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터가이스트의 죄수 ㅣ 아시야 초자연현상 2
가미조 가즈키 지음, 김은모 옮김 / 북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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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번에 새로 선보인 일본 모던 호러소설 신작인

『폴터가이스트의 죄수』는 가미조 가즈키 신예 작가의

2024년 데뷔작인 『심연의 텔레 패스』의 차기작이다.


데뷔작 역시 '소겐 호러상'을 수상하고 ' 2024년

'베스트 호러 1위'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았었는데,

차기작인 폴터가이스트의 죄수 역시 1위를 수상하면서

2연속 수상과 함께 여러 장르문학 5관왕 수상을 거머쥐었다.


일본 공포소설은 공포영화 이전에 훨씬 더 색다른 소재와

기기묘묘한 설정 등. 일상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작품들이 많아서 영화 미디어 보다

오히려 참신한 장르문학이라는 생각이 살짝 들곤 했다.


이번에 읽어 본 '폴터가이스트의 죄수' 호러소설 역시

단순한 고스트 괴담이 아니라, 미스터리 추리 설정이

더해져서 훨씬 더 입체적이고 흥미로운 구성이었다~!






폴터가이스트의 죄수 소설의 기본 배경 스토리는,

변변치 않은 역할을 전전하고 있는 이름 없는

중년 배우인 도조 쇼고는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낡은 저택에 이사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도조는 자신을 낳았던 어머니는 얼굴도 못 보고

돌아가셨기에, 조부모님이 남겨주신 저택에 아버지와

단둘이 대면 대면하게 지내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연기에 꿈을 품고 홀로 나와서 독립을 했었다.


그는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요양병원에

실려가셨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20여 년이 넘은 시간을

되짚어서 그 옛날 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벌이가 신통치 않았던 그였기에, 월세도 절약할 겸

아버지 홀로 지내셨던 폐가와 다를 바 없이 오래되고

낡은 집으로 들어와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첫날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2층 계단에서 물건들이 스스로 굴러떨어지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존재가 거울에 비치기도 하는 등.

설명할 수 없는 폴터가이스트 현상들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서양권 공포소설이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은 독일어로 '소란스러운 유령'을

뜻하는 초자연적 심령 현상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책의 제목에서도 동일한 현상을 적어 두었기에,

오래된 저택의 유령이 나타나서 물건들을 움직이면서

장난치고 위협을 가하는 유사한 내용 정도로 생각을 했었다.


누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움직이는 사물들과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현상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었기에,

도조가 최근 영화 촬영도 하고 일하고 있는 소속사에

매니저를 통해서 예전 친분이 있던 아시야 프로듀서와

마케팅 담당인 고시노가 부업처럼 초자연현상을 조사하고

그 원인을 밝혀보고 있는 팀원들에게 의뢰를 하게 된다.


저자의 전작을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이야기에 등장하는

조사단원들은 저자의 데뷔작인 '심연의 텔레패스'에 등장했던

주요 등장인물이었고 이번 소설은 그 2탄이었다고 한다.


전작에서는 텔레파시와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신간 '폴터가이스트의 죄수'에서는

사이코키네스트와 연관된 폴터가이스트 현상이라는

초자연현상을 기반으로 한 색다른 내용으로 소개하고 있었다.


그동안 일본 호러 소설이라고 하면, 오랜 토속 신앙과

기괴한 영적인 부분들만을 다루는 내용이 많았기에

살짝 공감하기는 어려운 그들만의 독특함을 느꼈었다.


폴터가이스트 현상 또한 과학적으로 완전히 증명이 된

그런 부분은 아니었기에,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화 내용 속에서도 그렇게 과학과 영적인 부분 어느 쪽에

치우치기보다는 알 수 없는 미지의 현상에 대해서

독자들에게 그 판단을 스스로 내려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이번 신간 일본 모던 호러 소설의 이야기의 배경이

되었던 중년 배우 도조 쇼고가 겪었던 이상 현상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아시야 초자연현상 조사'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두 명의 콤비 인원이 주인공의 바통을 이어

받아서 그들이 이상 현상의 원인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처음에는 챕터 상단에 인물의 시선을 옮겨 갈 수 있도록

그들의 이름으로 시작을 하기에, '도조'로 시작되었던 내용이

어느 순간 '고시노'로 번갈아 가면서 다른 시선으로 소설의

전개가 진행되면서 입체적인 구성이 드라마틱 하게 느껴졌다.


