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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오늘을 살다 - 삶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나를 지켜내는 심리학
가토 다이조 지음, 이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20년 12월
평점 :
[나무생각] 기꺼이 오늘을 살다
삶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나를 지켜내는 심리학
가토 다이조 지음 / 이영미 옮김
얼마 전 너무 좋은 이야기를 알게되었습니다.
"마음의 근육"이라고.
"우리 마음의 근육도 몸의 근육처럼 단단하게 훈련시켜야 한다"고요.
이 책은 그런 책인 것 같아요.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훈련시키도록 도와주는.
<기꺼이 오늘을 살다>는,
'무거운 인생의 짐'을 기꺼이 짊어지고, 삶에 자신감을 갖고 행복하게 살라고 이야기해줍니다.
마음 단단하게 살 준비 되셨나요?
구실을 만들고 도망치면
그 청구서는 반드시 돌아온다
노이로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뭔가를 얻으려 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래요.
현실도피! 의무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구실들을 만들어 내면서,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고통은 받고 있는거죠. 음... 의무는 행하지 않고 권리는 주장하는?
힝... 공짜로 살 수는 없는건가봐요ㅜㅜ
불행은 난데없이
들이닥치지 않는다
화재가 났을 때 소화는 처음 5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처음 작은 불씨를 잡지 않으면 큰 산불이 되죠...
고민도 마찬가지라고...
보통 연인 또는 가족들과의 싸움을 돌이켜봤어요.
반복된 다툼. 매번 주제는 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매번 새로운 주제면... 워후... 매우 스펙터클한 삶들을 살고 계시군요~)
매번 똑같은 잘못...
(예를들면 연인의 바람, 폭력, 상사의 나쁜 손길,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바로 헤어지세요. 바로 신고하세요.)
싹부터 뿌리채 뽑아내야...ㅋ
뭔가 이상한 낌새가 있다면, 이상한거 맞습니다.
초기부터 싹을 잘라버립시다. 나를 지킵시다.
싫은 사람에게 잘 보이려
애쓰고 있는가
불행한 사람은 대체로 주위 사람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싫은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산다는건 정말 불행한 것 같아요.
내가 이 사람을 왜 싫어하는지 확실히 정의해봐야 할 것 같아요.
내가 부족해서 시기심으로 인한 미움이라면, 내가 바뀌는게 맞을것 같지만,
그냥 미울 수도 있긴 한 것 같아요.(저도 그냥 꼴도 보기 싫은 연예인이 몇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한 미움이라면, 상대방에게도 단단히 인지 시키고 잘못을 고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짜피 내가 싫은 관계, 미움 받으면 어떤가요. 그냥 쳐 내는게 맞을 것 같아요.
내 인생을 싫어하는 사람때문에 불행하게 허비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 단단히. 내 인생, 내가 꾸려가는거죠.
인생이 힘든거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안타깝죠...
인생은 힘든거라는 생각이 안들게 마음을 단단하게 훈련시켜서 행복해집시다^ㅁ^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