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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스위스 - 최고의 스위스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3~’24 최신판 ㅣ 프렌즈 Friends 36
황현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615/pimg_7994901523895358.jpeg)
저는 유럽 첫 여행을 프렌즈 이탈리아와 함께 했었어요. 유럽여행 다녀온 사람들 일정이 보통 프랑스(파리)-스위스-이탈리아 요렇게던데, 프렌즈 이탈리아 책을 보고 이탈리아 사진이 너무나도 근사해 결국 이탈리아 일정을 확 늘렸었죠. 당시 프렌즈 스위스 책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프렌즈 스위스 책을 보고, 와, 너무 반가워서 집어들게 되었네요! 역시나 프렌즈 해외여행 시리즈, 근사한 스위스 사진들에 책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싶었어요. 당장 스위스로 떠나고 싶은, 프렌즈 스위스 책 소개해볼게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615/pimg_7994901523895359.jpeg)
취리히, 루체른, 베르네제 오버란트, 베른, 주네브, 바젤로 나뉜 목차. 꼼꼼히 봐야할 것 같아요. 모두 너무 근사하거든요~ 프렌즈 스위스 책 보다 보면, 계획했던 스위스 여행 일정이 계속 늘어날지도 몰라요>< 멋진 곳들 진짜 놓치지 말고 여유롭게 즐기길 바래요. 스위스 여행 자체가 자연경관을 여유롭게 즐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트래킹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데, 스위스에서는 자연경관을 맘껏 즐겨줘야죠. 도시도 즐기고, 도시 속 장치들(시계, 분수 등)도 즐기고, 폭포도 즐기고, 자연경관도 즐기고, 호수도 즐기고, 산도 즐기고, 배도 타고, 기차도 타고, 레포츠 등 등 스위스도 할게 굉장히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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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색상의 양, 소. 저는 양이 너무 재밌었어요. 하얀 털에 까만 얼굴ㅎㅎ 소도 굉장히 색상이 다양하더군요. 산에서 우연히 만날 때의 반가움이란!
지도와 함께 어떻게 다니는지 교통정보도 꼼꼼히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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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봐도 정말 힐링되네요ㅜㅜ
너무도 아름다운 스위스 여행, 프렌즈 스위스 들고 출발하세요^^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