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정식 한상 차림 - 밥 짓기부터 술안주까지 식탁이 풍요로워지는 230가지 레시피
노자키 히로미쓰 지음, 김소영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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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일식 요리인이예요.

"집밥에는 음식점에서 내지 못하는 맛이 많습니다. 재료를 미리 손질해 좋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따끈따끈한 가장 맛있는 상태에서 먹을 수 있지요."

요알못인 제가 요렇~게 책을 보니

어! 저도 당장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본 가정식 한상 차림

소개해드릴게요^^




반상이란?

반상 (飯床)은 밥을 중심으로 하는 상

밥과 국, 김치를 기본으로 하고,

반찬 수에 따라 3첩, 5첩, 7첩 등의 이름이 붙는다.

(출처 위키백과 한국어)

저는 "반쪽짜리 상"인줄...

사진이 하도 정갈해서ㅎㅎ

혼자 먹을걸 준비하며 지내보니

3첩도 엄청나다는걸 알겠어요!

이제 쉽게 슈슈슉 맛난 일본 반찬을 만드는 방법을

살짝 맛봐봅시다


밥 짓기부터 술안주까지

식탁이 풍요로워지는 230가지 레시피!!

술안주도 무조건 불을 사용해야 하는줄 알았는데

재료부터 다르더라구요.

일본 선술집가면

사케만 알았지

이제 일본 안주에도 눈이 뜨이기 시작합니다ㅎㅎ

연어 가리비 오징어 도미 전갱이...

일본은 섬나라구나 확 와닿네요ㅎㅎ


으깬 냉두부!

셀러리 참치 스틱!

어메이징하네요!

생각도 못해본 재료들의 조합

한국에서도 이렇게 먹기도 하나요?

저는 음주 자체를 잘 안해서

굉장히 생소한데

이런 식(?)으로 그냥

반찬이나

입 심심할 때 짭짭이로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집에 참치 캔 많이 쌓아놨는데

볶음밥으로만 생각해서

먼지 쌓이고 있거든요!

당장 내일 야채 사다가 해먹는다!

정갈하면서도 건강하고 만들기 쉬운

일본 가정식 한상 차림 추천해요^ㅁ^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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