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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꽃 종이접기 -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카하시 나나 지음, 이유진 옮김 / 탐나는책 / 2021년 2월
평점 :
[탐나는책] 사계절 꽃 종이접기
만들고 장식하고 선물하며 즐길 수 있는 산뜻한 꽃 종이접기 작품 27종
다카하시 나나 지음 / 이유진 옮김
페이지 112
책 표지에 화관도 너무 갖고 싶고~
봄, 여름, 가을 , 겨울 사계절 어떤 꽃들을 담았을까~
목차를 보니 너무 너무 탐나는거예요~~~ㅎㅎ
탐나는 책 <사계절 꽃 종이접기> 책을 읽게 되었어요~
종이접기를 오랫만에 하려니까~ 막~ 두근거리더라구요~>u<♥
집콕놀이, 방콕놀이로 왜 진작에 종이접기해볼 생각을 못했을꼬~ 재밌겠다!!
책을 펼쳤다가,
작품에 깜짝 놀랐습니다.
뭐,, 뭐여,, 이 아름다움은??!!
이 수준급의 작품들은 대체 뭐란 말이죠!!
수국이랑 도라지꽃은... 워후...
파란수국은 특히 제 로망이었는데, 키우기도 어렵고 비싸기도 해서 아직 엄두도 못냈는데,
이 참에 만들어서 화분에 콱 꽂아서 집에 장식해버려야지... 라는 꿈을ㅋㅋㅋ
시작부에는 재료와 함께, 기본적인 접기 방법과 기호가 설명되어있어요.
어익후;; 너무 너무 오랫만에 봤더니, 방향이 다 너무 헷갈리더군요.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 겉표지보고 "꼭 만들어야지!" 했던 새화관!!
완성크기와 필요한 색종이에 대해 자세히 써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그대로도 예쁘지만, 저는 제가 가장 원하는 색상으로 정해서 만들려고 보류!
곰화관 바탕색상에 파랑새를 앉혀주려고 했는데,
꽃 색상을 더 화려한 핑꾸 빨강으로 해줄까~ 고민중이예요^^
꽃도, 이 책에 나오는 다른 꽃을 얹어줘도 좋을것같아요!
잽싸게 종이 사다가 만들었어요!
만드는 방법은, 우리 어렸을 때 학접기때 배운 방법이랑 다소 겹쳐서 쉬웠는데,
꽃이랑 비슷한 크기로 디자인한건지, 종이가 작고, 만들게 많드라구요.
(팁 - 손톱을 단정하게 다듬고 해야겠어요.
긴상태에서 만들려니 불편하고, 종이에 흠이나네요~)
요렇게 활용까지!
와!! 요방법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어도 정말 예쁠것같아요♥
책에 나오는 다양한 꽃들을 자기 마음대로 활용하면 되고~
요 작품 그대로도 너무 너무 예뻐요!!
종이로 만들고 끝!이 아닌,
브로치, 갈란드, 화관, 인테리어 장식으로 사용될 수 있는,
예쁜 꽃 만들기!
정말 강추드려요.
학이랑 별 접어서 소원비는 것도 좋지만,
요렇게 직접 만든 예쁜 꽃소품으로 방에 예쁘게 장식하거나,
영생불멸한 꽃화분을 만드는것도!ㅎㅎ
(반려견&반려묘 조심.ㅋㅋㅋ)
예쁜 꽃들과 사계절 내내 함께할 수 있기를~
항상 꽃길만 걷자구용~♥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