는 마음의 안정도 찾게 되는 듯하다.

점점 더 복잡해지는 디지털 세상에 하루하루를 수많은 계산과

고민을 하면서, 나라는 존재를 잊고 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저 밀려오는 파도 속에 떠밀려가면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육체적으로 힘든 일보다도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어지면서

더욱 삶의 만족도도 낮아지는 게 아닌가 싶다~!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는 영미권에서 명상에 관한

최고 권위자로 손꼽고 있는 파란 눈의 스님인 저자

앤디 퍼디컴이 그동안의 명상 수련법을 정리해 두고 있다.



저자는 식구와 친구들 주변의 지인들을 잃는 마음의 상처를

당하면서, 평온한 마음으로 피폐해진 삶을 극복하기 위해

스님을 찾아서 명상의 방법을 하나하나 찾아보려 애썼다고 한다.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에서는, 불교와 참선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지 않았던 서양인이 승려가 되면서 조금씩 깨어나가는

저자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나가는 과정들을 볼 수 있다~!

흔히 명상이라고 한다면, 그저 눈을 감고 아무런 잡념 없이

무념무상을 취하는 과정으로 알고 있는 부분이었다.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를 집필한 저자는, 20대 초반

스포츠 과학을 전공하다가 히말라야에서 스승님을 만나

명상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10여 년의 수행을 하면서

인도 북부에서 티베트 불교 승려가 되었다가,

다시 또 영국으로 들어와 예술 공부를 하고 현재는

명상이 헤드스페이스로 완성되는 과정을 정립하였다!

빌 게이츠와 배우 엠마 왓슨이 그들의 어지러운 내면의

고통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명상이라고 하면서,

저자의 명상 수업에 대해 더 잘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가 처음 명상에 대한 수업을 받으면서 들었던 생각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명상을 통한 마음의 안정이나 결과가

보이지 않아서, 무척 답답해하고 회의를 느끼기도 했다고 한다.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에서는 이렇듯이, 저자의 명상

수련의 과정과 그에 대한 스승님과의 질의문답들이 연결되면서

점차 명상의 참뜻을 찾아가는 내용을 볼 수 있었다~!

처음 언급한 바와 같이, 그냥 눈만 감고 가부좌상을 틀고

멍하니 있으면 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런 과정만이

명상을 이루는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라고 한다.



멍하니 생각을 날려 버릴수록, 그 사이로 파고 들어오는

온갖 잡념과 상념들은 좀처럼 마음의 안정을 잡지 못하게 한다.

저자도 초기에는 이렇듯 남들과 다를 바 없이, 명상을 하려면

꿈도 버려야 하고 인생의 열망도 모두 버리는 방법으로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명상을 이용하면 조금 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목적과 방향성을 훨씬 더 명확하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의 명상 수련 방법을 10가지로

제안을 하고 있는데, 명상법 역시 한자리에 앉아서 취하는 방법 외에도

걸어가면서 하는 방법, 잠자리에 누워서 하는 방법 등 생각지도

못했던 헤드스페이스를 통한 명상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그리고, 삶의 방향에 대해서도 우리 일상에서 나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확신을 가지고 목표로는 삼되, 그 결과에는 집착하지 않고

장애물이나 좋지 않은 결과에도 좌절하지 않는 마음의 여유로움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현대인들을 위한 수양 법인 듯싶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을 들고 이메일이나 SNS를

들여다보고, 버스나 지하철역에서도 온갖 안내 문구와

광고의 홍수 속에서 눈과 마음 모두 정신없는 정보를 받아들인다.

하물며 잠자리에 드는 순간에도 가슴에 스마트폰을 들고 유튜브

영상이나 메신저도 보내면서 하루를 디지털 세상 속에서

조금의 여유도 없이 보내는 테크놀로지 중독의 삶을 살고 있다.

...(중략)

사실 우리는 늘 무언가를 하느라 너무 바빠서

이제는 가만히 있는다는 것, 그저 마음을 쉬게 한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에 대한 기준점마저 상실한 상황이다.

우리는 '무엇이든 하는 것'에 중독된 상태다.

그 무엇이 단지 생각하는 것인 경우에도 그렇다.

