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를 발견하는 아이로 키워라 - 꿈꾸고 배움을 즐기는 아이, 당당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법
지인옥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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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지인옥 지음



인스타 팔로우하며 #백도서관 님이 이벤트에 참가하여

받은 사인본 책.너무나 감사해. 지인옥작가님의 아름다운

미소를 그려 보았어요^^;;;

항상 아이에게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야 해" "너가 양보

하면 안 될까?" 하고 입버릇 처럼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해주지 못

할뻔 했어요. '나'가있어야 타인이 있고 '나'를 알아가면

다른이의 이야기도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을요.



1.내 아이를 이렇게 키워야 할까?

'내 아이들에게 내가 배운 세상의 기준을 제시했던 나는

현명한 엄마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쓰기로 했다

(본문중 p19)



시대는 바뀌는데 엄마의 기준으로 아이의 공부를 가르치려

하는게 맞는지 항상 고민거리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는 내 아이의 올바른 공부법의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

(P26)



자녀 교육에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자녀 교육에 대한 수많은 조언과 성공법이 있지만 가장 필요한

엄마가 자녀에 대해 새로운 교육관을 갖는 것이다.

공부만 잘하면 된다느 무책임한 말은 하지 말자!

아이가 가슴 뛰는 일을 찾게 도와줘야 한다.

2.꿈을 가진 아이로 자라게 하라

'여행이든,취미 생활이든

다양한 체험을 할 때 아이와 함께하자.'

(본문중 P.67)

소중한 나의 아이를 커다란 꿈을 가진 아이로 자라게

하고 픈 마음은 공통된 부모님의 바램 일 것 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 이기 전에 부모님이 바라보는

세상이 달라져야 할 것 같다. 그래거 부모는 자녀가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새로운

것을 찾아낼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삶의 모든 순간이

다양한 모습과 냄새와 소리로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어야 한다.

3.배움을 즐기는 아리로 자라게 하라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힘이 생기고 그 힘은 성공을 이루게 한다.

(본문중 P131)

스스로 아이들은 배움을 즐겁게 느끼지 않는다.

부모님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아이의 호기심을 발전 시키고,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서이다.아이가 마음 놓고 다양한

걸 찾아낼 수 있게 인식해주어야 한다.

실수나 실패를 하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해

깊이 생각하는 능력이 생긴다.



(진짜 나를 발경항 성공 사례)

요즘 트로트가 대세인데 그 중에 인간극장을 통해 알게 된

정동원군의 이야기를 정말 감동있게 보았다.

할아버지의 손자를 아끼는 마음과 조부모님을 생각하는

동원이의 마음이 어우러져 동원이가 꿈을 이뤄가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다.

4.눈치 보이지 않는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8가지 기술

⑴아이가 눈치를 보지 않고 표현할 수 있게 하기

⑵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기

⑶문제 행동을 할 때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기

⑷부모의 자책과 걱정이 아이를 불안하게 한다

⑸엄마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라

⑹아이를 훌륭하게 키워야 한다는 가ㅏ박을 내려놓기

⑺다른 아이와 비교하디 말고 내 아이에게 집중하기

⑻부모 자신이 가진 열등감에서 벗어나라

(읽는 내내 나는 몇가지 후회가 들었다. 엄하게 키우는 게

아이의 눈치를 보게 했는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친구의

관계에 있어도 작은 영향들이 준다는 것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부모의 역할은 언제나 중요하다)



5.진짜 나를 발견하는 아이로 키워라

'가슴 뛰는 일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진짜 나'를 발견하도록 이끌어주자"

(본문중 P.249)

다시 한 번 내가 바라는 단어가 나왔다.'공감'과 '배려'

건강이 최고 이지만 나를 사랑한 만큼 앞으로 사회속에

지내야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공감과 배려를 잊지

않는 아이가 되었은 한다.

내면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움은 가장 진심으로 다가가는

첫 걸음이라 생각이 든다.

.

.

.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준해야 하는가?"

딱 이 #진짜나를발견하는아이로키워라

한권으로 시작하자.준비하자

꿈꾸고 배움을 즐기는 아이, 당당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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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너무나 너무나 담푸스 그림책 6
저스틴 리처드슨 외 글, 헨리 콜 그림, 강이경 옮김 / 담푸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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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독서 입니다^^

#저스틴리처드슨.글 #피터파넬.글 /헨리콜.그림

#강이영.옮김

"사랑해"" 사랑해 " 언제나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말,단어

나는 누구에게 "사랑해" 라고 말했던가?

그러고 보니 익숙해져 버린 가족들에게 말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해졌네요.

.

.

.

.



뉴욕 시 한가운데에는 센트럴파크라는 어마어마하게 큰

공원이 있어요. 어린이들은 여기서 노는 걸 좋아해요.

연못엣서 장난감 배도 띄우고, 여름에는 회전목마도 타고,

겨울에는 스케이트도 탈 수 있으니까요.

