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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 260*190mm ㅣ 2024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3년 9월
평점 :
절판
살면서 좋아하는 무언가가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그리고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행복을 안겨 준 거 같아요. 학창시절 서양미술을 모르고 관심없어하던 내가, 언제 어떻게 빈센트 반 고흐를 알게 되고 빠져들게 되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ㅎㅎ 아무튼 미술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화가가 바로 빈센트 반 고흐가 아닐까 싶어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특히 누구나 빠져들만한 그림, 바로 "별이 빛나는 밤에"죠. 노래도 나올 정도니ㅎㅎ 빈센트 반 고흐의 멋진 그림들이 가득한 달력, 북엔 출판사의 2024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살펴보아요~
저는 이 그림 중 반정도 아는거 같아요ㅎㅎ 유명한 그림들이 잔뜩!
이 달력이 마음에 쏙 든 이유는 바로 해바라기 때문이죠. 최근에 알았거든요, 해바라기 그림 걸어놓으면. 돈들어 온다고ㅋㅋ 농담이구요, 명화그리기 DIY로 고흐 그림 세트로 쫘악 뽑아놓고, 처음으로 도전한게 해바라기라, 그 이후부터(아직까지 미완성임ㅋㅋㅋ) 해바라기 그림이 그렇게 갖고 싶더군요. 당근 제가 도전한 해바라기. 처음에 해바라기 그림은 이해를 못했었는데, DIY로 그리면서 정이 쌓인듯해요ㅎㅎ
1월은 론강 위로 별이 빛나는 밤, 1888이라고 합니다.
그림에 년도가 적혀있어서, 그림 넘겨보면서 흥미로웠어요.
이 그림을 먼저 그렸었네?
와, 마지막 한 3년동안 수백점 다 그려냈다더니, 다 같은해네~ 많은 생각이 들어요.
달력 맨 앞에 반고흐 자화상(맨 오른쪽 하늘색 배경이 달력 그림)이 보여 정말 좋았어요. 다음번엔 고흐 자화상으로 가득한 달력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12개 이상 그렸을거 같은디? 아닌가?ㅎㅎ
고흐와 함께 시작할 2024년이 너무너무 기대되는
북엔 출판사 고흐 달력,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이랍니다.
+ 참고. 좌우로 긴거 있고, 위아래로 긴거, 이렇게 두가지 형태로 나왔어요.
모두 행쇼행쇼~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