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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삼겹살 다이어트 - 맘컷 먹고 살 빼는 과탄단 분리식단
일보접근 지음 / 비엠케이(BMK) / 2023년 3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412/pimg_7994901523820053.jpeg)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저는 어렸을 때부터 빼빼체질이라, 주위 친구들이 다이어트 다이어트 말만하면서 평생 살 못빼는거 보고 쯔쯔 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코로나 시대, 저 역시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며 확찐자가 되어보니, 다이어트란 녀석, 이게 쉽지 않더라는 거죠. 입은 계속 심심해서 먹게 되지, 바깥 공기는 계속 미세먼지 코로나 운동 안하게 되지, 살찌기가 너무나도 쉬운 세상~ 유후~ (제길슨)
그런데 여기, 맘껏 먹으면서 살을 뺀 자가 있었으니! 심지어 저자는 모태비만이었다고 합니다. 69.5kg일 때는 행복하고, 70kg일 때는 불행했다고. 55사이즈가 되고 싶었다고. 과탄단을 만나기 전에는 먹는게 두려웠으나, 과탄단을 실천하며 마음껏 먹으며 10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성공녀의 스토리를 들어봅시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412/pimg_7994901523820054.jpeg)
"다이어트"라는 여자들의 적 때문에, 함께 으쌰으쌰 하는 주위 좋은 친구들이 있죠ㅎㅎ 저자 역시, 저자의 끊임 없는 다이어트를 응원해주는, 20년지기 아는 언니로 부터 충격적인(?) 사진을 받습니다. 조선시대 비쩍 마른 선비 앞 엄청 큰 밥그릇 사진. 그리고 "실컷 먹어도 살이 빠지는 방법"을 소개 받습니다. (이런 좋은 언니 같으니라고!)
"과탄단", 과일 탄수화물 단백질을 분리해서 따로따로 먹는 방법이라고.
오, 신나, 완전 짱이야, 나 과일도 좋아하고 탄수화물도 좋아하고 단백질도 좋아하는데! 돈은 많이 나가겠네요.ㅎㅎ 남들은 다이어트 식품 산다고 돈 들이는데, 그 돈으로 실컷 맛나게 먹고 살도 빼고, 좋은데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412/pimg_7994901523820058.jpeg)
비포 에프터 사진으로 증명샷도 있구요.
나도 잘 먹는거 누구보다 자신있다규! 후훗~
모두 화이팅입니다^ㅁ^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