처음에는 도조의 낡은 고택에서 벌어지던 이상 현상을

조사하던 주인공 아시야 하루코와 고시노 소타를 중심으로

유령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찾아가고 있었는데, 음산하게

느껴졌던 고택의 숨겨진 진실과 함께 의뢰를 했던 도조가

갑작스레 실종되면서 추리 소설과 같은 이야기로 전환이 되었다.


폴터가이스트의 죄수 일본 호러 소설을 읽으면서, 이전

무속 신앙과 같은 전통적인 배경을 다루었던 작품들과는 다르게

스마트폰과 디지털이 익숙한 세대에 맞는 모던 호러 소설로

훨씬 글로벌하게 공감할 수 있는 미지의 미스터리 스토리였다.


'아시야 초자연현상 조사' 시리즈의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속편 역시 조만간 출간 예정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저자의 연작 시리즈 중에서 이번 작품

하나만 읽어 보았지만, 그동안 대부분 찜찜하게 결말을

흐지부지 남기던 단순한 고스트 스토리가 아니라 과학적인

심리 현상과 초자연현상들의 흥미로운 구성이 잘 어우러졌다.


게다가 미스터리 추리 소설처럼 물리적인 액션과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 또한 긴장감을 이끌어내는 장면들이었기에,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빠른 전개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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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와 구도 연출 드로잉 - 나 혼자 마스터하는 캐릭터 일러스트
카리마리카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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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평소 나만의 캐릭터를 그려보려고 연습을 해보면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 여러 상황별 다양한 포즈와 형태를

상황에 맞게끔 연출하는 게 쉽지는 않아서 고민이 되곤 했다.


일러스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pixiv에 일러스트 그리는 법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인

카리마리카의 <포즈와 구도 연출 드로잉> 신간 도서를 통해서

친절한 가이드와 실전 연출 방법들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전작 <포즈와 표정 연출 드로잉>이 크게 인기몰이를

하면서, 두 번째로 출간한 일러스트 드로잉 가이드 도서이다.


아무리 예쁘게 캐릭터를 잘 그린다고 해도, 매번 똑같은

표정과 동작으로는 깊이 공감을 할 수 없는 뻣뻣하게

멈추어 버린 생명력 없는 그런 형태로 남게 되는 것 같다.


이번 도서에서는 매력적인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리기 위한

실전 포즈와 구도, 연출 방법까지 섬세하게 해설을 하고 있다.


책의 서두에는 기본적인 캐릭터 일러스트에 대한

정의와 어떻게 하면 독자에게 명확하게 저자의 의도를

전달하면서 효과적인 화면 연출의 필요성을 소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단순 캐릭터들을 배치만 한 잘못된 연출과,

그와는 반대로 정확한 의도가 돋보이는 상황 구도 연출을

함께 비교한 그림을 확인할 수 있기에 훨씬 이해도 수월했다!


챕터 1에서는 포즈 연출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을 하고,

챕터 2에서는 매력적인 구도 연출에 대해 가이드 하고 있다.


본문 각 내용들 말미에는 <MEMO> 항목을 두어서,

저자가 샘플 이미지와 함께 설명을 했던 내용들을 도표로

정리해서 한눈에 비교해서 정리해 볼 수 있었다~!


특히 <COLUMN> 추가 설명란을 두어서,

중요한 포인트를 한 번 더 정확하게 복습을 하고

다시 익혀볼 수 있는 내용으로 스스로 연습할 수 있었다.


본문에 소개된 캐릭터 일러스트 이미지들도 최종 캐릭터

이미지로 의복과 소품들을 모두 착장한 형태 외에, 단순한

라인과 색으로만 드로잉 한 러프 스케치 실루엣 이미지를 함께

두어서 전체적인 인체 포즈를 직관적으로 확인도 가능했다.


전체적으로 라이트 노블과 만화, 카툰 스타일의 캐릭터

일러스트 스타일이라서 훨씬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캐릭터의 포즈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실제 인체의

비율과 관절 구조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충분히 공감이

가고 일반 드로잉 작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었다.





동일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무게 중심의 위치나

허리와 다리의 꺾임 정도에 따라서도 대상을 껴안고 있는

느낌이 들 수도 있고, 반대로 기대어서 의지를 하고 있는 듯한

또 다른 감정을 느끼게도 만들기에 무척 섬세한 작업이었다.