(사계절이 너무나 이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마음 껏 놀

수 있는 시절이 마냥 그립기도 하네요)



하지만 가장 좋은 건 동물원이 있다는 거예요.

날마다 참 많은 가족들이 동물들을 보러오지요.



그리고 팽귄 가족도 있어요.로이와 실로라라는 펭귄도

무엇이든 같이 했어요.

같이 절도 하고, 같이 걷고, 같이 노래하고,같이 헤엄

쳤어요.



마냥 행복했던 로이와 실로에게는 다른 펭귄들과는 다른

부분이 있어 고민을 하게 되는데...

따뜻하게품어 줄 알이 없다는 거 였어요. 먹여주고, 안아

주고, 사랑해 줄 아기 펭귄이 둘에게는 없었어요.

로이는 다른 펜귄이 품었던 걸 찾아 품어보기도 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로이와 실로를 돌보는 그램지 씨는 한가지 생각을 해

냈어요. 둥지에 알을 가져다 놓은거예요.

둘은 어떻게 알을 품을지 매우 궁금해졌어..

둘은 서로 함께 하는 거 처럼 잘 품어 줄 수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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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말 이었음 하는 바램이 들었어요.

서로 사랑하는 가족들이 되는 건 축복인 것 같아요.

가족의 의미, 엄마,바빠가 된다는 건 얼마나 소중

한 지를 아이들의 눈놉이에 맞춰 딱 맡게 해주는

멋진 그림책이네요!!!

사랑하는 아이와 푹신한 소파에 앉아

#사랑해너무나너무나 함께 보았음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담푸스출판사에세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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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꿔요
키아라 로렌조니 지음, 소니아 마리아루체 포쎈티니 그림, 김현주 옮김 / 분홍고래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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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키아라로렌조니.글/ #소시나마리아루체포쎈티니.그림

#김현주.옯김

폭염으로 여름나기가 힘드네요. 사람이나 반련견 간짜나

이번 여름은 집콕하느라 체감 온도는 더 크네요^^;;;;;

독서를 하고 바닥에 놓은 책을 베개삼아 잠들곤 하는데

무슨 꿈을 꿀까? 생각과 같은 그림책을 만났어요.

여러분의 친구는 무슨 꿈을 꿀까요?



'콩이'는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작은 강아지예요.

아직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숨소리도 조용하죠.

형제들끼리 꼭 붙어 잠을 자니,꿈도 뒤엉켜 있어요.

강아지들의 꿈은 꼬물꼬물 작은 애벌레 같아요.

너무 작아서 신비롭죠.

강아지들의 꿈은 따뜻하고, 사람스럽고 달콤해요.



'초코'는 목걸리와 목줄을 잃어 버렸어요.

쇠로 만든 밥그릇도 사라졌어요.

초코는 집도 없어요. 이름을 불러 주는 이도 없죠.

어느 날 길가에 버려졌거든요.

이제 초코의 이름은 그냥 개예요. 개에게 남은

거라곤 네발뿐이에요.

비가 와도 추워도 온종일 쉬지 않고 걷기만 해요.

이제 이름도 없는 이 개는 매일 꿈을 꿔요.

누군가 다시 이름을 불러 주는 꿈을요.



'순순이'는 울타리에서 태어났어요. 지금도 그

울타리에서 살고 있죠.순순이의 세상은 사각형

이에요. 벽과 벽,벽,벽,네개의 벽으로 둘러싸여

있죠.울타리 한가운데는 시들시들한 작은 나무가

한 그루 있어요.

순순이는 온종일 네 가지밖에 안해요. 먹고,걷고,

자고,싸는 일이죠.

순순이의 꿈에는 벽과 병든 나무만 나타나요.

울타리 밖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이죠.



그림책에 나오는 개들은 언제나 다른 꿈을 꿔요.

하지만 마음 깊이 간직한 똑같은 꿈이 하나 있어요.

.

.

.

.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꿈 이야기였어요.

항상 내곁에 있는 반려견을 깊게 생각하지 못

한 것 같아요.마냥 이쁘고, 소중 하다고 생각

하지만 #꿈을꿔요 읽고 난 뒤 잠자는 간짜를

보면 간짜는 무슨 꿈을 꿀까?

가만히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그 만큼 우리 곁에 있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우리가 하고 픈 행동이 아닌 반려동물

의 입장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했음 좋갰어요.

#분홍고래출판사 에서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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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연주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99
피터 H. 레이놀즈 지음, 김지혜 옮김 / 길벗어린이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 입니다

#피터H레이놀즈 글.그림 /#김지혜.옮김



"모든 아이가 타고난 에너지와 용감함에 대해 말하고 싶었고,

규칙과 기술을 배울 떄도 가장 처음 느꼈던 즐거움을 잊지 않는 것이

주용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창의력은 독창성을 토대로 발전합니다.