_P.42

이 도서의 마지막 챕터에서는 저자의 헤드스페이스 명상법을

통해서 우울증, 불안함, 일의 집중을 높힐 수 있었던 사례들도

들어 보고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마음의 안정은 억지로

한 곳에 가만히 마음이 머물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마음이

가라앉을 시간을 주면서 그 어떤 감정이 일어나든지

언제나 편안할 수 있는 능력임을 차분하게 소개하고 있다.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에서는 속세를 떠나 세상을

등지는 승려의 삶 속에서 느끼는 마음의 안정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단단한 마음가짐과

잃어버린 자아를 찾을 수 있는 명상의 방법들인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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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
김성회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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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버릇없다!'라는 기성세대의 한탄 어린 푸념이,

고대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점토판과 이집트 피라미드의

벽화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하니, 세대 간 소통의 부재는

시대를 초월해서 비단 오늘 내일만의 일이 아닌 듯싶다.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직장 내 3세대의 전혀 다른 세대별 특징과 마인드를

이해하고 갈등의 간극을 좁혀보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직장은 대표적인 수직 관계로 직장 상사는 부하 직원에게

업무를 지시하는 명령 체계의 최고 권위를 유지하고 있었고,

마치 계단을 타듯이 그 명령 체계가 내려오는 걸로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이전 세대들과는 확실히 다른 밀레니얼 세대들의

자존감 강한 인생관과 직업관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기에,

수평적 직장 문화도 보편화 되면서 기존의 기성세대들과의

세대별 불협화음이 더욱 크게 부각되는 요즈음인 듯싶다.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에서는, 우리가 흔히

꼰대라고 일컫는 기성세대들과 소비와 문화까지 이끌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까지, 그 차이점을 이해해볼 수 있도록

하나의 주제에 대응하는 서로 다른 생각들을 들어보고 있다~!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에서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이미 겪고 있는 선배와 후배 직원들 간의

트러블과 고민들에 대한 생생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1950년대 출생자인 베이비 부머 세대는 최고 임원 이상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새로운 변화의 주축이라 여겼던

1965~1970년대 중후반 출생한 X세대는 어느새 한물간

낀 세대를 대표하게 되었고 마지막 부장님 세대라고 한다.

1990년대에는 X세대를 신세대라고 여겼었는데, 이제는

그들 역시 대표적인 꼰대 기성세대로 치부하게 되면서,

1990년대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그 이후의 새로운 신세대인

Z세대를 묶어서 MZ라고 묶어서 3세대로 구분하고 있다.

특히나 빠른 경제성장과 변혁의 시기를 겪었던 국내 상황에서,

각 세대별 직업윤리관 자체도 함께 변화해왔음을 알 수 있었다.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의 각 챕터별로

실제 회사에서 있음 직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풀어내고 있다.

요즈음 혼밥이 대세가 되고, 음식점에서도 점원이 주문을 받기보다는

각자 원하는 메뉴를 키오스크에서 셀프로 주문하는 방식이

대중화되고 있기에, 비단 직장내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방식이

익숙한 세대들에게는 사람과 사람의 접촉보다 디지털이 훨씬 편한

신세대들의 생활방식에서도 괴리감을 느끼고 있지 않나 싶다.

하지만, 예전처럼 무작정 후배 직원에게 윽박지르거나 이른바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분위기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어쩌면 지나치게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고 여길 수 있는

신세대들을 바라보는 기성세대는 탐탁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그렇기에 하나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각 세대별로 서로 생각하는 가치관 자체가 다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서로의 속마음을 가감 없이 하나하나 풀어내놓고 있다.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에서는 시대적으로

직장인들이 대처해야 했던 최선의 방식이었음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저 하루하루 밥벌이를 위해서 힘들어도 참고 일해야 했던

베이비부머 세대의 직업관은 반대로 지금의 신세대들에겐

도저히 납득하기 힘들고 또 강요를 할 수도 없을 것이다.

논리적인 사고로 세상을 대해왔던 논술 세대인 신세대들에게,

다른 동료들과 비교해서 불평등한 대우나 무조건적인 헌신에 대한

기성세대의 넋두리조차 그들에게는 불편한 일임을 강조하고 있다.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의 저자는,

대기업을 비롯해서 공공기관 및 대학교에서 조직관리와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진행해온 국내 최고 리더십 스토리텔러라고 한다.

사실 기성세대들 또한 신세대들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들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우리와는 다름을 이해했으면 하는

기본적인 시각을 이 책을 통해서 보다 더 현실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렇게 저자는 조직 내 각 세대별 목소리를 들으면서, 함께

어우러지질 수 있도록 재치 있게 서로의 속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흔하게 공동 운명체를 강조했던 회식 문화도 '직장의 연장선'

이라고 무언의 압박을 가했던 시대와는 달리, 신세대들에게는

회식을 '연장 근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오히려 달갑지 않은

추가 업무일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

조직의 원활한 관계 형성을 위해서 상사와 선후배들이

함께 자리를 할 수 있는 자리는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기에,

회식 문화 자체를 없애버리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맞게 변화와

융통성 있는 관리를 통해서 세대 간 화합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의 전개 방식은,

각 세대 간 차이점과 사고의 방향에 대해서 몰래카메라를 보듯이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기에 '어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을까?'

놀랍기도 하면서도 한 발짝 뒤로 물러나 그들의 생각에 공감도 하게 된다.