물론 조금은 과장된 만화적인 표현이 더해져 있기는 하지만

그림을 그리지 않는 분들도 충분히 납득이 되는 방법이었다.


특히 제대로 된 인물 포즈 연출과 구도 작업의 기본 이론은,

단순히 만화적인 표현법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진이나

영상 연출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문적인 내용이었다.


기본 인물의 포즈 외에도, 캐릭터가 착용하고 있는

소품과 의상 역시 전체적인 동작의 동세감을 돋보이게

하는 부분이기에 아이템 연출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한다.


주인공 캐릭터가 함께 하는 동반 캐릭터들과의 관계에서도,

동일한 포즈에서도 조금씩 다른 신체 구조의 움직임을 주게

되면, 전혀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점도 무척 신기했다.






캐릭터 일러스트 그림으로 조금 더 효과적인 연출이

가능하기에 명암의 농도와 조명의 부분 연출 등..

현실 세상 영상 표현으로는 한계가 있는 부분까지도

추가로 더 그림을 그리거나 반대로 단순하게 생략을 하면서

주요 포인트만 강조할 수 있는 표현 방법도 무척 흥미로웠다.


처음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가 전하는 캐릭터

작화 법에 대한 소개였기에, 단순히 드로잉 기법 정도만

익힐 수 있는 가이드 도서로만 예상하고 있었었다.


하지만 장면 속에서 캐릭터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인물의 포즈와 구도를 통해서 마치 팬터마임이나 드라마

배우들처럼 효과적인 표현을 하는 깊이 있는 내용이었다.


무엇보다도 함께 상대방과 앉아있거나 대치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시선의 방향 허리의 위치 등 조금의

변화만으로도 정말 큰 의미의 변화를 느껴볼 수 있었다.


실제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심리학적인 면도

조금씩 더하면서 훨씬 공감이 가는 드로잉 수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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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성문 일러스트레이터 아트워크 - 감각적인 디자인부터 AI 협업까지, 살아남는 디자이너의 워크플로
토도성문(장성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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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어도비 프로그램 중에 가장 익숙한 앱은 아무래도

포토샵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 정말

많이 활용되고 있는 앱은 바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벡터 방식의 독특한 작업 방식으로 출판과 인쇄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와, 심벌, CI, 캐릭터 등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아트워크들이 많기는 하지만,

조금은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운 툴이 아닌가 싶었다.


토도성문 일러스트레이터 아트워크 신간 가이드 도서는,

기초적인 사용 방법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저자의 작업

아트워크를 중심으로 유용한 사용법을 익혀 볼 수 있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토도성문이 일러스트레이터의 기초 단계부터, 저자의

아트워크를 따라서 함께 해볼 수 있는 10가지 예제를

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작업 가이드 도서였다.






처음 툴을 접하는 분들을 위한 기본 이론과 기초 도구의

사용법이 서두에 친절하게 소개가 되어 있지만, 예제

실습을 하면서 조금 더 깊이 있는 작업을 요구하고 있기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접하는 분들보다는 기본적인 사용은 조금이라도 해본

분들에게 훨씬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서인 듯싶었다.


기존 그래픽 제작 툴 소개 도서들은 대부분, 메뉴 위주로

하나하나 작동 방법만 설명한 내용이 조금 더 많았었다.


물론 툴을 사용한 예제 작업들도 담아두고는 있지만

살짝 제품 매뉴얼 같은 구성이 많았기에, 막연히 기능만

익히고 나면 어디에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나 스스로

조금은 활용을 하기 어려운 벽이 느껴지곤 했었다.


이 책에서도 기본 기능 소개를 담고는 있지만, 대부분

진행을 토도성문 저자의 작업 방식과 독특한 아트워크들을

따라 해보면서 일러스트레이터 툴도 학습할 수 있는

구성이었기에, 기존 툴 방식이 아니라 저자만의 꿀팁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던 기능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기본 툴의 가이드 설명 뒤에는, 저자만의 꿀팁과

알아두면 좋은 방식을 <토도성문 디자인 노트>

별도의 섹션을 두어서 조금 더 유연한 작업을

하기 쉽도록 해주는 내용도 무척 도움이 되었다.


