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삼겹살 다이어트 - 맘컷 먹고 살 빼는 과탄단 분리식단
일보접근 지음 / 비엠케이(BMK)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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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저는 어렸을 때부터 빼빼체질이라, 주위 친구들이 다이어트 다이어트 말만하면서 평생 살 못빼는거 보고 쯔쯔 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코로나 시대, 저 역시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며 확찐자가 되어보니, 다이어트란 녀석, 이게 쉽지 않더라는 거죠. 입은 계속 심심해서 먹게 되지, 바깥 공기는 계속 미세먼지 코로나 운동 안하게 되지, 살찌기가 너무나도 쉬운 세상~ 유후~ (제길슨)

그런데 여기, 맘껏 먹으면서 살을 뺀 자가 있었으니! 심지어 저자는 모태비만이었다고 합니다. 69.5kg일 때는 행복하고, 70kg일 때는 불행했다고. 55사이즈가 되고 싶었다고. 과탄단을 만나기 전에는 먹는게 두려웠으나, 과탄단을 실천하며 마음껏 먹으며 10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성공녀의 스토리를 들어봅시다.


"다이어트"라는 여자들의 적 때문에, 함께 으쌰으쌰 하는 주위 좋은 친구들이 있죠ㅎㅎ 저자 역시, 저자의 끊임 없는 다이어트를 응원해주는, 20년지기 아는 언니로 부터 충격적인(?) 사진을 받습니다. 조선시대 비쩍 마른 선비 앞 엄청 큰 밥그릇 사진. 그리고 "실컷 먹어도 살이 빠지는 방법"을 소개 받습니다. (이런 좋은 언니 같으니라고!)


"과탄단", 과일 탄수화물 단백질을 분리해서 따로따로 먹는 방법이라고.

오, 신나, 완전 짱이야, 나 과일도 좋아하고 탄수화물도 좋아하고 단백질도 좋아하는데! 돈은 많이 나가겠네요.ㅎㅎ 남들은 다이어트 식품 산다고 돈 들이는데, 그 돈으로 실컷 맛나게 먹고 살도 빼고, 좋은데요?


비포 에프터 사진으로 증명샷도 있구요.


나도 잘 먹는거 누구보다 자신있다규! 후훗~

모두 화이팅입니다^ㅁ^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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