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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 꼬마 정원사 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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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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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l 2010-04-20 19:13
https://blog.aladin.co.kr/799495196/3648832
화분을 키워 주세요
ㅣ
웅진 세계그림책 5
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 그림, 진 자이언 글, 공경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01년 8월
평점 :
책표지를 보면 하늘색에 초록색에 노란색 뿐이고
제목도 초록색이어서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제목또한
"화분을 키워 주세요"라고
너무나 딱딱한 느낌이다.
하지만
책을 읽어갈수록 내용에 빠져들게 된다.
제목이 씌여지는 첫 페이지 부터 심상치가 않다.
해군 모자를 쓴 조그마한 아이가 손도 잘 닿지 않는 초인종을 누르는 장면이 나오고
뒤이어 화초를 가득히 싫어 나르는 장면이 나온다. 아줌마도 나오고 고양이도 나온다.
글은 없고 제목만 나열되 있는
뭐라고 해야 하나..
그림책 내용에 대한 기본 배경이 두컷에 나와 있는 것이다.
두장의 그림 다음에 정말 이야기가 시작된다.
화분을 키우기로 했다며 엄마에게 말하지만
엄마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장을 보러 나간다.
휴가를 다녀오는 사람의 화초를 한개당 2센트씩 받고 돌보아 주는 일을 하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엄마는 장을 다녀와서는 깜짝 놀란다.
아빠는 집에 들어오다가 화초에 발이 걸려 넘어지기 까지 한다.
하지만 조그마한 토미녀석은
그늘에서 자라야 하는 것은 그늘에
햇빛을 보아야 하는 것은 해가 잘 드는 곳에 두고
물을 많이 좋아하는 화분에는 많이 주고
조금 주는 것에는 아주 조금만 주면서
화초를 무럭무럭 자라나게 한다.
티브이를 볼때도 정글에서 보는 것 같고
욕실에 둔 화초때문에 숲속에서 샤워하는 느낌을 받던 토미는
화초가 너무 자라서 집을 뚫고 부셔버리는 꿈을 꾸고는
도서관에 가서 화초에 대한 책을 빌려보고
화초를 나눌 수 있는 물건을 사와
무성하게 자란 화초를 조금씩 잘라
작은 화분에 옮겨 닮는다.
휴가가 끝나고 사람들에게 화초를 되돌려 주고
작은화분에 옮겨 심은 화초들은 아이들에게 선물로 준다.
물론 토미네 집에는 화초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토미는 아빠가 즐거워 하실 줄 알았는데..
"화분이 없으니 허전하구나. 화분이 많을 때는 집에 있어도 시골에 온 것 같았는데.."라며
서운해 하신다.
그리고 토미네 가족은 시골로 여행을 떠나며
그림책은 끝이 난다.
아..
줄거리를 이렇게 나열하는 것만도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림과 곁들어진 그림책에는
정말 간결하게 꼭 전하고 싶은 내용만 들어 있으면서
이야기가 다이나믹 하게 흘러간다.
천재 같다.
글을 쓴 진 자이언
그림을 그린 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
전체적으로 초록 파랑 톤이어서
알록달록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는데
자세히 보면 정말정말 자 그린 그림이다.
귀여운 토미가
울 조카녀석 혁이랑도 닮은 것 같다.
매번 유치원에서
화초를 키우지만 한학기가 못지나
다 죽여버리는 나로서는
토미가 정말 대견하고
본받아야 겠디는 생각이 간절했다.
(죽는것만 걱정했지 책 하나 찾아 볼 생각도 안하구,...)
화초가 가득한 욕조에서 눈을 감고 몸을 담고 있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인데..
꼭 해보고 싶다...^^
그리고 번역을 참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원 그림책을 꼭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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