기능 설명이 되어 있어도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면 혼자서 작업을 할 때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기에, 저자 경험에서 우러나온 작업 방식이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독자에게도 필요한 부분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그래픽 툴을 사용하다 보면,

늘 익숙한 툴만 쓰게 돼서 그 외의 작업 툴은

대충 어떠한 기능인지는 알고 있지만 정작 실제

작업할 때에는 거의 사용을 안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본문에 소개된 작업 방식들도, 개인적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조금 생소한 툴로 너무 그럴듯하게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기에, 개인적으로도

일러스트레이터의 다양한 활용법과 새로운 아이디어에

자극이 되는 내용도 꽤 많이 포함하고 있었다.


기본적인 일러스트레이터 기본 툴을 사용하는 예제보다

평소 접하기 쉽지 않았던 방식으로 접근하는 내용들이

많았기에, 개인적으로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지 생소하기도 하고 신기한 부분들도 많았었다.







특히 포토샵에서 내 브러시를 만드는 것처럼,

일러스트레이터에서도 나만의 브러시를 만들어서

벡터 이미지 제작 툴임에도 자연스러운 명암과

빈티지 효과까지 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토도성문 일러스트레이터 아트워크 도서 설명에도

초보도 따라 하기 쉬운 3단계 학습 구성이라고 언급을

해두었기에, 처음 접하는 툴 역시 그림으로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기에 어렵지 않게 따라 해볼 수 있었다.


책의 앞부분에는 기초 툴 사용법과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필수 도구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었다면, 후반부에는 10가지 레슨

항목을 두어서 신선한 아트워크를 제작해 볼 수 있었다.


특히나 아트워크 제작에 도움이 되는 응용 기술을

다양한 예시로 함께 설명하고 있어서, 정말 단순한

작업만 해보았던 일러스트레이터에서도 이렇게 복잡하고

특이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할지 미쳐 알지 못했었다.


확실히 기존 참고 도서와는 다른 저자의 색다른 작품

세계와 표현법을 익힐 수 있었기에, 꿀팁 기능도

다시 한번 나중에 응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툴에 익숙한 분들도

토도성문 저자의 재미있는 작품들을 직접 따라 해보면서

다시 한번 다양한 툴의 활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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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코딩 : 프로덕션의 원칙 - 생성형 AI와 에이전트로 완성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
진 킴.스티브 예기 지음, 이보라 옮김 / 제이펍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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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서는 특정한 프로그램 언어를 마스터해서

한 줄 한 줄 직접 코드를 입력한 후, 제대로 작동하는지 컴파일링을

거쳐서 결과물을 확인하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인 루틴이었다.


바이브 코딩: 프로덕션의 원칙 신간 IT 도서는, 이제 프로그래머

없이도 AI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주는 시대가 되었기에 또 다른

관리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더 큰 책임을 져야 하는 팀원으로

새롭게 변모하는 AI 시대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지침서 내용이다.


SF 영화를 보면 우주선이나 첨단 이동 장치들을 타고 있는

주인공들이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면, 알아서 그 명령을

수행하는 AI 비서의 역할들은 이제 너무나 익숙해졌다.


하지만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거나, 우주선의 고장 난 부위를

알아서 수리하고, 프로그래밍을 스스로 개발하는 그런 AI

인공지능의 모습은 여전히 꿈속에서나 가능한 판타지인 줄 알았다.


마치 팀원이나 친구에게 요청을 하듯이, 일반 자연어로 만들고

싶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요청만 하면 척척 만들어 내는 AI가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의 기준을 바꾸어 버렸다.





이제는 휴먼 스포트웨어 개발자 프로그래머 존재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궁극적인 의문도 제시해

보지만, 바이브 코딩에서는 AI 운영 능력이 더 요구되고

담당자의 감시와 오류에 대한 체크와 디렉션이 더욱 중요해졌다.


바이브 코딩: 프로덕션의 원칙 신간 IT 도서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오랜 경험과 경력을 지닌 두 명의

저자가 바라보는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었다!


AI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방식인 바이브 코딩이 일반인들도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에 자연스럽게 합류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전문 프로그래머 역시 AI를 사용해서 훨씬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결과물을 보다 정확하게 만들어 쓰게 되었다.


