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 불안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나를 끌어내는 법
에이미 커디 지음, 이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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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살아보니. 살면서 중요한건 경제관념과 자존감, 현명함이 아닐까 싶다. 안타깝게도 학교에서는 온갖 쓸데없는 지식만 가르치는데, 살면서 그 지식들은 별로 도움이 안되는거 같고, 돈 때문에 힘들고 건강 때문에 힘들고 마음때문에 힘든거 같다. 자존감부터 좀 챙겨줘야 하는거 아닌가? 자존감은 어디서 배울 수 있는거지? 아무리 선생님 말 잘듣고 수업시간에 집중 잘하고 1등하면 뭐하냐, 1분 1초가 불안하고,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이고, 길가다 꼬질꼬질한 사기꾼한테 붙잡히고 거절못하고 사기당하고 분하고 맘고생하고. 어른들이 어른 말 잘듣고 공부나 잘하라고 강요하는 인생은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것 같다. 인생은 그냥 계속 마음다짐하고 배워가고 하는거 같다. 그냥 제발 좀 마음 편하게 사는게 제일인거 아닐까. 혹시 내가 다른사람 마음 불편하게 한 건 아닌지, 귀찮게 하는건 아닌지 이렇게 불안해서야 그냥 어디 골방에 처박혀서 사람들 안만나는게 마음 편할 것 같고, 그렇게 히키코모리가 탄생하나보다. 이렇게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불안감을 없애고자, 자존감 책을 읽게 되었다.



Presence

: Bringing Your Boldest Self to Your Biggest Challenges

책에서 프레즌스 프레즌스 얘기하는데, 저자가 딱히 정의를 내리지 않고, 이게 뭔가 싶어 책 맨앞에 원제를 찾아봤다. 대학 강의했다는데 책이 좀 두서없이 주절거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오히려 맨 앞에 추천사에서 김정운 물화심리학자가 정의해주는데.

저자가 얘기하는 프레즌스Presence란 "자신의 진정한 생각, 느낌, 가치 그리고 잠재력이 최고로 드러날 수 있도록 조정된 심리 상태"를 뜻한다. (page 9)

고 정리했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현재 5분의 집중이라고 해야하나.

하루종일 집중한 상태로 있다는 건 불가능하고.

단 5분 현실을 자각하고 집중하고 자신감을 가지라는걸로 이해했는데.


뭔가 이뤄낸거 없는거 같다는 무력감, 불안함으로 지쳐가는거 같다. 단 5분씩이라도 힘을 내서 기운 얻고, 힘나는 5분의 횟수를 늘리고, 자존감 빵빵하게 채워야겠다. 나가야겠다. 에너지 좋은 사람들을 만나야겠다. 근데 좋은 사람들 어디있지...ㅜㅜ 그냥 다들 그렇게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나보다.


우리 사회에서 자존감은 책에서나 배울 수 있는 환경인듯... 이게 참 어렵구나... 학생 때 선생님이 이상한 소리 한게 아직도 기억나는게 몇가지 있어서... 이상한 사상을 가진 사람이 잘못된 생각을 학교에서 가르치면 또 안되는거라...(예-히틀러) 어렵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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