책의 후반부에 이어서는, 각 조직에서 리더들이 세대들의

차이점을 극복하는 인재 관리 방법과 직장인들 간의 소통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에 대해서 속 시원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 내용 중에서 가장 쇼킹했던 부분은, 어린 시절에 친구들과 함께

놀이 문화를 즐기면서 게임을 잘 못하는 아이들을 '깍두기'라고

부르면서 잉여 멤버로 끼워서 같이 놀곤 했었는데,

밀레니얼 세대들은 놀이 속 깍두기 자체를 거의 모른다고 한다.

게다가 개인 성과 위주의 학습과정을 지나면서 어린 시절을

지내온 그들이기에 개인의 존재가치에 대한 인식이 꽤 강하다고 한다.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에서 이렇듯,

같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서로 다른 세대 간의 갈등과

생각의 차이점들을 다양한 사회 변화에 맞추어서 설명하고 있다.

각 챕터 말미에는 저자가 세대 간 인터뷰를 통해 소개했던

에피소드의 내용들을 간략하게 도표로 정리해두고 있어서,

세대 간 다른 생각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점도 흥미로웠다.

그저 서로 다른 인식의 차이를 확인했다면,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법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크게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

묻고 따지지도 않는 상명하복의 지시 체계가 아니라

이제는 코칭을 통한 업무 지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준비가 안된 직원에게 무조건적인 코칭이 아니라

지시와 코칭을 정확히 구분해서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너무나 어려운 세대 간 소통에 대해서

노력과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리더들의 효과적인 인재 관리 방법과

직장인들 간의 소통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이었기에,

선후배가 함께 존경받고 서로를 위하는 생존의 노력에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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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시대, 주식이 답이다 - 은퇴 없는 평생직장, 주식투자로 준비하라!
김원기 지음 / 글로벌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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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발전할수록 과거의 고금리 상품이나 부동산보다는

주식투자가 수익을 높이는 수단으로 중요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어린 시절 고된 일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사업을 거치면서

개인투자자로 주식에 입문하고 세계로 TV 대표에 이른

저자의 실전형 주식 안내서인 머니게임 시대, 주식이 답이다.



사실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크지는 않지만,

적은 비용으로 투자를 해보기도 하지만 그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거의 모든 시간을 주식의 등락폭에

온통 신경을 쏟고 있어서 일상이 힘들어하기도 하는 듯하다.

머니게임 시대, 주식이 답이다에서는 무작정 다른 사람의

이야기나, 정확하지 않은 시세 예측에 매달리면서 고민하는

대신에, 기본적인 주식 투자에 대한 가이드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머니게임 시대, 주식이 답이다에서 가장 기초적인

투자 방법에 대한 원칙은 '신가치투자'로 대표하고 있다.

기준과 원칙 없이 마구잡이로 여기저기 휘둘리면서 투자를

하기보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자들인 워렌 버핏과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들이 강조한 '가치투자'에대해

연구를 하고, 결국에는 가치투자의 단점을 보완한 신가치투자로

주식의 기본적인 원리와 방법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머니게임 시대, 주식이 답이다의 앞 부분에서는

신가치투자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고,

실제 주식 시장에 올라오는 주식 내용을 어떻게 분석해보고

우량주와 투자를 위한 시기들도 세심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아직 주식의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모르는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주식 용어들과, 시세의 흐름을

어떻게 좇아가면서 확인해야 하는지 등으로

어렵지 않게 소개를 하고 있어서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머니게임 시대, 주식이 답이다의 중반 이후부터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신가치투자에 대한 방법론 이후에

실제 사례들을 예로 들면서, 시장을 읽고 주식과 경기에 대한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을 도표와 그래프 등으로

한눈에 확인하기 쉽게 설명을 들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국내의 코스피와 정부 정책을 이해하는 방법 등

단지 투자를 위한 시장 분석 외에도 전체적인 경제 흐름을

읽어 볼 수 있는 폭넓은 안목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머니게임 시대, 주식이 답이다에서는 앞으로 주식투자가

국내에 국한되기보다는, 해외 투자를 위한 최적기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4차 산업혁명 등

글로벌한 세계 경제에 대한 내용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주식의 투자는 수학 공식처럼 하나의 정해진 답이 없기에,

쉽지 않은 재테크 방법일 수밖에 없는 듯하다.

저자의 투자 방법이나 이해에 대한 내용들도 주식을 잘 모르는

초보자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처럼 기초적인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안내서일 것이다. 하지만 빠르게 변하는

세계정세와 경제의 흐름을 제대로 익히고 스스로 공부하면서

도전을 해야지만 투기가 아닌 투자가 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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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경영학 - 돈, 사람, 성공이 따르는 사람들의 비밀
김태연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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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모 기업에서는 신입 사원 면접을 볼 때에,

관상을 보시는 분을 대동해서 입사 시험 면접을 보았다는

식의 카더라~! 통신의 유언비어가 돌기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런 찌라시 통신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그만큼 누군가와 함께 일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첫인상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태도가 중요함을 일컫는 게 아닌가 싶다.

