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여행 프랑스어 - 급할 때 바로 찾아 말하는 시원스쿨 여행 외국어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시원스쿨' 급할 때 바로 찾아 말하는 여행 프랑스어를 봤어요. 요즘 외국어에 대한 갈망이 생겨서ㅎㅎ 불어 잠깐 재밌게 배웠었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r발음을 인상깊게 배워서 "크허허허허허허~~"만 기억납니다.ㅎㅎ 이 책의 요지는 책 제목과 같이, 여행 때 필요한 문장을 사전처럼 꺼내서 찾아 볼 수 있는 책이예요. 책이 사이즈가 작은 편이예요. 손에 딱 들어오는 좋은 사이즈네요. 원어민 MP3도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어요. 언어는 직접 들으며 공부해야 한답니다^^ 이상한 소리내면 못알아들음. 같은 한국인끼리도 '아'랑 '어'가 달라서, 다르게 말하면 못알아듣잖아요~ 요즘 사람들이 똑똑해서, '외국인'이 찬스가 그렇게 막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죠. 물론 책에 해당 문장 발음이 하나 하나 친절하게 다 적혀있지만, 소리 들으면서 처음부터 올바른 발음으로 배워봅시다.


이 책의 취지가 처음에 잘 쓰여있더군요.

여행까지 3개월 정도 앞두고 현실적으로 필요한 책은, 프랑스어를 배우는 책이 아니라, 빨리 찾을 수 있는 책.ㅋㅋㅋ

맞습니다! 완전 공감해요! 핵공감! 저 맨 처음에 유럽 나간다고 이탈리아어 책 샀었는데, 한번도 못봄ㅋㅋㅋ 여행 준비하느라 바빠서, 이탈리아어 책 볼 여유가 없더라고요ㅎㅎ 책 고르는데 걸리는 시간이 가장 길었음ㅋㅋㅋ 책 1도 못봄ㅋㅋㅋ 우~ 지금도 새책으로 간직하고 있네요ㅜㅜ


책 취지에 맞게, 목차를 훑어봅니다. 내가 가장 많이 쓸 만한게 뭐가 있을까. 사진이지!! 어, 옆에 설명도 좋네요. 어디 관광지 갔을 때. '한국어로 된 설명도 있어요?' 좋은 문장인거 같아요. 사진 부분을 찾아 해당 페이지로 고고!


한국어 문장과 프랑스어 문장, 그리고 해당 발음이 잘 적혀있어요.

사진 한 장만 찍어줄래요?

불어 글씨는 읽는데 사용한다, 머리속에 입력은 소리로ㅎㅎ

뿌베 부 프헝드흐 윈 포또, 씰 부 쁠레?

오... 좀 배웠었다고, 대충~ 감 때려지네요.

윈이 우리,

포또ㅋㅋ 에라이 영어권, 사진

씰부쁠레는 플리즈.

근데 단어가 더 궁금하잖아요~

목차 앞쪽부분에서 단어를 한번에 배울 수 있어요.

묻는건 알아도, 알아 들을수도 없으면 낭패!

답변을 알아들어야하니, 단어 열심히 외워야겠죠!


단어만 구사해도 눈치껏 대화가 통하는 인간들의 사회ㅎㅎ

단어부터 외우면, 문장도 쉽게 와닿을것같아요.

구성 잘해놨네요.

프랑스는 자기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영어를 안배우는 분들도 많대요(어르신들, 어느 숙소 갔더니 주인 할머니께서 영어 전혀 못하심). 비슷하면서도, 아예 다른 단어들이 많아서, 필요한 단어는 프랑스어 꼭 외우고 가면 좋을것같아요^^


프랑스 여행 시 꼭 챙겨야 할 필수품,

시원스쿨 여행 프랑스어,

쉽고 빠르게 배울수도 있고, 사전처럼 꺼내 보며 사용하기 좋은 책이랍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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