이제는 더욱 빠르고 원하는 결과물을 정확하게

개발할 수 있는 바이브 코딩의 시대에, 실제 개발자의

본업은 어떻게 변해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 AI와 협업을 해야

제대로 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휴먼 프로그래머들을 모두 인공지능으로 대체해버리는 게

아니라, AI를 관리하고 제대로 된 개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팀장의 역할까지 해야 하는 조금 더 큰 책임감이 주어졌다.





이 책에서는 바이브 코딩을 하기 위한 프롬프트 예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왜 AI 협업이

중요하며 어떻게 응용을 해야 할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기본 역량과 필요한 업무 방향 등에 대해서 현실적인

대안과 미래의 준비 과정까지 꼼꼼하게 가이드 해주고 있다.


도서의 서두에서는, 어떻게 바이브 코딩이 우리 주변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기본적인 배경 설명과 개발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후반부에서는 주요 개발 사례들을

예시로 들면서 바이브 코딩을 위해 갖추어야 할 주요 덕목과

학습해야 할 부분들까지 명확한 해설을 제시해 주고 있었다.


바이브 코딩: 프로덕션의 원칙은 아무래도 전문 개발자

프로그래머나 어느 정도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이 있는

분들을 위한 내용들이긴 하지만, 본문에 소개하고 있는

전문 용어들은 책의 말미에 용어집을 따로 두어서 찾아볼 수

있고, 본문 내용 역시 논리적으로 쉽게 따라가 볼 수 있었다.


본문에서 AI를 활용한 작업 방식을 설명할 때에도,

프로그램 개발하는 과정과 담당 업무를 맡은 인원을

전문 음식점의 수 셰프에 빗대고, 메인 요리와 디저트, 음식 서빙

순서와 같은 예시를 들어서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수월했다.






AI가 우리 대신 코드를 작성하지만, 잘못된 오류를 제대로 된

결과처럼 포장해서 보여주는 등. 아직까지는 100% 인공지능을

신뢰할 수는 없기에, 전문 프로그래머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고

AI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개발을 할 수 있는 디렉팅 방식도 필요했다.


바이브 코딩 본문에서는, 실제 저자가 AI와 협업을 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그 결과물에 대한 해법도 경험에 비추어

제시하고 있기에 전통적인 레거시 방식과 바뀌어야 할 작업의

방식과 진행 형태에 대해서 조금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A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툴을 이용하는 이용료인

토큰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 또한 무한정 비용으로 산출할 수

없기에 어쩌면 프로그래머 개발자는 이런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비용을 줄이면서 AI 협업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야 할 것이다.


전통적인 코딩이 집에서 혼자 찾아가면서 요리를

하는 방식이었다면, 바이브 코딩은 헤드 셰프로서

더 큰 책임과 역할을 하면서 전문 주방을 운영하는

방식과 다를 바 없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었다.


AI가 단순한 요구를 불필요한 추상화 계층을 만들어

오버 엔지니어링을 하거나, 실제와는 다른 코드 베이스로

변경하거나 내놓는 잘못된 결과를 맞는 해법인양 제시도 한다.

그렇기에 개발자는 더 넓게 바라보고 리더의 역할을 해야 한다.


이제는 바이브 코딩이 필수가 되어 버린 현실에서,

전문 프로덕션과 개발자들이 새롭게 생산성과 개발 환경을

빠르게 맞추어 가면서 자신의 역할을 확립하는 지침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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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실전 31일 - 클로드 제미나이, AI 기능부터 바이브 코딩까지 UX/UI 디자이너를 위한 피그마 완벽 지침서
박신희 지음 / 책밥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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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요즘 IT 디자인 업계에서 프로토타이핑 협업 툴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피그마(Figma)는,

UX/UI 업계에서 거의 기본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웹이나 앱 디자인뿐만 아니라 간단한 그래픽 작업과

프레젠테이션 업무까지, 여러 인원이 동시에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전 과정을 팀으로 협업하기에 유용한 툴이다.


개인이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조금 막막한 부분도 없지

않았는데, 이번에 AI 시대에 맞추어 바이브 코딩까지

가능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피그마 실전 31일』 신간 도서를

통해서 전체적인 작업 흐름을 쉽게 파악해 볼 수 있었다.