동양 철학을 공부하고 관상과 직무적합성 탐색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1만 명이 넘는 관상 상담과 각종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강의 및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고 한다.

관상 경영학은 십수 년 간의 강의 경험과 연구를 통한 데이터를

정리한 관상 법과 인사와 조직 등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기업의 인사 담당자가 신입 사원의 첫인상을 통해서

그 사람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 번에 파악하기는 쉽지는 않겠지만,

관상 경영학의 글 내용 중, 국내외 실제 사례들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각 업무 분야의 전문가들은 자기 영역에서

어느 정도 사람을 파악하는 식견이 생기는 듯하다.

굳이 비즈니스 역량뿐 아니라, 시장에 장을 보러 가더라도

넉살 좋게 생글생글 웃는 모습으로 상인분들 기분 상하지 않게

가격도 할인받고 에누리도 받아 오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쭈뼛쭈뼛 말도 못 하고 휘둘려가면서 안 사도 될 물건까지

사 오는 분들도 있는 만큼 성격도 천차만별일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오래 한자리에서 물건을 판매해오신 분들은

누가 더 물건을 더 많이 사 가실 분인지도 한 번에 알 수 있다고 하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만큼 우리의 살아왔던 인생과 성격이

얼굴과 나의 기운으로 나타난다는 건 아마도 대부분의 어른들이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면서 깊이 수긍이 가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관상 경영학의 서두에서도, 이렇게 단순히 사람의 미래를

알아보는 운세가 아니라 사람의 성품과 인생사를 파악하면서

본인의 부족한 점은 채우고, 주변의 사람들과 원만한 이해관계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생활의 지혜와 능력으로 삼고자 하고 있다.

우리들도 간혹 누구는 서글서글하니 잘생겼다라던가,

누구는 예쁘장하게 귀엽다라던가~!? 첫인상을 보고

사람을 제일 먼저 판단하게 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관상 경영학에서 보는 인물의 관상은 잘생기고 예쁜 것

이전의 그 사람이 주는 인상과 기운을 통해서 더 많은 내용을

판단하고 서로 주는 영향이 클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관상 경영학에서 외면에 비추어지는 형상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에 대한 부분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특별히 관상학을 공부하지 않으셨던 대부분의 어르신들도,

오랫동안 힘들게 고생했던 분들의 얼굴을 한번 보자마자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다던가? 그늘이 짙게 있구먼! 하는 식의

이야기도 하시는 걸 보면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세월의 무게가

나의 얼굴과 외모에 비추게 되는 것임을 알 수 있곤 한다.

링컨 대통령이 남겼던 유명한 이야기 중에

'나이 40이 되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그만큼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다 나타나기에, 보다 나은

나로 다듬어 주기 위해 나의 가치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할 듯싶다.

 

관상 경영학의 2장의 주요 본문 내용에는,

실제 관상학을 보는 방법과 음양오행 등 기본 원리를

설명하고 있기에, 단순히 예쁜 얼굴이 아니라 각 얼굴형과

눈, 코, 입, 주름까지 하나하나가 만들어 내는 사람의

성격과 그 사람의 삶의 흔적에 대한 분석을 흥미롭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어서 3장에서는 관상을 통해서 함께 일하기 위한 사람과

나와 잘 맞는 비즈니스 파트너나, 직무에 잘 어울리는 사람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배치하는 능력 등에 대한 내용도 소개하고 있다.

아무리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성향이나 성격에

맞지 않는 일이라면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힘들기에

전체 업무의 운용에도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외향적인 성향과 사람들과의 대면 업무에 적합한 밝고 사교성

높은 사람이 호감형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정확한 계산과

사무실에 갇혀서 서류 작업만 하는 업무에서는, 오히려 그 사람과

맞지 않는 직무에 본인뿐 아니라 회사에도 마이너스 일 것이다.

 

 

그렇게 관상 경영학의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는, 저자가

직접 상담하고 컨설팅을 했던 회사와 자영업자 등의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아무리 인기 있는 직종이라도

본인의 기본 성향과 맞지 않는다면 힘든 진로이기에

가장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노력을 하도록 조언하고 있다. 

관상 경영학에서 사람의 관상을 보는 것은 비단 외모뿐 아니라,

기운이 좋은 목소리와 몸, 얼굴 등 다양한 부분을 본다고 한다.

물론, 타고나면서 정해지는 사람의 기본적인 성향이 있겠지만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원만한 기운을

주고받기 위해서 나쁜 버릇들을 고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노력으로 충분히 나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한다~!

...(중략)

조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마음을 바꾸면 관상은 좋아진다.

계속 움직이고 변하는 것이 운명이다. 복은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_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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