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풍차
최인호 / 여백(여백미디어) / 1999년 5월
평점 :
절판



최인호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다.

(장정일의 독서일기에서 알게 되었는데

독서일기를 보면서 나도 보고 싶은 책들을 하나 둘씩 정했는데

이 책을 젤 먼저 고르게 되었다..)

 

아직 첫 작품이라

잘 설명은 못하겠는데

암튼

단숨에 읽게된 책이다.

말투가 특이했고

내용도 이색적이다.

소설속에는 정말 많은 삶이 들어 있는 것 같다..

 

매일 화장하는 어머니의 말투

매번 아프는 동생

어색하게 왔다가 어머니 방에 들어갔다 오면 상기된 얼굴이 되는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

도둑질

노래, 기타 연주

연애,

동일시

...

동생의 도시, 그리고 파괴되는 도시

 

1. 거꾸로 선 세계
2. 하늘은 강처럼 흐르고
3. 자, 걸어. 거리로 나가자!
4. 밤을 새워 춤을 추자
5. 좌향좌, 우향우
6. 내 마음의 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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