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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집밥 레시피 365 (스프링) -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할 필요 없는
이미연(오메추)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년 11월
평점 :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할 필요 없는
초간단 집밥 레시피 365 일력을 만났어요.
우와 우와! 이 얼마나 훌륭한 책이란 말입니까!?
저 매일 먹을때마다 고민하거든요! "오늘 뭐먹지?" "이따 뭐먹지?"
그리고 또 뭐가 문제인지 아세요?
저는 심각한 요알못입니다. 요리계의 똥멍청이 + 똥손!
재료 사는거부터 문제! 더욱이 재료가 뭐가 있는지도 모름!ㅋㅋㅋ
그런데 요리가 어떤게 있는지 어떻게 안단 말이요?
새로운 음식을 만날 때마다 신세계. 그래... 아직 이 세상이 즐겁지. 알아갈 게 많거덩요ㅎㅎ
이런 요알못에게 아주 아름다운 책,
뭘 먹을지 어떻게 요리하는지까지 알려주는 아주 아주 친절하고 훌륭한 책이랍니다.
심지어 QR 코드로 영상까지 보여줘! 와우와우~ 훌륭하도다!
이런 멋진 세상!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활용해 봅시다.
1월부터 들춰보았습니다. 오호라! 제철재료부터 알려주는 쎈쑤!
1월에는 우엉이로구나.
1월 첫날답게 1월 1일은 떡국으로 시작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요일이 안써있습니다. 2025년 1년짜리 달력이 아닌것!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요리책!
가만, 그러고 보니, 지금 12월이지.
그럼 요즘은 뭘 먹으면 잘먹었다고 소문날까?
12월은 굴과 홍합의 철이로군요!
어쩐지 얼마전에 조개구이 집에 갔더니
사람이 꽉 차있더라구요.
도대체 뭘먹는건가 찾아봤더니 굴찜을 그렇게 먹던데
나도 굴찜 먹으러 또 가야징~~~
제가 싫어하지만 먹어야 할거 같아서 매번 도전하는 두부.
와, 너무 맛있어 보인다!
내일은 두부 요리 도전해볼랍니다♡
넘기는 재미가 있고 먹는 즐거움이 생기는
멋진 요리책,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할 필요 없는
초간단 집밥 레시피 365
강력하게 추천해요!
삶의 최고 즐거움은 먹는것이다...
오늘의 명언.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