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님 책을 여러 권 읽어보았는데 이 책이 제일 좋았다.위악을 부리는 것 보다는 위선적이라도 착하게 사는 것이좋은 것이라는 내용이 공감이 됐다.그러면서 반성도 했다. 나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얼마나 못되고 나쁘게 굴었나 하고...
재밌는 글이 있어서 나누어봅니다.
10년 가까이 됐다. 이 책 처음 읽은지도...우리언니랑 이름도 비슷하고(한 글자만 다르다)보조개 위치도 같다.ㅋㅋ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그때도 결심했는데별 볼 일 없는 건 똑같네...ㅠㅠ확실한 건 그 무렵부터 책을 읽어서 머리 상태는지금이 오히려 나아졌단 사실...내가 학교를 중퇴하던 때만 해도 세상에 있는 책은모두 내게 읽혀지길 거부하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ㅠㅠ영어공부 좀 하자! 그만 게으름 피우고...ㅎㅎ
호기심에 읽다가 후회하곤 끝까지 이해 못하고 덮었다.이 책을 알려면 이과적인 지식도 필요한데나는 물리와 수학에 약하므로ㅠㅠ...그래도 내 눈길이 안지나친 곳은 없이 쭈우욱 읽어는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