피그마는 웹 브라우저 상에서 바로 실행이 가능하기에,

한 사무실 컴퓨터에서만 작업하지 않고 하물며 해외에서도

실시간으로 함께 프로젝트를 공유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물론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특별한 폰트나 에셋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플러그인 설치 등의 방법도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직접 앱을 컴퓨터에 다운로드해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기에 『피그마 실전 31일』에서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여러 예시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오래전 초창기에 조금 사용해 보고

그동안 잊히고 있었던 터라 그저 디자인 기획과

기초 파이프라인 구성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이제는 디자인뿐 아니라 기획과 개발까지 전과정을

하나로 통합해서 피그마 내에서 코드 없이 "Figma Make"로

인터랙티브한 웹이나 앱을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이미지 제작에도 나노 바나나 같은

AI 툴과 바이브 코딩을 위한 클로드나 제미나이까지 최신

AI 기능을 함께 연계할 수 있는 현실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예전에 사용을 해보았던 경험을 되살려 보아도

최근 빠르게 업데이트가 된 기능들은 생소하기도 하고

막상 작업을 하다 보면 늘 사용하던 기능만 반복해서

적용하게 되기에, 피그마 실전 31일에서 전체적인 기능과

활용 방안들을 검토하다 보면 다시 찾아보기도 수월했다.


이 가이드 도서는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총 31개의 레슨으로 하루에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31일

한 달에 충분히 피그마의 기능을 마스터할 수 있을 듯싶다.


피그마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본 핵심

이론과 따라 하기 방식으로 기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따라 하기 섹션에서는 큼직한 가이드 이미지를 순서대로

따라 해볼 수 있고, 주요 기능에 대한 설명도 달아 놓아서

해당 작업의 역할과 결과물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기본 피그마 기능 외에 추가로 플러그인과 위젯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제 파일을

볼 수 있기에, 처음으로 기능을 접하는 분들도 어떻게

작동이 되는지 예제 작업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했다.


피그마 실전 31일 제목처럼 한 달을 목표로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부담 없이 다음 과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구성이었다.


어느 정도 기존 기능에 대해 익숙한 분들이라면 31일

순서대로 꼭 따라 할 필요 없이, 목차에서 필요한 항목을

우선 검색해 보면서 따라 해보아도 큰 무리가 없었다.


주요 내용 말미에는 <tip> 항목을 두어서, 저자가 제안하는

조금 더 유용한 활용법도 재미있는 꿀팁이었다.


UX/UI 디자이너에게 가장 기본적인 툴인 피그마로

잘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피그마 실전 31일

이번 가이드 도서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부분은

다양한 AI 툴과 함께 실무 프로젝트에 적용한 부분이었다.


나노 바나나 등 몇 가지 AI 툴은 직접 사용도 해보고 익숙한

기능도 있었지만, 피그마 툴 내에서 다이렉트로 바로

적용하면서 실무에 사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프로세싱을

일목요연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점이 개인적으로 가장 끌렸다.





Special 섹션을 추가로 두어서, 실무자들에게도

종종 들여다봐야 하는 기본 원리와 핵심 내용들을

쉽게 정리해두어서 따로 분철해두어도 좋을 것 같았다.


기존에 사용했던 기능들도 새롭게 변모한 추가 기능에

더해서 새로운 방식들이었기에, 이미 알고 있던 기능도

다시 한번 정리해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이번 피그마 실전 31일 가이드 도서에서는 AI를 활용해서

바이브 코딩을 적용하는 방법도 제시를 하고 있었는데,

단순히 따라 하기 예제만 제시하는 게 아니라 각 작업에 대한

기본 개념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서 초보 디자이너들이 '반응형 웹' 디자인을

왜 해야 하는지? 그 디자인 개념을 이해 못 한다면 정작

따라 하면서 만들고 나서도 제대로 이해를 못 할 것이다.


그렇기에 각 레슨에 들어가기 전에 상세한 개념 해설을

깔끔하게 정리해두었기에, 기본 원리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피그마 실전 31일 가이드 도서는 초보 UX/UI 디자이너들이

손쉽게 피그마 작업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는 도서지만,

익숙하게 사용하던 분들에게도 새로운 기능들을 다시 체크도

해볼 수 있고, 그동안 잘 사용하지 않던 기능에 대해서도 다시금

활용해 보고 AI와의 협업도 너무나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무작정 기능만을 외우기보다는 체계적인 학습과 함께

기본 원리 이해에도 도움이 되는 실습 작업 구성이었기에,

직접 예제들을 하나씩 만들어 보면서 다양한 실무 작업의

현실 조언을 따라가면서 실전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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