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것은 좋아했지만
그동안 사실 모닝 365에서 책을 사 보았었다.
한번 시작된 인터넷 서점은 쌓여가는 적립금 때문에 쉽게 바꾸지 못하는 상술이 있어서..
어찌됐든 알라딘을 알게 되었고
알라딘에 이런 [서재]란 것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서재]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동안 책을 읽으며 느꼈던 소소한 것들을 네이버 블로그에 그냥 소소하게 적어 나갔는데..
사람이란게 욕심이 있는 법
여기서 리뷰를 많이 올리면 책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물론 잘 해야 겠지만..)
리스트 기능이 있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개척한 느낌이다.
이제부터는 올바른 리뷰(책도 분석하고.. 엄청 어렵겠지??)를 써야 겠다고 생각하며
나도 서평 쓸 책을 받을 날이 언젠가 있겠지?
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알라딘 서재에 입문해 본다.!!
내가 할 수 있는 서평은
그림책과 여행 관련 책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