자연스러운 흐름에 몸을 맡겨보세요"

피터H.레이놀즈 작가님을 처음 만난 건 (느끼느 대로 ),(점)이란

그림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갠적으로 누구나 그릴 법 한 그림들

이지만 수수한 그림을 보고 있음 친근해서 더 끌린다.

그리고 이번 #마음을담은연주 는 한 층더 깊어진 가을날 처럼

내 마음에 단풍잎이 서서히 물든 것 만 같았어요.

▶줄거리




속표지에 피아노 를 보다가 피아노위에 있는 사진액자을 보는데

주인공 라지가 있기 전에도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 있었나 하고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요.



라지가 연주하는 피아노 위에는 라지 사진 액자가 놓여져 있네요.



끝부분에는 라지도 성장을 하여 졸업사진으로 보이는 사진액자가

보이네요.

처음 졸업사진의 모습과는 달라보이죠?

(아빠의 모습-어린 라지 모습- 청년이 된 라지 모습)



다시 첨으로 돌아가 봅니다.

피아노는 오랫동안 거실 한 편에 조용히 놓여 있습니다.



라지가 건반을 누르고 두드리기 전까지는 말이지요.

라지는 소년이 되어 라지의 발은 울림 페달에 닿았고, 음이 울려

퍼졌습니다.

라지는 물감을 섞듯 음을 섞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집 안에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선율로 라지 아버지의 귀에도 닿았

습니다. 아버지즌 라지가 피아노를 배우지 않고도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다는 데 놀랐습니다.

시간이 지나 라지는 피아노에 앉는 모습이 왠지 불안해 보이고

건잔을 누를까 말까 망설이는 모습이네요. 그렇게 행복하던 라지는어디가고 낯선 라지가 있는 걸까요?



마침내 피아노를 보기만 해도 지긋지긋할 정도였어요.

.

.

.

처음 부터 끝을 읽어 내려가면서 어린 라지를 만나며 에너지를

느꼈고 라지가 피아노를 두드리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아름다운소리를 상상하게 되었고, 라지가 만들어 낸 소리가 동물 음표되어자유로운 라지의 음악 세계를 보게 되었어요.

어른들은 아이의 꿈을 찾아 주는 사람으로 빨리 찾아주려 해요.

자기 스르로 찾을 시간이 주어진 다면 더 오래도록 간직하며

꿈을 키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되는 그림책이였어요.

찾는 과정 속에서 처음 느꼈던 즐거움은 아마 오래도록 잊지

않게 될 것 같아요. 잊혀지지 않게 하는 것 도 자기가 주어진

몫이기도 하네요.

피아노 연주가 듣고 싶어지는 그림책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림책

일상의 지치고 힘들었던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림책.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서평단 자격을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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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척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63
이은혜.이신혜 지음 / 북극곰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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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는 요즘에 폭염이지만

묵묵히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들을 위해 #엄지척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지척~~~~~

#이은혜 #이신혜 그림책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보고 난 뒤 그림책을 보니 처음 그림책

이 만들어진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림책 내용들이 마음 속 에 쏙쏙와 닿았어요.

어릴적 바쁜 엄마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사고도 치고 일부러 과장된행동도 해가며 오빠보다 이쁨을 받으려 했던 일들이 생각이 났어요

▶줄거리



어느날 걸려온 전화 한 통화에 엄마가 요리를 하시느라 빠쁘네요.엄마랑 놀고 싶은 웅이는 엄마에게 쪼르지만 바쁜 엄마는 웅이랑놀아주지 않아요.



그런 엄마를 도와주고 싶지만 엄마는 노는게 도와주는거야~

하니 터덜터덜...방으로 가는 웅이



웅이가 엄마방을 청소하고 있네요?반짝반짝~

(사실 청소해준다구 하는데 엄마의 화장대 위에는.....쉿 비밀)



웅이는 바쁜 엄마를 도와 준 것에 신이 나서 엄마에게 자랑해보지만

얼굴도 돌리지 않은채 음식하느라 바쁘네요.

대충 끄덕이며 "우리 웅이 찬 잘햇어요"하는 엄마의 말에 신이난

웅이는 점점 집에 있는 물건들을 청소 합니다.

어린 마음에도 엄마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엄마도 나를 위해챙겨주는 모습을 닯아서 웅이도 예쁜 짓을 하나 봅니다.

엄마는 그런 웅이의 마음을 알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의 소리가 들리시나요?

순간 뭉크의 절규를 떠올릴만한 웅이의 행동은 뭘까요??

이야기해주고 싶지만~~~~많은 독자들을 위해 아끼겠습니다!!!

표지에 있는 웅이의 천진난만한 얼굴이 교차하게 만드는 이장면!

엄지척~~~~~~^^

이쁜 자매 작가님이 첫 번째 그림책 #엄지척 모든이에게 사랑 받았음

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여행을 못가고 집에 있는 장난꾸러기

아들,딸 에게 꼭 읽혀주고 싶네요~엄지척~~!!!


#북극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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