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황정원 옮김 / 포텐업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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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 제목 보고 냉큼 읽게 된 책. 몇 년 동안 계속 괴로운게, 대중교통에서 체구작은 젊은 여성이 몹쓸짓을 많이 당해서. 며칠 전만해도 지하철에서 뚱뚱한 남성이 내 오른쪽 몸 위를 그냥 쓸어 깔아 뭉개면서 앉길래, 바로 벌떡 일어나 불쾌감을 표현하니 후다닥 일어나 도망갔다. 옆옆 아저씨에겐 털끝하나 안 닿으면서 왜 젊은 여성에게 꼭 그러는지, 변태같고 못나고 한심하기 짝이없다. 말 꺼낼 일도 없는 대중교통에서 외향만으로도 이딴일을 맨날 당해서 화딱지 부글부글. 아는 사람들에게는 외향+대화. 책 보면서 아뿔싸 싶은게 많았다. 달라질테야. 흑흑. 나중에 80살 100살 되서도 무시당하고 살고 싶지 않아, 욕심쟁이 못된 사람들이 너무 시러ㅜㅜ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 될테야.


착해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성공한 자들이 착하다는 평가를 받는단다. 뭬라?

착한 사람도 급이 있던것. 경계선이 있는 자와 없는자. 선이 있는 사람은 자신을 지킬 줄 알고, 선이 없는 사람은 뺏기고 탈탈 털리고 와랄랄라 무너졌던것.


내 머리속은 꽃밭이고 동화속 세상이었다. 아니, 누가 선의를 베풀면, 당연히 선의로 돌아올 줄 알았다. 탈탈 털어가는 악독한 것들이 보통의 인간이었던것. 걍 인간의 본성이겠지, 적당히란걸 모르고 좋은거 같으면 다 뺏어가는. 경계선을 잘 정해야겠다.

와중에, 또 질 떨어지는 나쁜것들이 있더라. 거절해도 야금야금 뺏어가는것들. 은 끊어내는게 정답. 친절을 베풀어도 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 구분, 오키! 앞으로는 지쳐서 그냥 차단하기 전에, 제대로 거절하고 챙길 건 챙겨야겠다.


상처 준 사람에게 이유를 묻지 마라!

이 책은 잘못된 상황을 알려주고, 그에 대해 대응방법도 잘 알려줘서 좋다.

"왜 그런 말을 하세요?" "저한테 왜 그러세요?" (X)

"그런 말씀은 듣지 않겠습니다." "그런 발언은 삼가주세요. 불쾌합니다." (O)

오케이~ 아주 잘 알았으! 상대의 불쾌한 언행을 맞받아치지 못해 속 터졌는데, 불쾌하다고 바로 말하면 되겠다. 그럼 또 말도 안되는 변명 늘어놓더라. 계속 불쾌하다고 맞받아쳐야지. 당하는 사람들이여, 모두 힘냅시다. 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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